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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스릴러

영화 인베이젼 2020 줄거리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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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베이젼 2020(2020) 

º 크리스토퍼 놀런 감독

º SF / 130분 / 12세 관람가

º 이리나 스타르셴바움, 알렉산더 페트로브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 존재의 침공!
 참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하다!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 그들이 그것을 무기로 삼았다!
인류는 생존할 수 있을 것인가!

첫 우주 침공으로부터 3년이 지난 지구.

인류는 상처를 이겨내고 조금씩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고 있다.

그러나 평화도 잠시, 다시 그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물이 존재하는 그 어느 곳도 안전하지 않은 상황.

하지만 인류는 반드시 이겨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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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인베이젼 2020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적기에 앞서 인베이젼 시리즈가 있는데전편을 안 보셨으면 이해가 안 될 수 있습니다.

 

전편을 먼저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이번 영화의 주인공 '율리아'와 남자 친구

그녀는 외계인들이 주력으로 삼는 무기인 물을 사용할 줄 아는 인물 중 일인이 되었다

그녀는 더 이상 인간과 같은 존재가 아닌 것이다.

하지만 문제는 그 힘이 점점 커져 위협이 될 수 있다는 점이다.

 

때문에 그녀의 남자 친구이자 외계인인 이 남자가 
그녀를 지키기 위해 다시 지구로 돌아온다.

 

그는 이미 자신의 세계를 포기하고
그녀와 살기로 결심했다.


그녀는 그가 죽었다고 생각했지만
살아있는 것을 보고 잠깐 당황스럽지만

당황할 겨를도 없이

그녀를 죽이기 위해 모든 통신기기를 마비시키는
외계인의 인공지능이다.

 

그녀를 아파트를 폭파시킨 테러범으로 누명을 씌워 온 국민의 적으로 만들어버린다

총을 들고 있는 위에 사진 남자는
원래 그녀의 보디가드였지만
외계인의 전략으로 '율리아' 때문에 자신의 가족이 죽은 것이라

생각하게 되고 '율리아'를 죽이기로 맘을 먹게 된다.

 

하지만 그런 '율리아'를 어떤 뇌를 다친 남자가 도와주어

'율리아'는 목숨을 구제하게 된다.

 

그렇게 외계인은 그녀를 좋게 좋게 죽이려 했지만
계속 실패하게 되었고

오히려 인간 쪽에서 자신들을 공격하려고 하자
외계인은 최후의 수단을 발휘하는데
바로 물로 벽을 만들어 침수시켜 죽이는 것
'율리아'가 있는 도시에 사방이 물이 쌓여서
대다수의 사람들이 물에 빠져 죽게 생긴 상황

율리아의 남자 친구는 '율리아'를 구하기 위해
자신의 목숨을 걸어
외계인의 함선을 파괴시키고자 한다

 

그렇게 외계인을 죽이러 가는 도중 

물은 이미 끝까지 올라 모든 사람들이 숨 막혀 죽으려 했고

그 순간 극한 상황에 처한 '율리아'가 팔찌에서 나오는 물의 힘을 발동하게 된다.

 

'율리아'의 각성으로 인해 외계인은 힘을 잃게 되어
사람들은 간신히 숨을 쉬어 최악의 상황은 면했지만

평생을 숨어 살아가야 하는 '율리아'이다.

그렇게 자신의 남자 친구와 함께
아무도 찾을 수 없는 곳으로 떠나며


영화 인베이젼 2020 은 막을 내린다.

 


인베이젼 시리즈 전편을 안 봤으면 영화를 보는데

이해가 안 되어 재미없을법하지만

 

전편을 보고 온 사람으로서

주관적으로 평가하자면 나름 스토리가 뻔한 거 같지만

되게 볼만했던 영화인 것 같다.

 

충분히 무더위를 없애줄 만큼

흥미로웠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4이다.

 

지구의 80%를 차지하는 물을 무기로 삼은 외계 존재의 침공!
 참신한 소재와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더하다!

 

영화 < 인베이젼 202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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