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강철비2 줄거리 및 결말 스포o

ෆ 강철비 2: 정상회담(2020) 

º 양우석 감독 

º 드라마 / 액션 / 131분 / 15 관람가

º 정우성(한 대통령), 곽도원(호위총국장), 유연석(북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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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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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평화협정 체결을 위한 대한민국 대통령(정우성), 북한의 최고지도자인 위원장(유연석)과 미국 대통령(앵거스 맥페이든) 간의 남북미 정상회담이 북한 원산에서 열린다. 북미 사이 좀처럼 이견이 좁혀지지 않는 가운데, 핵무기 포기와 평화체제 수립에 반발하는 북 호위총국장(곽도원)의 쿠데타가 발생하고, 납치된 세 정상은 북한 핵잠수함에 인질로 갇힌다. 그리고, 좁디좁은 함장실 안, 예기치 못한 진정한 정상회담이 벌어지게 되는데…
 
 동북아시아의 운명이 핵잠수함에 갇혔다!
 과연, 남북미 세 지도자는 전쟁 위기를 막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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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강철비2: 정상회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강철비2의 시작은 전 세계에서 마지막으로 남은 유일한 냉전체제 한반도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 중국대사와 일본 야마토 재단 총수의 만났다.

그는 만나자마자 바로 물었다.

 

우리와 만약에 미일 동맹에 맞서 싸운다면 이길 거라 생각하오?

 그 질문이 우스운지 대답은 안 하고 역으로 물었다.

1급 기밀 카케무샤 이걸 보여주는 이유가 뭡니까라고 하자
선택권을 줘 보려고 한다며 센카쿠 카케무샤
독도 카케무샤
어떤 선택을 하시겠습니까?

한편 미국의 갑작스러운 센카쿠 기동 훈련 통보
장관님 이번 훈련은 참가하기 힘들겠다고 보고하는 것이 좋다며
과거의 영광을 되찾고 싶은 야마토 재단 총수 모리 신죠
더는 미국 놈들에게 놀아나선 안된다며
우리가 이용해야한다고 강조한다.

왜냐하면 과거의 영광을 위해
그렇게 한반도를 발판으로 삼으려고 하고 있다.

 

계속되는 미 국무부의 회담 연기하자

윤 장관님에게 미 대통령과 대화를 하게 해달라고 한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스무트 대통령과 연결을 해보지만

연결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센카쿠 기동훈련 참가 여부가
포인트란 얘기가 있자
미국에 바로 참가한다고 지시한다.

 

그러자 대통령님에게 우리가 훈련 참가 안 한다며
내일 중국대사가 인사 온다며 불안해한다.

야마토 재단에 돈을 송금한 중국 부동산 재벌 천룽 페이는
온갖 비리로 공안에서 조사 중인데
그 돈은 중국 정부가 보냈다고 보는 게 맞다며 추측까지 하게 된다.

 

그럼 중국 정부가 일본 극우단체에 돈을 송금했다면
왜 중국 정부가 일본 극우단체에
돈을 보낸 건지 해석이 안된다가 안보실장에게 묻는데

아무래도 독도에서 무력충돌이 발생하면
한미일 삼각동맹은 무조건 깨지게 되고

그럼 삼각동맹이 깨지면 최대 수혜국은 중국이기 때문이라 설명하며

아마 훈련 참가가 정답이었다고 말한다.

하지만 이게 그렇게 중요한 훈련은 아니라며
미국 표준시 3시에 스무트 대통령과 통화하는 대통령 한경 재이다.

 

주한 중국대사와의 만찬 중국대사는 한국이 이번 훈련에
참석하지 않아 정말 기쁘다는데
대사님 이번 훈련에 참가하게 됐습니다
이번 훈련이 뭘 의미하시는지 아십니까? 선전포고라며 대격 노하는 중국대사에게
선전포고가 아닌 그저 훈련이라며
대사님 시간 많이 못 내드려 죄송하다고
이번 훈련 빠지라고 한다.

 

8월 1일 북미 정상회담이 잡혀 북으로 간 한 대통령
북한에도 이번 회담을 반대하는 세력이 있었지만
어느 순간 잠잠해졌다는 위원장은
드디어 스무트 대통령과 마주하는데 핵무기를 미국에 가져가면
수교 협정해 주겠다는 미국과 수교 협정을 먼저 요구하는 위원장이다.

 

이에 위원장에게 말한다.

난 당신이 부러워 마음에 안 들면 다 죽이면 되잖아?
나도 혼자 할 수 있는 게 있고
아닌 게 있습니다
너희 살아있는 거 다 내 덕분이라는 식으로 말하며
6년 전 북한의 ICBM 발사 당시
북한을 없애버리자는 세력도 있었다는
하지만 스무트 대통령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일본에 돈을 받은 호위 총국장이다.

 

다른 놈도 아니고 호위 총국장이 반역을 했다며

의심을 사게 되지만 개혁 개방 잘못하면 나라가 망해
남조선에 흡수된다며
우리가 믿을 건 혈맹 중국뿐라며 신시 당부한다.

 

그 한편 대통령이 쿠데타가 일어난 걸 알게 되자
세 분 모시러 가지만

자신이 아무런 도움이 되질 않았고
미국은 테러리스트와 협상하지 않는다며
자신들은 조국을 지키는 인민 군대라 지칭한다.

 

원산항 전략핵잠수함 백두호
세 분 함장실로 모시라 부함장 장기석 중좌는
세 사람을 함장실로 데려가고
장기석 중장까지도 한패냐며 의심하지만
중장이 아니고 중좌라고
장군님께서 강등당했다 한다.

 

함장 동무 목표 해역으로 이동하라 명령에
호위 총국장을 믿고 따르는 함장이다.

 

한편 스무트 대통령이 인질로 잡혀 모든 권한을 넘겨받는 조앤 마틴 부통령은
국가를 위해 최초로 해외에서 미국 대통령이 죽는다는 큰 그림을 그리고 있는데
쿠데타가 발생하기 전 미리 북한 국경으로 군대를 배치한 중국의
정황이 포착되고 경고하려는 미국 비싸지만 확실해
절대 막을 수 없다며 다른 대책이 필요하다.

다름 아닌 재래식 탄두를 실은
ICBM을 쏘려면 한 가지 문제가 있었다.
이에 핵 공격으로 오인해 맞대응할 거라며 사전에 미리 러시아와 중국에
알려야 한다는 참모진이다.

 

카케무샤 작전에 대해 털어놓는 스무트 대통령
일본인들이 중국이랑 왜 싸우냐고 언성을 높여보지만 걔들은 손해 볼 짓 안 한다며
미국이 일본 잠수함을 격침하면
일본은 중국 짓이라 발표 일본과 중국이 한판 붙으면
미국이 일본을 지원해 중국을 쓸어주고 일본은 이익을 얻고
미국은 더 위대해질 거라는 스무트 대통령이다.

 

호위 총국장 이 사태가 맘에 들지 않는지
중국에 무스 거 받아 처먹고 이러는 거라? 묻지만
받은 건 맞지만 번지수가 틀렸다.

 

바로 중국이 아니라 일본입니다
북한이 핵을 포기하겠다고 하자
군비증강 이유가 애매해진 일본
중국도 일본을 돕는 거 같다고 한다.

그 와중에 대화 내용을 몰래 밖으로 흘려보낸 한 대통령
지금 뭐 하는 거요?

모두가 반역자가 아니길 바래야 한다고 설득한다.

 

결국 미사일을 쏘아 올린 미국 미국의 미사일에 격노하는 호위 총국장
돈을 받고 독도에서 일본 잠수함 격침과 한국에 핵 로켓을 쏴 달라고
주문받았다는 호위 총국장 평화협정이 눈앞에 있었어
호위 총국장은 남조선이 아니라 돈을 준
일본에 핵미사일 발사하려는 순간

미사일을 쏘면 중국에서
100억 달러를 받기로 한 호위 총국장
일본에 핵을 쏘면 미국은 북에 핵을 쏠 거요
스무트 대통령을 방패로 믿고 있는 호위 총국장
함장실의 대화가 외부로 유출된
사실을 들킨 한 대통령이 있었다.

 

위원장
수십 년간 미국과 대화를 원했다더니
어떻게 대화할지 미국에 대해 공부는 안 한 거요?

스무트 대통령
인류 역사상 가장 위대한 무기는 관용과 포용이요
한 대통령의 말에 이번엔 꼭 협정을 하겠다는 두 사람
약속 장소에 도착한 핵잠수함이다.

함장실의 대화 유출을 듣게 된 핵잠수함 선원들
장군님이 지도를 나오신 게 아니고
잡히신 거였으며

공화국 영웅을 위해서 어떻게든 구출하려고 한다.

 

배가 고프다는 스무트 대통령
갇혀 있는 세 사람에게 먹을 걸 주고 가는 부함장이다.

그렇게 떡을 먹다 목에 걸린 스무트 대통령은
떡을 뱉어내는데 뱉어낸 떡에 종이쪽지를 발견한 위원장이다.

종이쪽지에는 무슨 소리가 들려도 함장실에서 나오지 마십시오
자신을 따르는 부하들과 반란을 일으킨 부함장
장군님을 구원하라 라고 적혀있었다.

 

동요하지 말고 각자 자리 사수하라
호위 총국장을 지키기 위해 총에 맞은 함장

철우야
나 믿고 조금만 참으라
장군님 현지 시찰을 대비해 만들어준 구명정이 있다는 부함장
전쟁도 막고 협정을 마무리 짓기 위해 구명정을 양보하는 한 대통령
미스터 한, 당신의 희생에 경의를 표한다.

위원장, 미국과 싸우지 마시오 평화협정 꼭 이룩하시고
어서 올라가요 양보해줘서 고마움을 표현한다.

 

조금 전에 만났던 미 잠수함입니다
잠망경 높이로 올라가 어뢰 발사하라
스무트 대통령과 위원장을 노리는 호위 총국장
8번 어뢰가 발사되고
어뢰 충돌을 막은 부함장과 한 대통령
목표를 놓치면 자폭하도록 설계된 어뢰 호위 총국장의 미사일이
일본을 노린다고 알리는 스무트 대통령
일본에서 보낸 초계기가 음파탐지 부표를 투하해
북한 잠수함의 위치를 찾기 시작한다.

 

탐지가 힘든 층 심도로 가라는 부함장 총국장 동지
살라면 부함장 말 들으시오

교전에 돌입해 어뢰를 투하하는 초계기 기만 어뢰를 발사해
어뢰의 충돌을 막는 부함장 일본이 초계기를 띄웠다는 건
자신들에게 핵을 쏜다는 걸 알았다는 거요
총국장 동무 함께 살 방법을 찾아보자며 말하지만 거절당한다.

그리고 스무트 대통령이 이걸 안 이상
중국도 오리발을 내밀 거야
당신 같으면 70년 싸운 적의 말을 믿겠어?
혈맹의 말을 믿겠냐며 호소해보지만
어뢰를 피하고 일본 잠수함의 뒤를 잡은 백두호
부함장에게 격침시키면 안 된다는 한 대통령 일본 잠수함 격침되진 않았다.

수면 위로 부상하고 울릉도에 우리 해군이 있다며

울릉도로 간다.

그 후 또 다른 일본 소류급 잠수함이 나타나지만
서로 다른 지시를 내리는 부함장과 총국장
핵 로켓 발사 높이로 올라가라 지금 올라가면 표적선 되기 좋다고 한다.

 

그렇게 어뢰 충돌 230초 전
수류탄을 들고 호위 총국장 앞에 나타난 한 대통령
죽으려면 여기 사람 다 죽고
살려면 다 같이 삽시다.

결국 한 대통령을 쏘지만 부함장의 부하들에게
총에 맞으며 제압당한 호위 총국장 이제 충돌까지 35초밖에 남지 않았다.

전원 위치로 선미 어뢰 발사
충돌 3초 전 자폭
이번 어뢰도 무사히 넘긴 백 두호에게
어뢰 한 발이 더 오는데
어뢰가, 한발 더 있습니다.

 

다시 9초 후 충돌
선미 어뢰 발사
어뢰의 충격으로 침수가 시작된 백두호
후방 4500미터 적 잠수함 출현
여기까지인 것 같다고 한다.

대통령님
대한민국 해군 주파수에 맞춰달라는 한 대통령
남조선 해군 주파수 맞췄습니다
대한민국 대통령 한경재입니다.

대한민국의 평화 여러분이 꼭 지켜주십시오
대한민국 잘 보필해 주십시오
전방에 적 잠수함 세 척 등장
어뢰를 이쪽으로 발사했습니다

 

평화 협정되면
우리도 잘 먹고 잘 살 수 있겠지요?
그러길 바래야죠 기도 어떻게 하는 겁니까?
백두호 전방과 후방에서 오고 있는 어뢰
예상과 다르게 어뢰에 맞지 않은 백두 호이다.

후방에서 발사된 어뢰를 격추시킨 대한민국 해군
일본 잠수함 돌아갑니다
세척의 잠수함 남조선 잠수함입니다
백두호 부상하라 국방장관님
독도로 총출동하십시오

 

중국과 북한을 믿어선 안됐는데 이번 일은 내 실수라 전하게
그 실수 말인데 선생님께서 책임을 져야 했다.
총에 맞는 모리 신죠 미북 평화협정은 체결되고
서울에 온 위원장 통일은 대통령 한 사람의 의지로는
절대 이뤄지지 않는다며
통일로 가는 길은 엄청난 노력이 필요합니다라며

 

이런데도 통일하실 겁니까?라고

국민 여러분께 묻고

 

영화 강철비 2: 정상회담 끝이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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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강철비2 지나치게 감정적이며 개인의 견해만을 너무 부각한 것 같다.

최소한의 이성은 유지하리라고 믿었는데 아쉽다.

 

그나마 장점이라면 나름 스펙터클한 액션과

이어지는 영화는 아니기 때문에
1편 안 보고도 재밌게 볼 수 있다는 점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개이다.

 

남북미 정상회담 중, 북한 내 쿠데타로 세 정상이 납치된다!

 

영화 < 강철비2: 정상회담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