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액션

영화 툼레이더 줄거리 및 결말

반응형

툼레이더(2018) 

º 로아 우타우 감독

º 액션 / 모험 / 118분 / 12세 관람가

º 알리시아 비칸데르(라라 크로포트)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
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

 


라라 크로프트(알리시아 비칸데르)는 늘 주변 사람들에게 자유분방하고 활동적인 밝은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실 7년 전 실종된 탐험가였던 아버지에 대한 아픔을 가지고 있다.
 우연히 아버지가 남긴 미스터리한 단서를 발견한 라라는
 아버지가 어딘가에 반드시 살아 있을 것이라는 굳은 믿음으로
 전설의 섬에 있는 '죽음의 신'의 무덤을 찾아 나선다.
 위험한 모험의 문이 열리고, 무덤 속에 숨겨진 퍼즐을 풀어나갈수록
 라라 자신도 몰랐던 전사의 본능이 깨어난다!

'

'

'


줄거리

※영화 툼레이더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아버지를 어릴 적 잃은 '라라 크로프트'는 운동을 하고 자전거 배달을 통해 생계를 이어나가며 살고 있다.
그녀는 아버지가 큰 회사를 운영하지만 자신만의 길을 가며 살고 있는데
아버지가 실종된지 벌써 7년이 되어가자
결국 아버지의 사망을 받아들이고 만다.


그녀는 아버지의 회사에 가서 아버지의 유언장에 사인을 하기 위해 펜을 들고
법정 대리인이 아버지의 유품인 카라 큐리 일본 퍼즐을 건네주게 되고
'라라'는 카라 큐리를 맞추다 안에 있던 아버지의 쪽지를 발견하게 된다.

 

"나의 목적지로부터 온 첫 번째 편지"
이렇게 적힌 쪽지와 열쇠가 담겨있다.
무언가 생각난듯한 '라라'
그녀는 아버지가 살던 저택으로 가게 되고 저택 안에 무덤으로

보이는 곳에 똑같은 글귀가 적힌 곳을 발견하게 된다.
어떤 장치를 누르자 열쇠 구멍이 나타나고 라라는 열쇠를 넣는다.

 

그 순간 비밀문이 열리며 아버지가 사용했던 비밀 장소를 찾게 되며

그 비밀 장소에는 아버지가 그간 연구했던 자료들이 가득했고
캠코더를 켜자 라라의 아버지의 영상 메시지가 담겨있었다.
'라라'는 영상을 본 후 아버지의 흔적을 좇기 위해 상자에 적혀있는 히미코 파일들을 뒤져본다.

 

그곳엔 아빠의 음성메시지가 담긴 녹음기 , 그리고 자료들을 발견하게 되고
2011년 7월 29일 섬에 데려다 줄 선장을 찾았으며 '루렌'이라는 사람을 찾기 위해 홍콩으로 떠난다.


그렇게 홍콩에 도착한 '라라'
그녀는 한 청년들에게 '루렌'을 물어보게 되지만 청년들은 그녀의 가방을 빼앗아 도주한다.


'라라'는 끈질긴 추격 끝에 가방을 다시 찾게 되지만 한 청년이 칼을 빼들자 이번엔 라라가 도망치게 되고 그 순간 보이는 '로렌'의 배
배안에 들어간 '라라'는 청년들에게 둘러싸이게 되고
일촉즉발의 상황에서 배의 선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총을 쏴서 그녀는 한시름 놓았다.


그 후 '루렌'에게서 아버지의 행방을 물어보지만
'루렌'도 자신의 아버지가 썼었단 사실을 말해준다.
하지만 '로렌'의 아버지도 보트를 타고 나가서 행방불명이 된 상황이었다.

 

'라라'는 '로렌'의 아버지와 자신의 아버지가 어디로 갔는지 알게 되고
'루렌'을 설득해 악마의 바다 중심으로 출발하게 되지만

도착 직전 엄청난 해일과 파도로 인해 배는 뒤집어지고 파괴되는 상황이 온다.


그 과정에서 '라라'와 '루렌'은 탈출하게 되지만 서로 떨어지게 되어 행방을 알 수가 없는 상태이다.
겨우 섬 육지에 도착한 '라라'지만
괴한의 공격으로 그녀는 정신을 잃게 된다.


이윽고 깨어난 '라라'의 앞에 한 중년의 남성이 앉아있다.

 


그는 '라라'의 정체도 알고 있으며 '라라'가 아버지를 찾아 이곳으로 온 사실도 알고 있다.


심지어 그녀에게 '라라'의 아버지를 죽인 사람이 자기라고 말한다.
그의 이름은 '마티아스 보겔'이다.


그는 오래전에 이곳으로 와서 히미코의 무덤을 하염없이 찾고 있는 상황이라
일이 끝나기 전엔 집에 돌아가지 못한다.


그는 '라라'에게서 히미코로 가는 길에 대한 정보를 빼앗게 되고

부하를 시켜 그녀를 다른 잡혀온 사람들처럼 용역을 시키려고 한다.
그 안엔 잡혀와 있는 '루렌'도 있다.


'라라'와 '루렌'은 서로 사인을 주고받게 되고 '루렌'의

도움으로 '라라'는 그들에게서 탈출하는 데 성공하게 되지만

계곡에서 떨어지게 되고 강물에 떠내려가던 '라라'는

절벽에서 떨어지기 전 가까스로 한 폐비 행기에 매달리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비행기도 절벽에 걸려있던 거라 '라라'의 무게가

그대로 전해져 비행기도 떨어지게 돼버리는데
'라라'는 추락하기 전 비행기 안에 있던 낙하산을 빼들고 탈출하지만
너무 낡아버린 낙하산 탓에 빠르게 추락하고 만다.


겨우 목숨은 건졌지만 추락하는 과정에서 복부에 날카로운 물체가 관통하게 되고
'라라'는 부상을 입고 만다.

 

부상을 입은 '라라'는 밤까지 해안에서 쉴 수밖에 없었으며
추격해온 '마티아스'의 부하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렇게 발각되어 싸우게 되고 그 과정에서 '라라'는 처음으로 사람을 죽이게 된다.
절망하는 '라라' 하지만 뭔가 결심한 듯 표정이 이내 바뀐다.


그 후 그 광경을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있었으니
'라라'는 그를 발견하고 그를 추격하기 시작한다.
절벽을 오르는 어떤 남자
'라라'도 따라가게 되고 절벽을 오른 후 한 동굴 안에서 어떤 남자와 마주치게 된다.


그의 존재는 다름 아닌 실종되었던 '라라'의 아버지 '리처드'이다.

한편 마티아스 진영
그의 부하들이 결국은 히미코로 가는 길을 발견하게 되었다!
'라라'는 그동안 못했던 이야기를 아버지와 하게 되고
트리니티란 조직이 히미코의 무덤을 찾기 위해 '마티아스 보겔'을 보낸 사실을 듣게 된다.


'라라'는 아버지에게 '보겔'이 무덤을 열면 안 된다는 사실을 듣게 된 후 그를 막기 위해
동굴 안에 있던 화살과 활을 챙겨나간다.

 

'라라'는 활을 가지고 다시 보겔의 진영으로 잠입하게 된다

그 후 강제 노역당하는 사람들이 있는 곳으로 오게 되고
그곳을 지키는 보겔의 부하 한 명을 화살로 처리하며
그곳의 사람들과 로렌을 구출해낸다.


하지만 탈출하는 과정에서 보겔의 부하들에게 발각되고
총격전이 벌어지게 된다.

 

히미코의 무덤 입구에 '라라'의 아버지인 리처드도 도착을 하게 되고
뒤에 있던 '보겔'에게 잡히고 만다.


'보겔'과 '라라'는 서로를 겨누며 대치하게 되고
'보겔'은 '라라'의 아버지를 인질 삼아 문을 열라고 협박하자

어쩔 수 없이 '라라'는 결국 히미코의 무덤 입구 문을 열게 되고
'보겔'과 그의 부하들 그리고 '라라'와 '리처드'는 히미코의 무덤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무덤안으로 들어가는 과정에서 엄청난 함정들이 발동하게 되고
대부분의 보겔의 부하들이 목숨을 잃는다.


'라라'는 운이 좋게 함정들을 통과하게 되고
'보겔'과 같이 라라는 생존하기 위해 다른 함정들을 풀어나간다.


한편 밖에 있던 '루렌'과 사람들
사람들은 '로렌'의 아버지에게 도움을 받았기에 '루렌'을 따르기로 한다.
결국 히미코의 무덤에 도착한 '보겔'과 '라라' 일행들
'리처드'는 한 번 더 그를 말리지만 그들은 히미코의 무덤을 열게 되고
하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다.


히미코의 시체만 있을 뿐
뭔가 이상함을 느낀 '라라'
아버지가 했던 말을 되새기면서 생각하다가
히미코가 그녀 자신을 희생시키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되고
그녀가 세상을 구하고 있었단 사실을 알게 된다!

 

그때 갑자기 히미코의 시체가 일어났다 다시 눕게 되고
히미코를 만진 부하들은 살이 썩어 들어간다.


'보겔'은 부하들이 죽는 것을 보지만 그는 히미코의 작은 샘플만

가져가기 위해 그녀의 손가락을 잘라 밀봉시킨다.


그 과정에서 '라라'는 기회를 엿봐 무덤 옆에 있던 등반용 낫을 들고 부하들을 공격하게 된다!
이 등반용 낫은 게임인 툼레이더 리부트에 나온 '라라'의 상징적인 무기이다

그 안에서 총격이 벌어지게 되고
'라라'와 '리쳐드' vs '보겔'과 보겔의 부하  이렇게 4명이서 대치하게 된다.


한편 '보겔'과 대치중이던 '리처드'
갑자기 죽은 줄 알았던 '보겔'의 부하가 '리처드'를 공격하게 되고

그 과정에서 '리처드'는 부하를 총으로 쏴 제압하지만 신체접촉을 해버려
'리처드'도 점점 죽어간다.

 


'리처드'를 발견한 '라라'
하지만 죽어가는 아버지를 보며 눈물 흘리게 되고
그렇게 아빠와 딸은 다시 생이별을 하게 된다.


도망간 '보겔'을 잡기 위해 등반용 낫을 잡고 달려가는 '라라'
'라라'는 '보겔'을 추격해 일대일로 싸우게 되고
일방적으로 맞게 된다.
하지만 '보겔'이 방심한 틈에

'보겔'의 급소를 노려
밖으로 나가는 유일한 사다리를 떨어뜨리게 되고 '보겔'은 좌절한다.


그 틈을 노린 '리처드'는
그는 딸과의 행복했던 추억을 기억하며 수류탄으로 자폭함으로써 무덤을 봉쇄한다.


폭발의 여파로 '보겔'은 잠시 한눈을 팔게 되고
'라라'는 이 틈에 '보겔'을 제압한다.


'라라'는 잔인하게도 '보겔'의 포켓에 있던 히미코의 손가락을 '보겔'의 입안으로 넣어
'보겔'은 그대로 썩어 들어가게 되고
마지막 발차기로 보겔을 낭떠러지에서 추락시킨다.


폭발로 인해 무덤이 무너지기 시작하고 '라라'는 등반용 낫을 가지고 암벽등반을 하며 탈출한다.

 


우여곡절 끝에 매달린 '라라'
그 후 '로렌'의 도움으로 탈출하는 데 성공하게 되고
'보겔'의 부하가 타고 온 헬기를 탈취하여 고향으로 돌아간다.


아버지의 죽음을 목격한 '라라'는
다시 회사로 돌아와 아버지의 사망서에 사인하게 되고 유산을 받게 된다.


그렇게 '라라'는 크로프트 회사를 물려받게 되고
크로프트 회사 소유 목록을 보고 있던 중
무언가 적힌 것을 보고 이상함을 느낀다
거기엔 patna라고 적혀있고
'보겔'이 있던 섬에도 무기 상자에 적혀있던 것을 기억하는 '라라'
그리고 유유히 떠나는 '아나'

 '트리니티'는 어디에도 있다고 말한 '보겔'의 말이 떠오른다.
이 모든 트리니티의 배후가 '아나'임을 알게 되자
전당포로 가서 아버지의 목걸이를 다시 찾는다.


그리고 그녀의 트레이드 마크인 쌍권총을 집어 들며

 

영화 툼레이더 끝이 나게 된다.

 


갑자기 모든 퍼즐을 우연히 풀어버리고

여주인공 버프로 엄청난 체급 차이가 나는

상대를 제압하고  심한 상처가 나도

다음날 되면 다시 쌩쌩해지는

 

약간의 개연성 없는 스토리라 생각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이다. 

 

역사상 가장 위험한 어드벤처의 시작
전사로 깨어난 '라라'의 모험에 동참하라!

 

 

영화 < 툼레이더 >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