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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영화 반도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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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2020) 

º 연상호 감독

º 액션 / 드라마 / 116분 / 15세 관람가

º 강동원(정석), 이정현(민정)

 


<서울역>, <부산행>, <반도>로 확장되는 ‘연니버스’ 세계관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185개국 선판매 쾌거!
 전 세계가 기다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전대미문의 재난 그 후 4년
 폐허의 땅으로 다시 들어간다!]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쓸어버린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가까스로 탈출했던 ‘정석’(강동원).
 바깥세상으로부터 철저히 고립된 반도에 다시 들어가야 하는 피할 수 없는 제안을 받는다.
 
 제한 시간 내에 지정된 트럭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 나와야 하는 미션을 수행하던 중
 인간성을 상실한 631부대와 4년 전보다 더욱 거세진 대규모 좀비 무리가 정석 일행을 습격한다.
 
 절체절명의 순간,
 폐허가 된 땅에서 살아남은 ‘민정’(이정현) 가족의 도움으로 위기를 가까스로 모면하고
 이들과 함께 반도를 탈출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를 잡기로 한다.
 
 되돌아온 자, 살아남은 자 그리고 미쳐버린 자
 필사의 사투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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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반도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4년 전 나라 전체를 휩쓴 전대미문의 재난에서 홍콩으로 탈출한 '정석'

그는 그 당시 좀비 바이러스에 감염된 누나와 조카를 배에 버려두고 매형만 구해 탈출을 했다.

 

그렇게 둘은 홍콩에 왔지만 바이러스 나라 반도에서 왔다는 취급을 받으며 살고있지만
어느 날 그 반도에 다시 들어가서 달러가 한가득 들어있는 트럭을 갖고 나오면

그 돈의 절반을 주겠다는 제안을 받는다.

 

하지만 좀비 떼들이 넘쳐나는 반도에 어떻게 돈을 들고 오냐며 묻는데

좀비는 밤에는 눈뜬 장님이라며

아무것도 못 봐 소리와 빛으로만 쫓는다며 쉽게

돈을 가져올 수 있다고 한다.

 

그렇게 해경과 내통하여 다시 반도로 들어가게 된다.

 

'정석'에게 제안을 한 일당들은 3일 동안만 반도 근처에서 배를 타고 있을 테니

그 안에 문제를 해결하고 연락하라며 무전기를 주며

영화 반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그렇게 반도에 도착해 3일 내에 지정된 트럭 6431번을 확보해 반도를 빠져나와야 하는데

트럭을 갖고 빠져나오려는 순간 반도에 남아있던 631부대에게 걸리게 된다.

 

그렇게 631부대가 '정석'일행 쪽으로 폭죽을 터트려 '정석' 일행은

좀비 떼들에게 둘러싸이게 되는데

 

이에 '정석'의 일행 중 2명은 죽고 매형은

트럭 6331번에 타고 있다가 부대로 끌려간다.

 

하지만 '정석'은 631부대에서 탈출한 소녀 '준이'가 구해주게 된다.

 

그렇게 '준이'의 엄청난 운전실력으로 좀비들을 따돌리고

자신의 아지트에 들어왔다.

 

그 후 무사히 치료까지 받은 '정석'은

여기 반도에 어떻게 왔으며 어떤 목적인지 마지막으로 무전기로 연락하면 이 곳 반도를

빠져나가 홍콩으로

나갈 수 있다는 사실을 하나도 빠짐없이 말해주게 된다.

 

그 와중에 '김 노인'은 자신의 친구 '제이민'이 있다며

여길 구해주러 찾아올 것이라며 반도에 나가선 안된다고

계속 건전지를 갈아 끼우며전화를 한다.

 

그렇게 얘기하던 중 '민정'을 보게 되는데

알고 보니 4년 전 좀비 떼들이 출현할 때

차가 멈췄다고 구해달라고요구했던 사람이었다.

 

그렇게 또 죄책감에 쌓인 '정석'은 꼭 그들의은혜를 보답하길 그들을 반도에 나가는걸 도와준다.

 

그 후 '민정'과 '정석'은 무전기와 트럭을 찾기 위해 비밀통로로

631부대 잠입에 성공한다.

 

한편 트럭 안에 있던 '정석'의 매형은

631부대에 잡혀 2분 동안 좀비들한테벼 티는 게임을 하게 되며 엄청난 살육전을 선보인다.

 

한편 '황 중사'가 들고 온 트럭 뒤에 엄청난 돈과 무전기를

있음을 알고 무전기를 통해 반도에 나갈 수 있다는사실을 알게 되어

'황 중사' 몰래 '서 대위'는 트럭을 타고 반도를 나갈계획을 꿈꾼다.

 

한편 631부대에 잠입해 자신의 일행이 전부 죽은 줄만 알았던 '정석'은

자신의 매형이 아직 살아있다는 소식을 듣고 곧바로 구출하려고 한다.

 

그렇게 '정석'은 자신의 매형을 구해주고 탈출시키려 하지만

 

그 혼란에 631부대 '황 중사'는 곧바로 대처를 하고

'정석'을 죽이려 총을 쏘지만 매형이 '정석'을 밀어

대신 맞게 되어 죽게 된다.

 

매형이 자신 때문에 죄책감과 미안함도 잠시

'민정'이 트럭을 운전해 '정석'이 있는 곳까지

오게 되며 탈출 시도한다.

 

이에 질세라 '황 중사'도 '민정'과 '정석'을

잡기 위해 뒤를 쫓는 과정에

 

대기 타고 있던 '준이'의 운전실력으로

좀비 떼에 갇혀 죽게 됐다.

 

그렇게 이제 무사히 인천항으로 가는가 싶더니

'준이'의 차 옆으로 한 차량이 돌진했는데

알고 보니 631부대 '서 대위'이었다.

 

그 후 사고를 낸 '서 대위'는 곧바로 '준이'차에 타며

'준이'를 인질 잡은 채

'김 노인'을 쏘고'민정'도 다리에 총을 쏜다.

 

그 후 곧바로 631 '서 대위'는 트럭에 타

인천항에 있는 배에 탑승하며 엄청난 생활을 꿈꾼다.

 

그렇게 배에 탑승해 이제 행복한 일만 남았다듯이

기뻐했지만 역시는 역시 달러있는걸 확인하고

곧바로 홍콩 일당들에게 총살당한다.

 

이에 질세라 조금의 의식이 있던 '서 대위'는 젖 먹던 마지막 힘으로

트럭을 다시 후진시켜 밖으로 보낸 다음

배의 문을 못 닫게 만들어 좀비가 몰려오게 했다.

 

그렇게 배에 있던 사람과 631부대 '서 대위'까지

전부 죽었다.

그 한편 트럭을 잃어 어찌할 바가 없던 상황에

헬기가 등장하며 구해 줄려 하지만 헬기까지의 거리가 멀어

다리에 총상은 입은 '민정'은 딸들을 부탁한다며

트럭에 타 크락션을 울리며 좀비를 자신 쪽으로

유인을 시켜 미끼 역할을 한다.

 

알고 보니 그 헬기는 '김 노인'이 부른

'제이민' 이였다.

 

그렇게 '정석'과 '민정'의 딸들은 안전하게 헬기 쪽으로 도착하고

엄마도 구해달라며 부탁하지만

그 부탁은 들어줄 수 없었고 '민정'이 택한 최선이 방법이라며

빨리 이곳 반도를 달아날 것을 요구했다.

 

하지만 '정석'은 예전에 누나와 조카를 잃었을 때도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죄책감 때문에

'민정'을 구하기 위해 뛰어들었고

 

무사히 '민정'을 구출해 헬기까지 탔으며

 

영화 반도 끝이 나게 된다.

 


영화 반도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약간의 억지스러운 감동 연출과

#살이 있다와 같은 개연성이 부족했다.

 

하지만 좀비연기와 그 상황들을 리얼하게 잘 표현했으며

되게 지루함 없이 잘 봤던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서울역>, <부산행>, <반도>로 확장되는 ‘연니버스’ 세계관
 2020년 칸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185개국 선판매 쾌거!
 전 세계가 기다리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 < 반도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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