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2012 줄거리 및 결말

ෆ 2012(2009) 

º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º 액션 / 드라마 / 157분 / 12세 관람가

º 존 쿠삭(잭슨 커티스), 아만다 피트(케이트 커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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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의 결정판!
이번에는 3D로 경험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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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마야 문명에서부터 끊임없이 회자되어 온 인류 멸망. 2012년, 저명한 과학자들은 오랜 연구 끝에 실제로 멸망의 시기가 다가오고 있음을 감지하고 각국 정부에 이 사실을 알린다. 그리고 곧 고대인들의 예언대로 전 세계 곳곳에서는 지진, 화산 폭발, 거대한 해일 등 각종 자연재해들이 발생해 그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최후의 순간이 도래한다. 한편, 이혼 후 가족과 떨어져 살던 소설가 잭슨 커티스(존 쿠삭)는 인류 멸망에 대비해 진행되어 왔던 정부의 비밀 계획을 알아차리고 가족과 함께 살아남기 위한 필사의 사투를 벌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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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2012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2012의 시작은 2009년 미국 지질학자 애드리언 헬 슬리는 인도 천체물리학자

사트남 츠루타니를 방문해 거대한 태양 플레어로부터 나온

새로운 유형의 중성미자가 지구 중심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는 걸 알게 되며

이 사실을 워싱턴 D.C.에서 애드리언 헬 슬리는 자신의 정보를

칼 앤휴저 백악관 비서실장에게 전달한다.

 

그렇게 2010년 토마스 윌슨 대통령과 다른 세계 지도자들은

인류의 생존을 보장하기 위한 비밀 프로젝트를 시작하게 된다.

 

중국과 G8 국가들은 각각 10만 명을 수용할 수 있는 9개의 방주를

티베트 조밍 근처의 히말라야에서 건설하기 시장하고

승려 니마는 대피하고 그의 형 텐진은 방주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하지만 그와중에 1인당 110억 달러에 몰래 표를 판매해서 자금을 조달하며

2011년까지 미술 전문가와 토마스 윌슨 대통령의 딸 로라 윌슨의 도움으로

가치 있는 물건들이 방주로 옮겨진다.

 

2012년 캘리포니아의 공상과학소설 작가인 잭슨 커티스는

러시아 억만장자 유리 카 포브의 운전기사이다.

 

잭슨 커티슨의 전 부인 케이트와 그들의 아이 노아, 릴리는

케이트의 남자친구인 성형외과 의사이자 아마 주처 파일럿인 골든 실버맨과 함께 살고 있다.

 

그 한편 잭슨은 노아, 릴리와 옐로 스톤 국립공원에서 캠핑을 하고 있으며

그들은 미 육군이 울타리를 쳐놓은 지역으로 들어갔다가 붙잡히는데

잭슨의 책을 잃은 애드리언 헬 슬리에게 끌려간다.

 

하지만 다행히 석방되고 그들은 공원에서 라디오 쇼를 진행하는

음모 이론가 찰리 프로스트를 만난다.

 

그날 밤 군대가 옐로 스톤을 대피시키고 잭슨은 찰리 프로스트의

극지 이동 메소아메리카 롱 카운트 달력이 2012년 현상과

세계의 종말을 예측한다는 찰스 햅굿의 이론을 담은 영상을 지켜본다.

 

하지만 찰리 프로스트는 이 사실을 대중에게 알려지는 게 꺼려해

알리려는 사람은 누구든지 살해될 거라 예언한다.

 

잭슨은 아이들이 있는 집으로 돌아오자

캘리포니아에서는 지진이 시작되는데

진도 10.9의 지진을 유발하는 지각 이동이 시작된다.

그래서 재빠르게 잭슨은 전용기를 빌려 가족을 구출하고

무사히 로스앤젤레스를 탈출한다.

 

한편 일행은 옐로 스톤으로 날아가 방주 위치와 함께 찰리로부터 지도를 회수한다.

하지만 그들이 떠날 때 옐로 스톤 칼데라가 폭발하고

찰리 프로스트는 폭발을 취재하다가 죽게 된다.

 

그 한편 일행은 더 큰 비행기를 찾으려고 라스베이거스에 도착하고

유리 카 포브, 그의 쌍둥이 아들 알렉, 올렉, 그의 여자 친구 타마라, 조종사 사샤를 만나게 되며

사샤와 골든 실버맨은 옐로스톤의 화산재가 라스베이거스를

뒤덮으니 안토 노브 얀 500을 타고 밖으로 날아간다.

 

애드리언 헬 슬리, 칼 앤휴저, 로라 윌슨은 에어포스 원을 타고 방주로 날아간다.

 

토마스 윌슨 대통령은 자신을 포함한 전 세계 인구 수백만 명이

지진, 메가 쓰나미로 사망하고 도망치는 동안 워싱턴 D.C. 에 남아 연설을 한다.

 

그렇게 대통령직 승계선이 끊긴 상태에 칼 앤휴저는 어쩔 수 없이

총사령관 직무대행을 맡게 된다.

 

그 한편 잭슨의 일행이 탈출도 잠시 중국에 도착하자

그들의 비행기 연료가 바닥난다.

다른 사람들이 화물칸에 보관된 벤틀리 콘티넨털 플라잉 스퍼로 탈출할 때

사샤는 계속 비행기를 조종하고 비행기 게 절벽에서 미끄러져 떨어져 죽게 되지만

다른 사람들은 중국 공군 헬리콥터에 의해 발견된다.

 

티켓이 있는 유리 카 포브와 그의 아들들은 방주로 가지만

타마라, 고든과 함께 있는 잭슨의 가족은 버림받고 말았다.

 

나머지 일행은 니마가 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방주로 데려가고

텐진의 도움으로 그들은 미군부대가 있는 방주 4로 밀항하게 된다.

 

그 후 메가 쓰나미 하나가 히말라야를 침범해 현장으로 접근하고

충격 드라이버가 방주 도어 기어에 장착되어 탑승 케이트를 열어서

엔진이 시동 걸리는 걸 방지해보지만

 

아직도 혼란스러운 나라이다.

고든, 유리, 타마라는 살해되고 텐진을 부상을 입는다.

방주는 물로 가득 차 표류한다.

 

잭슨과 노아는 도구를 분리하고 선원들은 에베레스트산을 강타하기 전에 방주를 통제하며

잭슨은 다행히 가족들과 재회한다.

 

27일이 지난 지금 물은 빠지고 있고 방주는 희망봉에 접근하는데

아프리카 대륙 때문에 드라켄즈버그 산맥은 이제 지구 상에서 가장 높은 산맥이 되었고

유럽, 아시아 몇 지역이 바다 위로 솟아 있었다.

 

그 후 아크에서 최초로 문을 여는데 사람들이 문밖으로 나가보자 바다밖에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아프리카를 향해 아크들은 나아간다.

 

그렇게 영화 2012 막이 내린다.

그 후에 사람들이 새 도시를 짓고 지구의 지각이 다시 안정돼서 새로운 시작을 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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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는 진부하지만 자연이 얼마나 무서운지 깨닫게 해주는 영화 2012

CG가 예술이며 결국 주인공도 정부랑 마찬가지 전 인류랑 이웃들이 다 죽어가는데

본인 가족만 살아남으려고 애쓰는 자체가 어떻게 보면

우리 현실이지 않을까 싶어 더욱 암울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개이다.

 

4년 만에 돌아온 블록버스터의 결정판!
이번에는 3D로 경험하라!

 

< 영화 2012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