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줄거리 및 결말

“너도 낄래?”

 

죽일 의지 확실한,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ෆ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2020) 

º 신정원 감독

º 코미디 / 스릴러 / 110분 / 15세 관람가

º 이정현(소희), 김성오(만길), 서영희(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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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시작은

달콤한 깨가 쏟아지는 신혼인 소희(이정현)와  남편 만길(김성오)가 나온다.

 

한편 소희는 우연히 만길의 휴대폰을 보는데 다름아닌 남편이

바람피운다는 느낌이 들어 미스터리 연구소에 가서 상담을 받는다.

 

그래서 연구소장 닥터 장원식(양동근)은 만길의 24시를 동행하며 그 뒤를 쫓는데

진귀한 장면을 보게 되고

소희에게 이상한 말을 해준다.

다름아닌 만길이가 외계인 언브레이커블일거라는점  

21시간 동안 1초도 쉬지 않고 운동하고 여자들을 만나고

집에 간다는 것이었다.

 

게다가 더욱 충격인 것은 그가 주유소에서 기름을 먹으며

소희와 결혼 전에 다른여자들과 혼인신고를 여러 번 했다는 것이었다.

또 이전에도 이런 경우가 있었는데

의뢰인이 변사체로 발견되었다고 하면서 겁을 주게 된다.
​

 

어느 날 만길이 소희 자신을 죽이려는 것을 알게 되고,

소희는 연구소 소장의 도움을 받아 반대로 만길을 죽이기로 합니다.

하지만 일은 잘못되어 소희네 집에서 오히려 소장이 죽습니다.

 

한편 소희네 집에 모이게되었다.

고등학교 동창 세라(서영희)와 양선(이미도)은 소장을 스타일러에 숨깁니다.

 

양선은 소장의 연인인데 양소장이 바람피우는 줄 알고

소희네 집에 갔다가 이런 일을 보게 된다.

 

그 후 소희, 세라, 양선은 집에 들어온 만길을

소장이 알려준 방법대로 죽이려 하지만,

만길을 전혀 죽지않았다.

 

그래서 넷은 아슬아슬한 술자리를 갖습니다.

그러던 중 인공지능 스피커가 스타일러에 사람이 들어있다 말하자

만길은 결국 스타일러 문을 열게 되는데

장소장이 눈을 뜨는 바람에 만길은 골프채로

그를 때리고 장소장은 다시 죽게된다.

​

소희, 세라, 양선, 만길은 소장을 결국 으쓱한 부지에 묻기로 합니다.

만길이 땅을 파서 소장을 묻을 때 여자 셋은 만길도 같이 땅에 같이 묻어 버리지만

만길은 다시 살아나서 여자 셋의 차를 추격중에

낭떠러지 아래로 떨어게 된다.

​

그런데, 여자 셋이 소희네 집에 왔더니,

만길의 후배라는 자들 4명이 황산을 탄 와인을 마시고 죽어 있었는데

다름아닌 그들도 언브레이커블이었다. 

그리하여 또 남자 넷을 파묻으러 다시 간다.

 

하지만 가는 중에 남자 넷은 깨어나고,

만길도 다시 살아서 돌아오고 장소장도 깨어나게 된다. 

그래서 상황은 역전되어 여자 셋이 만길을 피하러 도망다니게 되는데

어느 창고 같은 데에서 죽임을 당할 위기에 처한다.

​

위기에 처했는데 최만길을 쫓아다니는 무리들이 있었다.

다름아닌 바로 정부 요원이었는데

 

만길은 이상한 바이러스를 터트려 지구를 차지하러 온 외계인이며

언브레이커블 중에서도 최강이라고 불려지며 그들을 처치하려는 목적이었다.

 

정부 요원들도 언브레이커블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정부 요원들도 모두 다 만길에게 당하는 처지이다.

 

마침 장소장이 나타나 실험 중이었던 언브레이커블 죽이는 약을 꺼냅니다.

소희는 그 약이 들어있는 주사기를 만길에 등에 꽂자

만길은 죽고마는데

 

그로 1년 후, 소희, 세라, 양선은 야외에서 즐거운 피크닉을 즐기고 있는 장면이 나온다.

미스터리 연구소 소장 장원식이 타나나 양선과 재회를 하며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 끝이 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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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 부터 전개까지 전부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않았음

약간 웃음을 나타낸 상황에서도

어이없는 웃음밖에 나오지않았고
정말 B급 영화 정도이다.

조금 많이 아쉬운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개이다.

 

영화 죽지않는 인간들의 밤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