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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공포

영화 미드소마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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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소마(2019) 

º 아리 에스터 감독 

º 공포 / 미스터리 / 147분 / 청소년 관람 불가

º 플로렌스 퓨(대니), 잭 레이너(크리스티안), 윌 폴터(마크)

 


 아리 애스터 감독의 ‘미드 소마’에
 영감을 준 10편의 영화

 


“이런 축제는 처음이야”

한여름, 낮이 가장 긴 날 열리는 미드 소마에 참석하게 된 친구들.
 꽃길인 줄 알고 들어간 지옥길,
 축제가 끝나기 전까지 절대 빠져나올 수 없다.

 


줄거리

※영화 미드 스마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미드 소마의 시작은 아더 가족 집에 전화가 걸려오는데

대니로부터 걸려온 전화이다.

 

전화 이유는 동생 '테리'로부터 이상한 내용의 이메일을 받고

걱정이 되어서 전화를 걸었다며
대니는 애인이었던 크리스티안에게

전화 통화를 하고 안정을 취하려고 노력하지만

크리스티안은 대니의 그러한 상황이 싫어서 헤어지려고 한다.

 

그런데 대니는 조울증이 있었던 대니의 동생이 가스로 자살하고

부모도 죽였다는 소식을 듣고 절망하게 된다.

 


가족이 세상을 떠난 그 마음을 달래기 위해 대니는

크리스티안을 따라 스웨덴으로 가기로 결심한다.

 

크리스티안, 조시, 펠레, 마크는 친구였는데

조시가 6월 중순에서 7월 초 이루어지는 펠레의 고향인 스웨덴의 하지제를 조사하러 가면서

크리스티안과 마크도 같이 가기로 한다.

 

하지만 크리스티안은 대니를 데려가지 않으려 하자

모두가 궁금증에 휩싸였다.

도대체 무슨 일 때문일까

 

그 와중에 펠레는 대니를 적극 환영합니다.


이렇게 펠레는 자기가 살았던 스웨덴의 마을공동체 헬싱 글 란드로 친구들을 데려가고

그곳에는 다른 나라에서 온 다른 커플도 있었다.

 


그렇게 의식의 첫날, 절벽!
호르가 인생주기가 다한 늙은 남녀가 절벽에서 뛰어내리는데

안 죽으면 커다란 망치로 얼굴을 때려서 죽이고 불에 태운다.

 

펠레의 친구들과 또 다른 커플은 이 장면을 보고 기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충격은 뒤로하고 크리스티안은 논문 주제로 호르가를 써도 되겠냐고

아니면 공동연구가 되겠느냐고 조시에게 물어본다.

 

조시는 자기가 먼저 쓰려했기 때문에 거절하지만

크리스티안은 이를 강행한다.

 


한편 펠레는 자꾸 대니에게 부모 잃은 슬픔을 공감한다고 하면서

괴로움을 이끌어내며

가족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대니를 자꾸만 이곳으로

끌어들이려는 속셈이다.

 

그 후 하룻밤이 지나고 또 다른 커플 중 한 명인 코니는

남자 친구인 사이먼이 먼저 떠났다는 소식에 의아해한다.

 

그렇게 마을 사람 중 한 명이 코니를 기차역에 데려다주러 가보지만

그 한편  마크는 신성한 나무에 오줌을 싸는 바람에 마을 사람으로부터 질타를 받게 된다.

 

조시는 눈문 욕심에 마을 사람들이

사진을 찍어서는 안 된다고 한 자료에 접근하자

이 둘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나타나지 않는다.

 

마크는 이 마을 공동체에서 후대를 어떻게 잇는지 물어보는데

마을의 장로는 대답한다.

 

근친상간은 이루어지고 있지 않으며 혈통보존을 위해 외부인을 초대한다고 한다.

 


마크는 식사 시간에 미트 타르트에서 마야의 음모를 먹게 되는데

이의 행동은 마야가 미크를 찍었다는 소리였던이다.

 

아기를 낳기 위해서 외부 남자로서 말이다.

 

대니는 춤 대회에서 1등을 하여 5월의 여왕이 된다.

 

절인 청어를 날 거로 먹으라 하는 이상한 의식을 거쳐

곡물과 가축을 축복하러 마차 타고 어디론가 간다.


그동안 표정이 안 좋았던 크리스티안은 마을 사람들에게

이상한 음료를 받아 마시고 마야에게로 가자

아기를 만드는 의식을 시작한다.

 


축복을 다 하고 온 대니는 크리스티안과 마야의 의식을 보고 괴성을 지르자

마을 사람들은 대니와 같이 고통스러워한다.

 


대니를 제외한 나머지 모든 사람들이 이미 죽은 사람들과 마크를

비롯한 살아있는 사람들은 불에 타서 죽게 된 것이다.

 

그것을 바라보는 온몸을 꽃으로 장식한 대니는 괴로운 표정을 짓다가 미소를 지은채

 

영화 미드 소마 끝이 나게 된다.



마지막 장면에서 경쾌한 음악과 함께

흐뭇하게 보고 있는 나 자신을 보고 소름 돋았다

처음엔 사이비가 이질감이 들었는데

나중엔 일반인이 더 이질 감 이들 정도로

사이비 종교가 왜 무서운지 어떤 것들이 망가지고 무너지는지 잘 표현한 영화 미드 소마이다.

 

하지만

 

호불호가 확실히 갈릴 거 같은 영화이다.

호흡이 느린 걸 안 좋아하는 분들 고어한 장면 못 견디는 분들은 잘 생각해보시고 보는걸

추천드린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4이다.

 

 아리 애스터 감독의 ‘미드 소마’에
 영감을 준 10편의 영화

 

영화 미드소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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