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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스릴러

영화 우상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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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상(2019) 

º 이수진 감독

º 스릴러 / 144분 / 15세 관람가

º 한석규(명회), 설경구(중식), 천우희(련화)

 


 최고와 최고의 만남!
 한석규X설경구X천우희의 독기 가득한 변신
 강렬한 연기 시너지 폭발!

 


 청렴한 도덕성으로 시민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으며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고 있는 도의원 구명회(한석규), 어느 날 아들이 교통사고를 내고 이를 은폐한 사실을 알게 된다.

신망받는 자신의 정치 인생이 무엇보다 중요했던 그는 아들을 자수시킨다.
 
 목숨 같은 아들이 죽고 진실을 쫓는 아버지
 
 오직 아들만이 세상의 전부인 유중식(설경구)은 지체 장애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것이 없다.

자신의 모든 것인 아들이 갑자기 교통사고를 당해 싸늘한 시체로 돌아오자 절망에 빠진다.

사고 당일 아들의 행적을 이해할 수 없고, 함께 있다 자취를 감춘 며느리 최련화(천우희)를 찾기 위해 경찰에 도움을 청하지만 그의 말을 들어주는 사람은 없다.

아들의 죽음 너머에 드리운 비밀을 밝히기 위해 중식은 홀로 사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사건 당일 비밀을 거머쥔 채 사라진 여자
 
 한편 그날 밤 사고의 진실을 유일하게 알고 있는 최련화,

부남과 함께 있다 연기처럼 사라져 버린 그녀에게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알아서도 안 될 진실이 숨겨져 있는데…
 
 그날의 사고로 모든 것은 시작되었다!

'

'

'


줄거리

※영화 우상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이 영화의 시작은
그 '중식'이 아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첫 등장인물로 목소리만 들어도 아주 청렴한 도지사이며
이미 시민들이 인정하는 도덕성으로
 차기 도지사로 주목받는 인물 '명회'이다.

 

하지만 갑자기 집에 돌아온 '명회'는 아내가 기겁을 하며
아들이 어제 차를 가지고 나갔다가
사고가 난사실을 말해 주게 된다.

 

아들은 이 사건을 은폐하려 했지만
'명회'는 아들보다 그의 정치적 생명이 더욱 중요한 모양이다.


한편 '유중식'은 지체아인 자신의 아들 '부남'을 위해서라면
못할 게 없는 아버지이다.

 

그렇게 '명회'는 차 안의 블랙박스를 확인 후
자신의 아내가 감춘 진실을 알고 싶지만
아내는 숨기려 한다.


며느리 '최련화'를 찾기 위해 아들의 죽음에
관한 진실을 밝혀내기 위해 경찰의
도움을 요청하지만
아무도 그의 말을 들어주지 않자 홀로 사고를 파헤치기 시작한다.

 

한편 '명회'는 목격자가 나타났다는 말에 긴장하고

곧바로 목격자와 만나게 되지만
목격자는 본 것도 없지만 정확히 한 장면만 보았다.

 

바로 한 여자가 쫓기는 것을 말이다.

하지만 확실치 않은 목격자의 진술이었다.

 


목격자는 경찰에게 말 잘했으니 안심하라 하지만 '명회'는 정말 목격자가 맞는지

확인을 위해 차 색깔을 물어보자
검은색이라며
금세 거짓말이 들키게 된다.

 

 

서서히 드러나는 사건의 진실

한편 '련화'는 불법 체류자로 중국으로 쫓겨날 처지에 놓이게 된다.

그 이유는 한국에 오려고 사람을 죽였다며 중국으로 돌아가면 
죽는다며 '중식'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한다.

 

그렇게 '중식'은 '련화'를 살리기 위해 '명회'와 합의를 보기로 한다.


'중식'은 '명회'에게 '련화'를 한국에서 추방당하지 않게 도와달라고 하자

그 말을 기다렸듯이
'명회'는 '중식'에게 자신의 선거를 도와달라고 말하며 둘은 합의를 하게 된다.


'명회'의 도지사 선거홍보위원으로 '구명회'를 지지한다.

 

하지만 점점 며느리 '최련화'의 비밀이 밝혀지기 시작하면서
그녀의  활약으로 약간의 긴장감이 돌기 시작한다.


며느리의 비밀을 알고 있는 또 한 남자
'련화'는 '중식'을 찾아가 '부남'이 아기를 낳지 못하는데
왜 말 안했냐며 한마디 하고 곧장 '명회'의 집으로 가게 된다.

 

약속은 지키겠다며 간다고 인사를 하며 집을 나간 련화
련화가 집을 나간 후 중식은 속삭이듯 말을 한답니다.

내가 데려가서 잘랐는데.... 


그렇게 집을 나간 '련화'는 '명회'의 집으로 쳐들어 간답니다.
'명회'의 부인이 급하게 '명회'에게 전화를 걸어 '련화'가 찾아와서
당신을 찾는다고 말을 전하자 '명회'는 집으로 급하게 돌아가게 된다.


집으로 돌아가 보니 아내는 청테이프로 온몸이 꽁꽁 싸여 있었고
'명회'의 엄마는 입에 숟가락과 젓가락이 잔뜩 꽂힌 채 피 흘리며 쓰러져 있었다.

 


알고 보니 '중식'이 의뢰했던 흥신소와 '명회'가 의뢰한 흥신소가 같았고
자신을 찾기 위해 중식이 흥신소에 2,000원 만 원을 썼다는 걸 알고
대신 꼭 받아주겠다고 말했던 것이었다.

그리고 '련화'를 나비 했을 때 '명회'에게서 났던 스킨 냄새를 기억했던 '련화'가
'명회'에게 복수를 한 것이 된다.

결국 련화는 가스를 틀어놓고 불을 켜 폭파를 시키며
그렇게 모두 죽나 싶었지만 화상만을 입은 채 '명회'만 살아남게 된다.

 


한편 중식은 영화 초반에서 잠시 보여줬던 이순신 동상의
머리를 폭파한 것으로 테러범이 된답니다.

이에 황변이 중식에게 묻지만

'중식'은 아무 말도 하지 않는다.

한편 가스폭발 현장에서 살아남은 '명회'는 알 수 없는 외계어를 토해내며

연설을 하고 사람들은 그의 말을 경청하며 손뼉을 치면서

 

영화 우상은 끝이 나게 된다.


무슨 내용인지 하나도 모르겠으며

영화 우상을 보고 글을 적지만

적는 나도 결말과 이걸 무엇을 말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다.

 

오직 이해할 수 있는 단 한 사람은 영화 우상의 감독 한 명뿐인 것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3이다. 

 

 최고와 최고의 만남!
 한석규 X설경구 X천우희의 독기 가득한 변신
 강렬한 연기 시너지 폭발!

 

 

영화 < 우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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