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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2017년 역대 최대 흥행작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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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상. 초. 월 神세계!
 본 적 없고, 볼 수도 없는 저승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진다!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세계가 오는 12월 스크린에 펼쳐진다.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영화 <신과 함께>는 인간은 죽음 후 저승에서 각기 다른 지옥을 경험한다는 한국적 사후 세계관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영화는 한국적 세계관을 바탕으로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지옥 재판을 무사히 거쳐야만 환생할 수 있다는 전제로 이야기를 확장시켰다. 인간은 저승에서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을 시작하게 되는 것이다. 화재 현장에서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은 저승에서 치러야 하는 7번의 재판 동안 그를 변호하고 호위하는 삼차사 ‘강림’, ‘해원맥’, ‘덕춘’을 만나 이 모든 과정을 겪게 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 재판을 통해 사는 동안 그가 지은 크고 작은 죄들을 알아가는 ‘자홍’의 여정을 따라가다 보면 그를 응원하는 것은 물론 관객 모두가 자신의 삶을 되짚어 보는 진기한 경험을 하게 된다. 모든 인간이 겪는 죽음과 삶, 그 경계에서 인간의 삶을 관통하는 희로애락을 다시금 떠올리고, 자홍의 이야기에 우리 자신을 투영하게 되는 것이다. ‘자홍’이 주는 공감과 더불어 삼차사의 활약은 영화에 또 다른 활력을 불어넣는다. 저승 삼차 사들은 49명의 망자를 환생시켜야만 환생을 보장받을 수 있기에 ‘자홍’의 재판에 모든 노력을 쏟아붓는다. 하지만 숱한 세월 망자를 변호하고 호위했던 그들조차 매 재판에서 만나는 고난과 숙제는 어렵고 그로 인해 시행착오를 겪는다. 또한 자홍의 재판을 어지럽히는 원귀가 출현하면서 차사들은 저승과 이승을 동시에 오가고, 그들이 선보이는 새로운 이야기에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든다.
 
 한국 고유의 전통 설화에 신선한 상상력을 덧입히고,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가세한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 이승과 저승,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장대한 이야기를 통해 새로운 차원의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다.!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은 사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만 한다.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김자홍 씨께선, 오늘 예정대로 무사히 사망하셨습니다”
 
 화재 사고 현장에서 여자아이를 구하고 죽음을 맞이한 소방관 자홍,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도 않는데 덕춘은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차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염라대왕에게 천년 동안 49명의 망자를 환생시키면 자신들 역시 인간으로 환생시켜 주겠다는 약속을 받은 삼차 사들,
 그들은 자신들이 변호하고 호위해야 하는 48번째 망자이자 19년 만에 나타난 의로운 귀인 자홍의 환생을 확신하지만,
 각 지옥에서 자홍의 과거가 하나둘씩 드러나면서 예상치 못한 고난과 맞닥뜨리는데…
 
 누구나 가지만 아무도 본 적 없는 곳,
 새로운 세계의 문이 열린다!

 

 


줄거리


 

저승 법에 의하면 모든 인간이 죽고 영혼만 남아 49일 동안 7번의 재판을 거쳐야 하고 
살인, 나태, 거짓, 불의, 배신, 폭력, 천륜
7개의 지옥에서 7번의 재판을 무사히 통과한 망자만이 환생하여 새로운 삶을 시작할 수 있다.

 

이 영화 신과 함께 시작은 건물에서 화재를 진압하던 중 소방대원 '김자홍'은

아이가 있는 걸 발견하고 아이를 구출하기 위해
불구덩이 속으로 들어가며 아이와 함께 창문 밖으로 튕겨져 나오게 되지만

결국 죽게 된다.

 

 

'김자홍' 그가 죽자 그의 앞에 저승차사 '해원맥'과 '덕춘'이 나타난다.
자신의 죽음이 아직 믿기지 않는데 '덕춘'은 '김자홍'을 보며 정의로운 망자이자 귀인이라며 그를 치켜세운다.


그리고 저승으로 가는 입구, 초군문에서 그를 기다리는 또 한 명의 차사 '강림'
그는 자사들의 리더이자 앞으로 '김자홍'이 겪어야 할 7개의 재판에서 변호를 맡아줄 변호사이기도 하다. 
하물며 저승사자들은 1000년 동안 49명의 귀인을 환생시키면 자신들도 환생할 수 있는 기회를 받게 되어

더욱 귀인을 더 좋아한다.

 

 

그렇게 저승사자와 '김자홍'은 먼저 살인 지옥에서 재판을 받게 된다.
'김자홍'은 귀인중에 귀인이라 당연히 고민 없이 바로 통과될 줄 알았던 그에게 난관이 생겼다.


생전에 동료 소방관의 죽음을 구하지 못한 것 때문에 재판장은 유죄를 선고할 뻔했으나
자의적 살인도 아니며 
더 많은 생명을 살리다가 벌어진 일이므로 다행히 무죄로 통과하게 된다.

 

 


그렇게 무사히 살인 지옥을 통과하게 되며 이제는 나태 지옥으로 가서 재판을 받게 된다.
나태 지옥은 엉망으로 생활한 자를 벌하는 곳인데 돈을 벌 수 있다면

무슨 일이든 하며 이중삼중으로 아르바이트까지 했던 '김자홍'의 과거가 들춰지며  
이때 말을못하는 어머니와 고시공부 중인 그의 동생 '박수홍'의 생활비를 위했던 것이 밝혀지며
이 행동이 자신의 사리 욕을 채우기 위한 게 아니라
삶을 생존하기 위해 가족들을 위해 한 행동이었음을
알고 인정받고 통과하게 된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갑자기 저승세계가 이상하게 변하며 악귀들이 나타나서 '김자홍'을 무차별 공격을 하게 된다.

한 번도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었기 때문에
이상하게 여긴 '강림'은 혼자 먼저 이승으로 가게 된다.

 

 

처음에는 '김자홍'의 어머니 원귀인 줄 알았더니

'김자홍'의 재판중에 동생 '김수홍' 의문사로 죽게 되어서

원귀가 된 것을 알아낸다.
그렇게 억울하게 의문사를 당하여 동생의 원귀가 돌아다녔음을 알게 된 '강림'

 

 

그동안 '해원 맥'과 '이덕춘'은 악귀를 처리하고 '김자홍'은 다음 재판 거짓 지옥으로 갔다. 
거짓 지옥은 말 한마디 한마디가 중요하다.


저승의 법관들은 어떻게든 지옥으로 보내려 했지만
오히려 '김자홍'의 숨은 선행이 밝혀지며 무죄가 된다. 


그리고 이승에 갔던 '강림'은 다시 돌아왔고

동생 '김수홍'의 의문사 죽음을 말하지 않은 채 이동했다.

 

그 다음 재판은 불의 지옥도 불의를 저지르는 행위가 없던 '김자홍'은

이 재판 또한 무사히 잘 넘어가게 된다.  

 

 

그동안 '강림'은 다시 이승에 가서 동생 '김수홍'의 죽음의 원인을 알아낸다. 
우발적 총기사고가 나자 옆에 있던 상관이 승급에 지장이 있을까 봐 아직 살아있는 

'김수홍'을 생매장을 해버렸던 것이다. 

 

 

 

'김수홍'이 죽을 때 옆에 있던 상관은 뉘우침도 없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김수홍'을 유난히 잘 따랐던 후임병만 불의의 총기사고 때문에 괴로워한다.
그 사이 '강림'의 과거 전쟁에서 아버지와 자신이 비슷한 일이 있었던 과거 장면도 나오게 된다. 

 

 

그 한편 '김자홍'의 일행은 폭력 지옥으로 향하게 되며
진광 대왕 앞에서 재판을 시작하자


'김자홍'에겐 당시 폭력죄가 있었고 폭력 상항을
판관들이 비추기 시작하자
'덕춘'은 급히 진광 대왕에게 천륜 지옥에서 합산 처벌을
받겠다고 요청하여 겨우 폭력 지옥에서
벗어나게 된다.


그렇게 천륜 지옥으로 향하게 되는데..?

'

'

'

과연 '김자홍'은 과연 환생할 수 있을지..?

 

그리고

 

동생 '박수홍'의 이야기는 어떻게 풀어 나갈 것인지..?

이건 2편에서ㅎㅎ..

 


이 영화를 본다면

왜 2017년 흥행작 1위를 지키고 있는지 알 거 같은 영화

사연 있는 감동과 반전의 콜라보

무조건 꼭 봐야 하는 영화 1위

 

이 영화를 보면서 삶을 다시 한번 느끼게 된 거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5이다. 

상. 상. 초. 월 神세계!
 본 적 없고, 볼 수도 없는 저승 세계가 눈 앞에 펼쳐진다!

 

 

 

영화 <신과 함께 죄와 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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