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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영화 그린랜드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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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랜드(2020) 

º 릭 로먼 워 감독 

º 액션 / 스릴러 / 119분 / 12세 관람가

º 제라드 버틀러, 모레나 바카린

 


“오늘, 클라크 혜성이 지구를 향해 날아옵니다!”

 


혜성의 지구 충돌 속보를 지켜보던 ‘존’(제라드 버틀러)과 가족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예측과 달리 해상으로 떨어졌어야 할 파편은
 캘리포니아를 비롯해 세계 대도시로 추락해 세계는 순식간에 혼돈에 빠진다.
 
 지구의 3/4을 날려버릴 초대형 혜성 추락까지 남은 시간은 단 48시간
 존과 가족은 지구의 유일한 안전 대피소인 ‘그린랜드’의 벙커로 향하는데..
 
 인류의 마지막 카운트다운이 시작된다!

 


줄거리

※영화 그린랜드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그린랜드의 시작은 클라크 혜성이 미국에 추락한다는
경보가 울리면서 영화가 시작된다.

하지만 전부 대피할 수 없었고 선정된 자들만이
대피소가 있는 그린랜드에 갈 수 있었다.

 


그나마 남자 주인공 존의 가족들은
선정자들이었기에
비행기를 타러 공군기지로 향한다.

 


그렇게 공군기지로 향하는 도중


자신의 아이가 당뇨를 앓고 있어

인슐린을 넣으려 하는데


인슐린을 차에 두고 내리게 됐다는 걸 깨닫게 된다.

 

그래서 '존'은 비행기에서 만나자는 말만 남긴 채
혼자 다시 차로 가게 된다.

 

하지만 '존'의 아이는 만성질환보유자로 처음부터 비행기를 탈 수 없었고
이 사실을 모르고 있던 '존'은 비행기에 혼자 타게 된다.


하지만 비행기 안을 찾아봐도 가족이 보이지 않자
내리겠다며 비행기 문을 열어달라고 하는 '존'


그렇게 비행기 문이 열리는 순간
수천 명의 사람들이 비행기를 타려고 달려들고 만다.

 


다행히 가족을 찾았지만
통신장애로 인해 소통이 어려웠고
차문에는 처갓집으로 오라는 메시지만 붙어있었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사람들 때문에 가는 길이 순탄치 않았다
우여곡절을 겪은 끝에 도착하지만
뉴스에서는 지구를 멸망시킬 위력을 가진
혜성이 떨어진다고 한다.

 

곧바로 '존' 가족은 캐나다에서
그린랜드로 가는 비행기를 타는 도중
엄청난 위력의 혜성이 추락해서
전 세계가 불타고 온통 잿더미가 된다.


그 후 9개월 뒤 대피소에서 나오게 되며
전 세계에 교신을 보내게 되는데
다행히 곳곳에서 답신이 오게 된다.


영화 그린랜드에서 인류가 멸망하지 않았음을 보여준 채

 

영화 그린랜드 막이 내리게 된다.

 


기존에 다른 재난영화들과 비교할 때 좀 더 현실적이고 와 닿아서 좋았다.

이 영화 그린랜드를 보고 생각하게 만드는 점은 비상상황에서

인간의 본질과 도덕이 어떻게 비인간적이지만 합리적으로 변화하는지

그 심리를 너무나 잘 표현해서 좋았다.

재난이 다가왔을 때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 보여주는 영화 그린랜드

꼭 추천드립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개이다.

 

영화 그린랜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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