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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현재 상영작 영화 범털 줄거리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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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은 개털! 여기선 내가 범털!
 어둠 속 왕이라 불리는 자, 범털!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피할 수 없는 한 판 승부!
 
 각본 및 감독을 맡은 강태호 감독의 장편 영화 <범털>은 신입으로 교도소에 들어온 ‘만희’가 우연히 범털이 있는 폭력 방에 입소하면서 벌어지는 본격 감방 영화이다. 조직폭력배 두목이자 교도소 내의 일인자로 불리는 ‘범털’을 중심으로 폭력 방에 기거하는 ‘왈왈이’, ‘사형수’, ‘벌고’, ‘꼬마’, ‘개털’, ‘신입’ 그리고 ‘꽃미남’까지, 세상 풍파에 맞서 두려울 것 하나 없는 사나이들의 거친 모습을 담아냈다. “인생은 개털! 여기선 내가 범털!”이라는 카피에 걸맞게 어둠 속 왕이라 불리는 범털은 교도소 내의 질서를 꽉 잡으며, 그를 중심으로 폭력 방 일원들은 사기, 협박, 폭력이라는 각자의 사연을 안고 들어와 날 것 그대로의 교도소 수감 생활을 보여준다.
 
 강태호 감독은 사기꾼, 도둑, 강간, 마약사범, 깡패 등 강력범과 파렴치범들로 우글거리는 교도소를 배경으로 살아남기 위해 어떤 비굴함도 이겨내며, 때론 싸울 땐 싸워야 하는 본능만 살아남은 남자들의 밑바닥 세계를 적나라하게 보여주기 위해 영화를 기획했다고 밝혔다. 그리하여 영화 <범털>은 바깥세상처럼 돈과 힘 있는 자가 군림하는 불공정한 시스템이 깔린 교도소의 사회 기만적인 민낯을 시원하게 까발린다. 유머와 풍자가 돋보이는 영화 <범털>은 엉뚱하면서도 인생의 적나라한 페이소스를 통쾌한 액션을 통해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신인 같지 않은 배우들의 사실적인 감방 생활 연기가 일품인 영화 <범털>은 사내들의 진한 우정과 의리도 보여준다. 무엇보다 반대파 메이커 조폭 ‘태수’가 같은 사동으로 들어오면서 파란을 예고하는데, 범털을 눈엣가시처럼 여기며 그 자리에서 밀어내기 위한 갖은 음모와 계략을 세운다. “싸우지 않고 지는 것은 딱 질색”인 사나이 범털이 어떻게 맞서 싸울지 귀추가 주목된다.

 

오늘도 예고편 먼저보고 글을 적어볼게요!

 

거칠고 비열한 자를 지배하는 교도소의 제왕, 범털!
“나는 싸우지 않고 지는 건 딱 질색이야!”

 

우발적 폭력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수감된 ‘만희’는
 교도소의 범털이 기거하는 폭력 방에 입소되어,
 왈왈이, 사형수, 벌고, 꼬마, 개털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된다.
 
 한편, 반대파 메이커 건달 두목인 ‘태수’가 같은 사동으로 입소하게 되면서,
 범털에게 불만을 품은 봉천 동파 부두목 조. 밥과 용주골 갈치, 가리봉 동파 틀, 도끼,
 패거리들이 모여들고, 재소자 목욕탕에서 샤워 중인 범털을 기습해온다.
 
 위기를 제압한 범털은 태수와 한 편인 보안과장이 출동시킨 타격대에 의해 구금당할 위험에 처하고, 이때 숨겨놓은 칼을 찾아든 사형수로 인해 일촉즉발의 사태로 번지게 되는데…
 
 가진 자와 못 가진 자의 목숨을 건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줄거리


 

먼저 주요 주인공 3명을 소개한다.

왼쪽 앞에 세명 '왈왈이' , '범털' , '사형수'이다.

 

이 영화 주인공인 '범털'

범털의 뜻은 돈 많은 사람 호랑이 털이라 한다.

한마디로 이 영화에선

돈 많고 지적 수준이 높은 죄수라 할 수 있다.

 

 

먼저 이 영화의 시작은 '만희'가 폭력 사건에 휘말려
억울하게 수감되어 교도소까지 오게 된다. 
그렇게 '만희'는 '범털'이 있는 방에 입소한다.

 

여기서 '범털'의 방에는

'왈왈이' , '사형수', '벌고', '꼬마', '개털'이 함께 있으며

이제 같이 생활하게 된다.

 

 

그 한편 다른 방에서는 메이커 건달 '정태수' 회장이 들어와

보안 과장에게 돈을 주면서 죄수들에게 대우받는다.

 

 

이에 보안과장과이랑 친한 '정태수'는 바깥세상처럼

돈 있고 빽 있는 자가 군림하는 것처럼 교도소에서도

자기만의 세상을 만들려고 한다. 

그래서인지 '범털'이랑 치열해진다.

 

그렇게 교도소가 잠시 조용하나 싶더니 싶더니

'범털'의 같은 방을 쓰고 있던 신입 '만희'가 '정태수' 패거리들에게 괴롭힘을 받는걸

목격하자 '범털'은 엄청난 싸움의 기술로부터 '만희'를 구해준다.

 

그걸 본 '정태수'는 '범털'의 싹을 잘라버릴 것을 경고하며

샤워 중인 '범털'을 죽이기 위해

'정태수'의 사주를 받은 죄수들이 칼을 들고 공격한다.

세명이 달려들지만 역시 건달 두목 한 번에 죄수들을 제압해 쓰러뜨리고 위기를 넘기는 '범털'이다.

 

 

역시 소란을 크게 키운 탓일까

보안과장은 먼저 '사형수'를 방에 부르게 된다.

'사형수'를 불러 조용히 있어달라 부탁하지만

'사형수'는 얘기는 듣는 도중  계좌번호가 적힌

쪽지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한편 '정태수'는 사주한 것도 실패하자

영치 반장에게 가서 다시 한번 사주를 한다.

'범털'을 처리하라고

그렇게 영치 반장은 '범털'을 부르게 되며

'범털'에게 그냥 좋게 좋게  끝내자며

고개 숙여달라 했지만

 

여기서 '범털'이 말한다.

''싸우지 않고 지는 건 딱 질색''

말한 뒤 퇴장하는 '범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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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연 이대로 '범털'은 무사히

교도소에서 나올 수 있을 것인가..?

 

 

 

가볍게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영화 <범털>

 

적은 예산으로 만들었다길래 재밌을까 했는데

생각 의외로 싸움신도 괜찮고 나쁘지 않은 것 같다.

장점으로 본다면 내레이션이 있어 되게 좋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이다. 

 

인생은 개털

여기선 내가 범털!!

 

<범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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