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공포

역대급 띵작 중에 띵작 영화 겟아웃 줄거리 및 해석 스포주의!!

반응형

 

공개 6일 만에 메인 예고편 조회수 1,000만 뷰 돌파! 개봉 요청 쇄도!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개봉시킨 영화!
 
 영화 <겟 아웃>은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북미 개봉 직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무서운 흥행세를 발휘한 <겟 아웃>은 SNS를 통해 게재된 예고편을 통해서 국내 관객들에게도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국내 개봉이 확정되기도 전에 SNS에 게재된 해외 예고편은 무려 370만 뷰의 조회수를 돌파한 것은 물론, 7만 개를 웃도는 댓글 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예고편을 접한 국내 관객들은 예측불허의 전개에 호기심을 드러내면서도 영화가 선사하는 미스터리한 분위기에 놀라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압도적 몰입감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예고편은 곧 네티즌들의 국내 개봉을 요청하는 목소리로 이어졌다. 해외에서 시작된 뜨거운 흥행 세와 해외 언론 매체들의 극찬 세례에 궁금증을 감추지 못한 네티즌들은 배급사인 UPI 코리아를 통해 국내 개봉을 요청하며 영화에 대한 높은 기대를 드러냈다. UPI 코리아는 “독보적인 장르의 <겟 아웃>을 어떻게 알려야 할지 고민이 많아 사실상 한국 개봉은 미정이었다. 하지만 국내 팬들의 열화와 같은 관심과 개봉 요청 쇄도로 개봉을 결정하게 되었다”며 이례적인 개봉 결정의 이유를 밝혔다. 특히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개봉을 확정 지은 <겟 아웃>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한 지 6일 만에 누적 조회수 약 1,143만 뷰를 돌파, 상반기 최고 화제작으로 등극했다. 이렇듯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개봉시킨 영화 <겟 아웃>은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움과 신선한 충격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띵작 중에 띵작 먼저 예고편을 보고 글을 적겠습니다.

 

흑인 남자가 백인 여자 친구 집에 초대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시작하겠습니다.


줄거리


이 영화 겟 아웃의 시작은 주인공 '크리스' 그리고 '로즈'는 그들은 각각 흑인과 백인이며

서로 사랑에 빠져 '로즈'의 부모님이 파티를 한다며 부모님께서 인사시켜드리기 위해 가는 길이다.

 

그런데 자동차로 가는 도중 도로 위에 있던 달려오는 사슴이랑

그대로 사고가 났다

 

죄책감에 의해 '크리스'는 곧바로 신고 후

백인 경찰이 출동하여 왔지만 운전자인 '로즈'가 아닌 '크리스'에게 신분증을 요구했고

그 모습을 본 '로즈'는 운전은 내가 했는데 흑인이라고 차별하냐고

말하며 최대한 '크리스'의 신분증을 안 보여줬다.

 

그 후 기분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크리스'

'크리스'는 담배를 피우려는 도중 '로즈'가 담배를

집어던지고 몸에 안 좋다며 한다.

 

 

우여곡절 끝에 '크리스'와 '로즈'가 도착하게 되며

'로즈'의 부모님과 이야기를 나누게 된다.

 

로즈의 아버지는 신경외과 의사이고

어머니는 정신과 의사로 최면으로 치료를 한다.

 

얘기를 나누는 도중

로즈의 아버지는 자신이 정말 사슴을 끔찍이 싫어한다며

약간의 특유의 흑인을 비하하는 발언을 하는 '로즈'의 아버지이다.

 

 

 

하지만 얘기를 하면 할수록

이질감이 느껴지는 '크리스'

이 상황이 썩 좋지만은 않다.

 

그뿐만이 아니었다.

얘기가 끝나자 집을 둘러보는 도중

하인인 정원관리사 '월터' 메이드 '조지나'를 보는데

조종당하는 느낌이 들 정도로 부자연스러우며

심상치 않은 사람들이었다.

 

그리고 더 소름 돋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비로 그것은 이 집 하인들이 전부 흑인이라는 것.

 

그렇게 파티가 시작하는데

우연히 한번 본 것 같은 흑인 남성이 있었다.

 

우리 한번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냐는 질문을 했지만

 

흑인 남성은 그쪽을 한 번도 본 적 없다고 한다.

 

하지만 그 흑인 남성 또한 부자연스러운 말투와 행동

전부 이질적으로 느껴졌으며 이 파티가 심상치 않다는 걸 깨닫게

되는 '크리스'

 

 

그 후 파티 참석자들이 '크리스'에게 묻는다.

흑인으로 살면 장점이 많은지 단점이 많은지

'크리스'는 그저 웃으면서 그 상황을 모면하려고 한다.

 

 

그 질문이 끝나고 '크리스'는 한번 본 것 같은 흑인 남성을 자신의 휴대폰

사진으로 찍어 친구에게 물어보려고 사진을 찍지만

사진이 찍을 때 플래시가 터져 

흑인 남성이 코피가 터진 상태로 큰 소리로 말한다.

 

겟 아웃!!!!!!!!!

 

그 흑인 남성을 찍은 사진을 바로 '크리스'의 친구 '로드'에게 보냈고

이 사진이 누구인지 밝혀달라 한다.

 

그 사이 '로즈'의 아버지는 '크리스'사진을 걸고

경매를 하고 있었다.

 

 

'크리스'는 '로즈'에게 이 집을 나가자며 더 이상 못 있겠다며

탈출하려 하지만 극구 말리는 '로즈'였고

'로즈' 때문에 다시 조금은 진정되나 싶었다.

 

 

그렇게 파티가 마무리되고 로즈의 어머니가

딸 앞에서도 담배를 피우냐고 금연하는 걸 도와주겠다고 최면을 걸려하지만

'크리스'는 극구 사양하게 된다.

 

 

 

다시 '로즈'의 방을 들어가

무심코 책상 밑 사진을 보게 되는데

전 남자 친구가 전부 흑인인 것

그리고 하인들 사진도 있었던  것이다.

 

크리스는 매우 당황했지만 아무렇지 않은 척 도망가려고

열쇠를 찾게 되지만 결국 잡히게 된다.

 

잡힌 후 이게 어떻게 된 일인지

붙잡힌 방에 있는 영상을 통해 알게 된다.

 

로즈네 가족은 할아버지, 할머니 때부터
늙거나 몸이 안 좋은 백인들에게

흑인들의 몸에
백인의 뇌 부분을 이식시켜
백인이 흑인 몸을 지배할 수 있도록 한다.

하지만 흑인의 의식이 완벽히 사라지는 게 아니라서

로즈의 어머니의 최면술로

지배할 수 있게끔 만들어나간다. 

그렇게 영상이 끝이 나며 최면을 시작하는데

최면에 빠지지 않게

'크리스'는 자신이 앉아있는 의자의 솜을 뜯어  귀에 넣는 임기응변을 취한다.

그로 인해 최면이 완벽하게 들어가지 않았으며

그 방을 탈출하게 되고

방심하고 있는 로즈네의 동생과 부모님을  죽이게 된다.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진 줄 모르는
'로즈'는

그저 태평하게 다음 대상을 물색하며
흰 우유와 알록달록 시리얼을
섞지 않고 따로 먹는다.

 

하지만 상황이 너무 시끄러워서

내려가 보지만

그곳엔 이미 탈출하고 있는

'크리스'를 발견하게 된다.

 

'크리스'는 재빠르게 밖으로 나와 '로즈'의 남동생 차를 끌고 도망치던 중
로즈네 가족 하인 '조지나'를 차로 들이박고 만다. 
'크리스'는 또 어머니 생각에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보조석에 태우고 출발한다.

 

하지만 '조지나'는
알고 보니 할머니가 이식했던 것이다. 

'조지나'는 보수석에서 '크리스'의 목을 졸랐고
그리고 그 뒤를 쫓고 있는 '월터' 
'월터'는 바로
할아버지가 이식한 거였다. 


결국 잡힌 '크리스'는 몇 시간 전 파티에서 흑인 남성한테

플래시를 터트려서 코피가 쏟은걸 생각하며

한 번 더 플래시를 터트리게 된다.
플래시가 터지자
총을 들고 있던 '로즈'에게
'월터'가 내가 하겠다면서 총을 빼앗았는데
'로즈'한테 총을 한발 쏘고
그리고 본인한테 한발 쐈다.

 

하지만 아직 '로즈'는 죽지 않았고
그때 도착한 경찰차 보고
'로즈'가 살려달라 요청하지만

 

알고 보니 그 경찰차에 있는 건

'크리스'의 친구 '로드'이다.

'크리스'가 연락이 안 되자 한걸음에 달려와준

'로드'

그렇게 하나의 사건이 끝이 나게 된다.

 


 

 

복선 및 해석

 


 

먼저 이 장면이다.

 

첫 번째

 

자동차로 가는 도중 도로 위에 있던 달려오는 사슴이랑

그대로 사고가 났다

 

=> 사슴은 흑인을 의미한다.


Buck이라는 단어는
대항하는 흑인 남성이라는
뜻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로즈가 운전 중 사슴을 죽임 = 로즈가 흑인을 공격한다.


두 번째

 

죄책감에 의해 '크리스'가 신고 후

백인 경찰이 출동하여 '크리스'에게 신분증을 요구했고

그 모습을 본 '로즈'는 운전은 내가 했는데 흑인이라고 차별하냐고

말하며 최대한 '크리스'의 신분증을 안 보여줬다.

 

=> 신분증을 요구
백인​경찰이 '크리스'에게 신분증을 요구했을 때
'크리스'의 기분이 상할까 봐 나선 게 아니라
나중에 '크리스'가 실종됐을 때 신원조회를 하면 자기도 용의 선상에 올라갈까 봐 
최대한 '크리스'의 신분증을 안 보여준 것이다.

 


세 번째

 

그렇게 신고 후

기분이 안 좋을 수밖에 없는 '크리스'

'크리스'는 담배를 피우려는 중 '로즈'가 담배를

집어던지고 몸에 안 좋다며 한다.

 

=> '크리스'가 걱정되서가 아니라

'크리스'의 육체를

백인들에게 좀 더 비싸게 팔기 위해

상품가치를 올리기 위함이다.

 

이건 조금 소름이었다.. 이걸 찾다니

 


네 번째

 

로즈네의 가족들과 식사 도중

아버지와 어머니가 흑인 비하를 하며

사슴을 싫어한다고 함

 

=> 사슴이 흑인 남성을 의미한다.

 

 

다섯 번째

 

와이프랑 나이차가 많아 보이며

유일하게 파티 도중에 흑인 남성이고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사람

 

=> 파티 도중에

어디선가 본 것 같은 흑인 남성을 만나게 되는데 
그 흑인 남성은 영화 맨 처음 납치당한 흑인이다.
6개월 전 실종된 유명 dj로
여자의 남편을 이식시킨 것이다.


 

여섯 번째

 

플래시가 터지자 코피가 나며

겟 아웃을 외치게 된다.

 

=> 플래시가 터져서 겟 아웃을 외치게 된 것은

플래시가 터지면 최면 걸었던 게 잠시 풀리게 된다.

최면 걸었던 게 잠시 풀리게 되면서

나처럼 될 수 있다며

너도 이곳에 빨리 도망쳐라라는 의미이다.

 


일곱 번째

 

현재 어떤 일이 벌어진 줄 모르는 
'로즈'는

그저 태평하게 다음 대상을 물색하며 
흰 우유와 알록달록 시리얼을 
섞지 않고 따로 먹는다.

 

=> 흰 우유와 알록달록 시리얼을
섞지 않고 따로 먹는다. 
흑인종과 백인은 서로 
섞일 수 없다는 뜻이다.

 

 

이로 써 끝이 나게 된다.

 

처음 영화를 봤을 때는 복선과 이런 해석을 정확히 알지 못했기 때문에

띵작이 아닐 수밖에 없지 않은가..!

하지만

이제 모든 복선을 알고 해석을 알고 나니

소름 돋고

너무 띵작이라고 생각되는 영화!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5이다. 

인종 차별 비판을 담는 영화

 

 관객들의 폭발적 반응이 개봉시킨 영화!

영화 <겟 아웃>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