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황가루 먹는법 및 부작용 알려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의 포스팅 주제는 바로 강황가루 먹는 법입니다.

강황은 생강목에 속하는 다년생 식물로 인도를 중심으로
열대 아열대 지역에서 주로 재배되며  줄기와 뿌리를 식용, 약용 등으로

사용되고 있는데 특히 인도에서는 오래전부터 강황을 식용뿐만 아니라
약재로 사용할 만큼 그 효능이 뛰어나다고 알려졌습니다.

이러한 강황의 효능은 알고 먹어야 더 좋지 않을까요?

강황은 폴리페놀 성분의 일종인 커큐민에서 비롯됩니다.

이 강황 속 커큐민은 여러 연구를 통해 다양한 효능이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강황의 노란색을 띠게 하는 성분이 바로 커큐민 성분인데

세포의 산화를 방지하는 바로 항산화 작용을 합니다.

염증을 감소시키면서 항암작용에 도움을 주며 강황 속에

들어 있는 커큐민 성분은 암세포가 퍼지는
통로를 차단해 주면서 암세포가 스스로 죽도록 유도를 하여서

정상 세포에는 해가 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항암치료를 할 때나 황산화 등 암질환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특히나 강황은 체중을 조절하는 분들에게​ 좋습니다.

그 이유는 강황에 들어 있는 활성화된 유기화합물들은 간을 강화시켜 주면서
우리 몸속에 있는 독소를 줄이는데 도움을 주기 때문입니다.

조금 더 강황의 효능을 말씀드리자면

커큐민이 주성분이라 관절이나 만성 통증을 완화시켜 주면서
억제해 주는데도 효과적입니다.
기존의 진통제 보다도 강황이 더 진통 효과가 좋다고 밝혀져
관절염 환자들에게 진통제로 추천할 만합니다.

​또 강황의 효능으로 남포 성 섬유증은 두꺼운 점액으로
폐와 췌장을 공격하는데 이것이 몸을 제대로 기능을 못하도록 
만들기 때문에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강황에서 발견되는 커큐민은
이 치명적인 질병을 유발하는 단백질 접힘 돌연변이를 개선해
주는데 효과적입니다. 강황은 간을 튼튼하고

건강하게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마지막으로 강황은 어혈을 풀어주고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주는 효과가 있고

고혈압, 동맥경화, 고지혈증 등의 혈관질환 예방에도 좋지만

너무 먹어도 부작용이 일어난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강황을 너무 많이 섭취하게 되면 부작용이 일어나게 됩니다.

부작용으로는 심혈관 환자분들은 피를 묽게 하는 약을 복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럴 때 유사한 작용을 하는 강황을 함께 먹는다면 상처가 났을 경우 과다출혈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강황을 드시지 않는 걸 추천드립니다.

 

또한 수술을 앞둔 분들이나 속 쓰림으로 인해 위산분비 억제제를 복용하시는 경우와 
담석이 있는 경우에도 강황 섭취를 되도록 피해 주시는 게 좋습니다.

이제 강황가루 먹는 방법도 알아보아야겠죠?

강황가루 먹는 방법은 따뜻한 물에 강황가루를 타서 
하루에 두 번 정도 마셔도 좋고 만약 강황만 타서 마시기가 부담스러우면
우유나 두유를 섞어 마시면 좋습니다.

또 밥을 지을 때 강황가루 한 스푼을 넣으면 항산화 성분, 미네랄 등이 풍부한
노란 빛깔의 강황 밥을 별미로 먹을 수 있고 색깔까지 식욕을 자극합니다.

튀김이나 전을 부칠 때 반죽에 강황가루를 사용하면 느끼하고 
기름진 맛을 강황이 잡아주고 색감을 더해줘 보기에도  먹기에도 좋습니다.
찌개나 국을 끓일 때도 강황을 넣어주면 좋습니다.

특히 생선구이나 닭처럼 잡내가 나는 음식을 조리할 때 강황가루를 넣으면
비린내와 잡내를 잡아주기 때문에 아주 효과적입니다. 

이렇게 오늘 강황가루 먹는 법 및 강황가루가

어디에 좋은지 부작용은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는데요.

효과가 좋은 만큼 너무 많이 먹어도 안 좋다는 점 꼭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만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