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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영화 국제수사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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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수사(2020) 

º 김봉한 감독 

º 액션 / 드라마 / 범죄 / 106분 / 15세 관람가

º 곽도원(홍병수), 김대명(황만철), 김희원(패트릭)

 


 “나 코리안 폴리스여!”
 동네급 형사의 국제급 수사가 시작된다!

 


 

대한민국 촌구석 형사, 글로벌 범죄에 휘말렸다!

필리핀으로 인생 첫 해외여행을 떠난 대천경찰서 강력팀 ‘홍병수’(곽도원) 경장.
 
 여행의 단꿈도 잠시, ‘병수’는 범죄 조직 킬러 ‘패트릭’(김희원)의 셋업 범죄에 휘말려 살인 용의자가 되고,
 누명을 벗기 위해 현지 가이드이자 고향 후배 ‘만철’(김대명)과 함께 수사에 나선다.
 
 하지만, 형사 본능이 끓어오르는 마음과는 달리 ’ 병수’의 몸과 영어는 따라주지 않고,
 필리핀에서 재회한 원수 같은 죽마고우 ‘용배’(김상호)가 끼어드는 바람에
 수사는 자꾸 의도치 않은 방향으로 흘러가는데…
 
 촌구석 형사 ‘병수’는 과연 무사히 한국에 돌아갈 수 있을까?
 


줄거리

※영화 국제수사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국제시장 시작은 '병수'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필리핀으로 가족여행을 왔습니다.


여기서 필리핀은 자신의 오랜 벗이자 친구가 있는 '용배'가 있는 곳입니다.

하지만 '용배'에게 돈을 빌려줬지만 잠적해버렸습니다.

 

그렇게 필리핀에서 관광을 하던 중에

우연히 자신의 고향 동생 '만철'을 만나게 됩니다.
반갑게 '만철'에게 인사를 하던 도중

자신의 친구 '용배'의 근황이 궁금해서 물어보자
그는 용배가 살인을 저질러 교도소에 수감되어 있다 한다.

하지만 '병수'는 그 이야기를 지나치지 않고 '용배'가 있는 곳으로 가게 된다.

 

 


​드디어 교도소에서 '용배'를 만난 '병구'
'용배'는 자신이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쓰고 갇혀있다고 말하며

일본군이 숨겨놓은 금괴의 장소를 안다며

금괴 30 퍼를 주겠다고 한다.

 

'병구'는 그럼 어떻게 하면 되냐고 묻는다.

 

이에 '용배'는 사진을 주면서 '박춘식'을 찾으면

자신의 누명을 벗을 수 있다고 그를 찾아달라고 합니다.

다음날 '병수'는 자신의 가족들을 따로 관광 보내고

본격적인 수사를 들어갑니다.  

그 후 '만철'이 클럽에서 '박춘식'을 알고 있다는 여자를 알게 되어 소개해줍니다.

하지만 '병구'는 여자가 주는 술을 계속 들이켜다가 결국 쓰러지게 됩니다.

만취한 '병구'

눈을 떠보니 '만철'과 여자는 이미 자신의

돈과 여권이 들어있는 가방을 가지고 달아난 상태이다.

 

'병수'는 길거리에서 캐리어마저 도둑맞고 대사관 앞에 앉아있다가

'박춘식'이 잡혀가는 모습을 보고 곧바로 쫓아갑니다.

 

'병구'는 무리에서 '춘식'을 기적적으로 구해내 그의 숙소로 피합니다. 

하지만 클럽에서 만났던 여자가 숙소에서 다시 마주치게 되고

다시 한번

 

'패트릭'은 '용배'가 알고 있는 금괴의 위치 정보를

얻기 위해 기회를 노리고 있다.

 

마침 '용배'와 안면이 있는 '병수'가 자신의 손에 있겠다.
'용배'에게 전화를 걸어 '병수'의 목숨을 위협하며 정보를 요구하자

'용배'는 '병수'를 대사관에 데려다주면 알려주겠다고 딜을 합니다.

 

'패트릭'은 결국 '병수'를 풀어주고 정보가 담긴 금고 키를 받게 되지만

금고는 이중 잠금으로 한번 더 비밀번호를 눌러야 열 수 있단 걸 깨닫게 된다. 

'용배'에게 속은 '패트릭'은 결국 '병수'를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누명을 씌우려고 하는데

'

'

'

과연 '병수'와 '용배'의 운명은 어떻게 될 것인가?

 

또 영화 국제수사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가?

 


영화 국제수사를 보았지만

무척 애매했다

웃음 포인트도 되게 난감하고

감동적인 포인트도 너무 약하다.

 

106 분보는 동안 언제 끝날까 생각이 들 정도로

몰입도가 평소보다 낮았다.

 

조금 아쉬웠던 영화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개이다.

 

영화 국제수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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