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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공포

영화 인비저블맨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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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비저블 맨(2020) 

º 리 워넬 쇼 감독

º 공포 / 스릴러 / 124분 / 15세 관람가

º 엘리자베스 모스(세실리아)

 


전 세계 주요 매체 2020년 최고의 공포 기대작 선정
예측할 수 없는 공포 서스펜스

<겟 아웃> <어스> 제작진이 상상 그 이상의 충격과 공포

<인비저블 맨>으로 돌아온다.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다.

 


 

 

모든 것을 통제하려는 소시오패스 남자에게서 도망친 세실리아
 그의 자살 소식과 함께 상속받게 된 거액의 유산
 하지만 그날 이후, 누구에게도 보이지 않는 존재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줄거리

※영화 인비저블맨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세실리아'의 남편은 천재 소시오패스이다.

 

더 이상 이런 상황을 계속할 수 없었던 '세실리아'는

자기가 먹는 신경안정제를 남편에게 먹이고 도망쳐

언니의 도움을 받아 친구의 집에서 머물게 된다.


그러던 중 남편이 자살했다는 소식과 함께 거액의 유산을 전부

'세실리아'한테 상속했지만

 

단 조건이 있었다.

 

"유산을 받으려면 정상이어야 한다"라고 말이다.

 

 

하지만 '세실리아'는 남편의 죽음에 믿지 않았다.

절대 그 사람은 자살할 사람이 아니라며

 

보이지는 않지만 그가 살아 있고 더구나 옆에 있음을 느낀다.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지만 투명인간 남편은

'세실리아' 주변의 사람들과 '세실리아'의 관계를 다 끊어 버리고

세실리아를 미친 사람으로 서서히 만들어간다.

 

 

결국 사랑하는 언니를 인비저블 '세실리아'남편이 죽였는데
'세실리아'가 죽인 것처럼 만들어 정신병원에 갇히게 된다.

 

분명 그동안 피임약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세실리아'는 자신이 임신까지 하게 되었음을 알게 된다.

 

알고 보니 '세실리아'가 피임약을 먹는 걸 알아챈 소시오패스 남편이

피임약과 안정제를 바뀌 치기 했다.

 

모습을 보이지 않는 투명인간 남편을 죽이기 위해 결국 결단을 내렸다.

스스로 손목에 그을렸는데 그때

투명인간 남편이 '세실리아'의 손목을 잡게 되며

그 틈에 남편을 찌른다.

 

시드니를 지키기 위해 친구 집으로 온 세실리아는 사투 끝에 투명인간을 죽인다. 

하지만 또 엄청난 반전이 일어난다.
죽인 투명 인간은 슈트를 벗기고 보니
남편의 변호사 동생이고 그동안 변호사 동생의 농간으로

남편도 감금되었던 것이라고 사건은 끝이 나게 된다.

 

 

소시오패스 남편을 잘 알고 있는 '세실리아'는

더 이상 자신 때문에 다른 사람이

피해를 입는 게 싫고 마지막으로 조카 '시드니'가 죽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다시 한번 굳게 마음을 먹는다. 

 

 

 

그 한편
'세실리아'가 마음을 고쳐 먹은 줄 안 남편은 성대한 밥상을 차려 놓고 기다리고 있다. 
자신이 얼마나 구구절절 '세실리아'를 사랑하고 읊어대는 소름 끼치는 남편에게

자신이 진짜 투명인간이었노라고 말해 달라는 '세실리아'이다.

 

 그 후 화장실에 다녀오겠다고 자리를 비운 '세실리아'는

이전에 왔을 때 숨겨뒀던 제2의 투명 슈트를 입고 남편 옆으로 와

자신의 언니를 죽인 방식으로 남편 목을 댕강 처버 린다. 


'세실리아'는 유유히 그 집을 빠져나오게 되면서

<인비저블 맨>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개성 있는 소재로

되게 재밌게 잘 이끌어 나간 거 같다.

 

공포 스릴러 영화를 잘 안 보는 편인데

나도 볼 수 있을 만큼 잘 만든 영화

 

특히 '세실리아'의 연기가 돋보인 영화이다.

 

그래서

 

엄청난 호불호가 갈릴 것을 예상하며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4이다. 

 

전 세계 주요 매체 2020년 최고의 공포 기대작 선정

 

 

영화 < 인비저블 맨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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