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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개성있으면서 참신한 소재 영화 인타임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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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세의 영원한 젊음을 실현한 근 미래!
 시간이 화폐가 된 충격적 SF 액션 스릴러가 온다!!
 
 TV나 신문, 인터넷이 아니더라도 우리 주변 곳곳에 젊음에 집착하는 문화가 공공연하게 또는 미묘하게 스며들어있음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실제로 인간의 노화를 막고 영원한 젊음의 샘물을 찾기 위해 전 세계적으로 건강과 미용 산업에만 연간 쏟아붓는 비용이 작은 나라의 웬만한 국채와도 맞먹는다고 한다. 덕분에 현대 과학은 노화 방지의 해결책에 그 어느 때보다도 한 발 다가섰다고 하는데, 영화 <인 타임>은 인류가 노화 유전자 통제에 완전히 성공한 근 미래를 배경으로 한다.
 하지만, SF 현실주의 감독이라 불리는 앤드류 니콜의 상상력은 이보다 한 발 앞서 25세의 영원한 젊음을 누릴 수 있게 된 인류가 인구 증가를 효율적으로 억제하기 위해 영원히 늙지 않는 젊음을 주는 대신에 무상으로 주어지는 1년의 유예 기간 이후부터는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시간을 구입해야만 살 수 있는, 즉 시간을 통화로 거래하는 제도를 도입한다. 때문에 부유층에 속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으로 영원한 젊음과 영생을 얻게 되지만, 가난한 이들은 힘겨운 노동으로 하루하루의 시간을 벌어야만 살아갈 수 있게 된 것이다. 가진 자와 갖지 못한 자의 격차라는 현실을 반영한 이 독특한 SF 설정은 감독의 전작 <가타카>와도 일맥상통한다.
 불평등한 시간 빈부 격차 사회에서 죽음과 직결되는 시간의 빈민층에 속한 <인 타임>의 주인공 윌(저스틴 팀버레이크). 그는 1세기 이상의 수명을 가졌으면서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는 한 남자로부터 우연히 엄청난 시간을 양도받지만, 버스 요금 단 2시간이 모자라 목숨을 잃게 된 어머니의 죽음을 목도하면서 세상을 바꿀 결심을 하게 된다. 그리고, 권력자인 부유층의 세계로 잠입해 들어가지만 시간을 훔치려 살인했다는 누명을 쓰면서 시간 사회를 관리하는 경찰 조직 ‘타임 키퍼’로부터 추격을 당하게 되고, 어느 순간 인질로 선택된 시간 금융 재벌의 딸 실비아와 도주하게 된다.
 영화 <인 타임>은 이처럼 독특한 상상력으로 탄생한 미래 세상에서 젊음에 대한 인간의 욕망을 액션과 로맨스가 가미된 SF 액션 스릴러 장르로 완성해냈다. 그리고 당연한 말이지만, 재미있는 스릴러에는 언제 터질지 모르는 폭탄이나 인질 구출 작전처럼 시간이 똑딱거리는 듯한 긴장감은 필수다. 그런데 <인 타임>에는 진짜 시계가 등장하고, 시간이 효과적인 차별 도구로 작용한다.


 때문에 <인 타임>은 놀라울 정도의 오락성과 빠른 템포, 기발함이 돋보이는 독특한 장르 영화로 불릴 수 있다.

 

예고편을 보고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인 타임> 예고편

네이버 영화 예고편 저장소

tv.naver.com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근 미래, 모든 인간은 25세가 되면 노화를 멈추고, 팔뚝에 새겨진 ‘카운트 바디 시계’에 1년의 유예 시간을 제공받는다. 이 시간으로 사람들은 음식을 사고, 버스를 타고, 집세를 내는 등,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시간으로 계산한다. 하지만, 주어진 시간을 모두 소진하고 13자리 시계가 0이 되는 순간, 그 즉시 심장마비로 사망한다. 때문에 부자들은 몇 세대에 걸쳐 시간을 갖고 영생을 누릴 수 있게 된 반면, 가난한 자들은 하루를 겨우 버틸 수 있는 시간을 노동으로 사거나, 누군가에게 빌리거나, 그도 아니면 훔쳐야만 한다.


 돈으로 거래되는 인간의 수명!
 “살고 싶다면, 시간을 훔쳐라!!”


 윌 살라스(저스틴 팀버레이크)는 매일 아침 자신의 남은 시간을 보며 충분한 양의 시간을 벌지 못하면, 더는 살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으며 눈을 뜬다. 그러던 어느 날, 수천 년을 살 수 있는 헤밀턴이란 남자를 위험에서 구해준 윌은 그에게서 소수의 영생을 위해 다수가 죽어야 하는 현 시스템의 비밀을 듣게 되지만, 그 남자가 100년의 시간을 물려주고 시체로 발견되면서 졸지에 살인자의 누명을 쓰고 쫓기게 된다. 사람들의 눈을 피해 부자들만이 모여 사는 ‘뉴 그리니치’로 잠입한 그는 끈질긴 타임 키퍼 리온(킬리언 머피)의 추적으로 체포될 위기를 맞지만, 와이스 금융사의 회장 딸인 실비아(아만다 사이프리드)를 인질로 삼아 간신히 탈출한다. 이때부터 윌은 실비아와 함께 누명을 벗고 전 세계를 통제하는 시스템의 비밀을 파헤치려 하는데…

 


줄거리


 

 

영화 <인타임>은 커피 1잔.. 4분, 권총 1정.. 3년, 스포츠카 1대.. 59년!
 모든 비용은 시간으로 계산된다!!

 

가까운 미래 노화의 비밀이 풀리며 불로 장생하는 시대가 오지만 
시간을 돈 대신 사용하게 된다. 
인간은 누구나 25세가 되면
노화가 멈추되고 
손목에 주어진 24시간의 시간을 가지고 살아간다.


28세의 영화 인 타임의 주인공 '윌'은 빈민가의 노동자이다. 
그는 어머니 '레이첼'​과 살고 있지만 현재 남아있는 시간이 별로 없으며
빈민가에서는 항상 사람들이 시간이 없어서 하루에 수십 명이 죽어간다. 
주어진 시간 동안 노동을 해서 시간을 연장한다.

 

 

근무를 마치고 술 한잔하러 갔던 '윌'은 116년을 보유한 부자 '해밀턴'과 마주치게 된다. 
시간을 뺏고 다니는 깡패들이 왔는데
그는 일부러 죽으려는 듯 불량배 '미닛'과 싸움을 하려고 하지만
옆에 있던 '윌'이 구해주게 된다.

 

 

'윌'이 시간이 없어 불쌍한 것일까

아니면 이 부적절한 시스템을 부셔버릴수 있는 그릇일까

또 아니면 그저 도움을 받았기때문에 그러는 것일까

그가 소수가 영생을 살기 위해서는
다수가 희생을 해야 한다고 말을 한채

자고 있는 '윌'에게 전부 시간을 주고

'해밀턴'은 자살을 선택하게 된다.

 


그렇게 '해밀턴'을 도와주고
뜻하지 않게 시간부자가 된 '윌'은
먼저 어머니에게 시간을 드리려 했다.

하지만
'윌'이 어머니를 만나러 가는 도중
어머니도 시간이 모자라 '윌'에게 가려는 도중 버스를 타려 했지만

시간이 없어 버스를 못타고 결국 뛰어가지만

1초 차이로 눈앞에 어머니가 돌아가셨다.

그렇게 이 시스템과 사회를 바로잡기 위해
부자들만 사는 곳 뉴 그리니치 에로 가는 '윌'이다.
뉴 그리니치는 아무나 갈 수 없다.
지나치는 톨게이트비도 비싸기 때문에 일반인은 1 관문도 넘지 못한다.

 

 

한편 타임키퍼(경찰 같은 역할)들은
강가에서 발견된 '해밀턴'의
시체를 살펴보게 되는데 시간이 많았음에도 자살했다는 건
말이 안 됐기 때문에 누가 살생했는지 조사 중이다.

 

 

이제 '윌'은 뉴 그리니치에 도착하게 된다.
거기서 시간을 걸고 포커 게임을 하게 되는데
거는 시간은 50년, 100년이다. 
자신과 같은 빈민가 출신은 상상할 수 없는 시간이다.
그 모습을 보며 '윌'은 화가 났으며 과감하게 배팅하여 이기게 된다.

 

 

 

 

그렇게 더 시간이 부자가 되었으며
그곳에서 '실비아'라는 여자를 만나게 된다. 
'실비아'는 '윌'을 보고 첫눈에 반했는지 자신의 저택에 '윌'을 초대를 하게 되었다.

흔쾌히 승낙하는 '윌'이다.

 

저택에서 파티를 즐기던 중
기쁨도 잠시
타임키퍼들이 '해밀턴'이
죽은 것이 '윌' 때문인지
조사하기 위해서 '윌'을 잡으러 왔다.
'윌'은 타임키퍼들에게 잡히면 이 시스템을 부술 수 없다는 걸
알자 서로 첫눈에 사랑에 빠진 '실비아'를 데리고 도망을 친다.

 

 

하지만 결국 둘은 잡히게 되어 시간을 뺏기게 돼버려
결국 '실비아'가 아빠에게
시간을 보내달라 하지만
시간을 아끼는 아빠는 결국 시간을 보내주지 않았다.

 

 

결국 '윌'은 '실비아'와 함께
자신이 살던 빈민가로 다시 돌아왔다.

둘이 같이 있는 동안 속 깊은
이야기를 했던 '윌'과 '실비아'는
점점 서로에게 빠져들게 되고, 
본격적으로 실비아의 아버지 '필립'의 
은행을 하나 둘 털기 시작한다.

 

 

무자비하게 아버지의 시간을 빼앗은 '실비아'는 
백만 년의 시간을 시민들에게 뿌리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 둘은 현상수배범이 됐고
마지막 목표를 이루기 위해 나아간다.

 

 이들은 마지막 목표 실비아의 아버지'필립' 소유의 은행이 시간이

제일 많은 걸 알고 은행을 털고 다니면서
거기서 얻은 시간을
또 시민들에게 뿌리게 된다.

 

또 둘은 빈민가의 무료 배급소를 통해서

시간을 나눠줌으로써 이 시스템을 없앨려한다. 
'윌'의 계획 그대로 시간의 여유가 생긴 빈민들은

현실에 대한 개혁을 요구하며 시위행진을 시작한다.


그 한편 '윌'을 끝까지 추적한 타임키퍼들은 '윌'을 제거하려고 준비하다가 그만두기로 결정한다.
시스템의 붕괴와 새로운 시대를 인정하겠다는 것이다.

 

이로 써 끝이 나게 된다.

 

시간을 돈처럼 사용한다는

정말 참신한 소재 2011년에 개봉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지금 봐도 전혀 손색없는 영화!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25세의 영원한 젊음을 실현한 근 미래!
 시간이 화폐가 된 충격적 SF 액션 스릴러가 온다!!

 


 

 

영화 <인 타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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