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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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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한수 귀수편(2020) 

º 리건 감독

º 범죄 / 액션 / 106분 / 15세 관람가

º 권상우(귀수), 김희원(똥 선생), 김성균(허일도)

 


 <신의 한 수> 스핀오프 범죄 액션 <신의 한 수: 귀수편>
 오리지널 제작진 뭉쳐 11월 컴백!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세상은 둘 중 하나야
놀이터가 되던가, 생지옥이 되던가”

바둑으로 모든 것을 잃은 아이 ‘귀수’
 유일하게 기대던 스승 허일도마저 잃고 홀로 살아남아
 세상을 향한 복수를 계획한다.
 운명의 선택은 神의 놀음판에 있다!
 자신을 사지로 내몬 냉혹한 내기바둑판으로 뛰어든 귀수(권상우)는
 전국을 돌아다니며 귀신 같이 바둑을 두는 자들과 대결을 펼치는데…
 
 사활을 건 대결!
 신의 한 수를 다시 두시겠습니까?

 


줄거리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시작은

아빠는 자살하고 엄마는 집을 나가버리고 누나와 함께 있으며

암튼 바둑 기사 황덕용(정인겸)의 기원에서

청소를 하면서 근근이 벼 티고 있다.


그리고 수연의 남동생인 귀수(박상훈)
어린 귀수는 황덕용의 기원에 드나들며
어깨너머로 조금씩 바둑을 배우기 시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수연이 청소를 하고 있는데

황덕용이 몹쓸 짓을 하는 것을
귀수가 봐 버렸다

 


그 후 수연은 집에 돌아와 하염없이 울기만 한다
그리고 늦은 밤 귀수는 몸이 아파 잠에서 깨 누나를 찾아보지만

목을 매단 채 있었다.


이후 황덕용과 귀수 악연이 시작되었다.

 

그렇게 누나의 죽음에 어린 귀수는
복수를 꼭 하겠다는 다짐 하며
누나 지갑에 들어있던 얼마 되지 않는 쌈짓돈 가지고
무작정 서울로 올라가게 된다.

그동안 기원에서 보고 배운 것들을 가지고
아저씨, 할아버지가 다니는 기원에 찾아가 내기 바둑을 둔다.


타고난 실력인 때문에
상대하는 사람마다 어린 귀수에게 진다.
순식간에 몇 십만 원을 딴 어린 귀수

 

그때 멀리서 지켜보고 있던 허일도(김성균).
어린 귀수의 배짱과 실력에 반했다
"너 나랑 함께 할래?"


그렇게 허일도 밑에서 혹독하게 바둑을 배우는 어린 귀수.
귀수에게 바둑의 수를 다 외우게 해
최고의 바둑 기사로 만들어버린다.

 

오랜만에 찾은 부산 잡초(허성태)가 있는 사무실.
만나자마자 내기바둑을 하게 된다.

 


하지만 허일도(김성균)의 실력이 부쩍이나 늘었음에

당황하게 된다.

 

점점 내기바둑을 하면 할수록 
부산 잡초는 의심이 든다. 

분명 저 의수에 카메라가 달려
프로급 기사가 알려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렇다. 의수에 카메라가 달려
어린 귀수가 바둑을 알려줬던 것이다

 

그렇게 자기 부하를 보내
허일도(김성균)와 어린 귀수(박상훈)를 뒤쫓고 죽일 한다.
결국 허일 도는 그 자리에서 죽고
어린 귀수만이 끝까지 도망쳐 살아남는다

갑작스러운 허일도의 죽음에 어린 귀수는

자신의 누나뿐만 아니라 자신의 스승까지 원수에 대해 복수심이 불탄다.


그리고 죽기 직전 허일도가 했던 말.
살아가거든 뚱선생을 찾아라

 


그렇게 하루하루 바둑만을 두며
세월이 지나 성인이 되었다

 

그 후 똥 선생(김희원) 찾았다.

뚱선생은 바둑을 잘 두는 기사라기보단

중계해주는 사람이다 서로 소개해주고

수수료를 챙겨 먹는 사람이다

 

스승님의 복수를 위해 똥 선생과 함께 부산 잡초(허성태)에게 찾아갔다
보자마자 바로 내기 바둑 둔다.

 


이름도 없는 녀석에게 지는 부산 잡초.산잡초.
자존심이 상해 계속해서 집문서까지 걸어봐도 패한다.


마지막에는 귀수(권상우)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상황까지 이르렀다
귀수는 부산 잡초를 일단 살려둔다

 

그리고. 장성 무당(원현준).
자신의 스승 허일도(김성균)의 손목을 저렇게 만든 범인이었다.


이 내기바둑은 조금 달랐다.

내기 바둑에서 지면 무조건 손목을 자르는 것이었다.
 
그렇게 장성 무당이 패하자 혼자 손목을 자른다

 

 

내기 바둑에 빠진 아버지 밑에서 자란 외톨이.

어린 귀수 시절, 허일도(김성균)에게 내기에 져

외톨이 아버지는 모든 재산을 잃고 분신자살을 하게 된다.

 

그걸 목격한 어린 외톨이와 어린 귀수.

외톨이는 귀수에게 복수를 바라며 여기까지 왔다

거기에 이상한 바둑 장비를 가지고 나타나서 바둑을 하지만

결국 귀수에게 내기 바둑에 졌고

싸우다 외톨이가 죽게 된다.

 

바로 이 황덕용(정인겸, 누나를 자살하게 만든 범인)에

복수하려 이를 갈고 버텼다

황덕용에게 자신이 누군지를 말하며

위에 언급했던 부산 잡초(허성태)에게

황덕용 딸을 납치하게 해 인질로 쓰고

1:100으로 바둑 둘 자리를 마련해달라고 하며

조건은 목숨이었다.

마지막 귀수가 모두를 무찌르고 황덕용 앞에 선다

 

하지만 바둑 9단 황덕용을 한없이 무너뜨리는 귀수.

그 후 귀수는 황덕용의 심리를 자극해

황덕용 스스로 목을 매 자살하게 만든다

그리고 인질로 잡힌 딸은 살려 두었다.

그렇게 귀수가 황덕용에 승리할 때 바둑 둔 위치를 보니

죽을 사(死) 그림이었다.

 

그리고 똥 선생과 서로 안녕하며 헤어지고
각자의 갈 길을 간다.

알고 보면 이때까지도 권상우 역의 이름은 없다
마지막에 똥 선생이
"앞으로 널 '귀수'라 부를게" 하며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이 끝이 나게 된다.


영화 신의한수도 극장에서 관람했었는데 1편보다

액션이나 바둑 퀄리티가 더 높아진 듯. 배우들 연기 구멍 없고, 오랜만에 권상우 액션이 멋있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개이다.

 

영화 신의한수 귀수편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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