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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코미디

현재 상영작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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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2020) 

º 니샤 가느트라 감독

º 코미디 , 드라마 / 113분 / 12세 관람가

º 다코타 존슨(매기), 트레시 엘리스 로스(그레이스)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그들의 뮤직 프로젝트!

 

예고편을 보고 이어 적도록 하겠습니다.

 

 

슈퍼스타 ‘그레이스’(트레시 엘리스 로스)의 3년째 막내 매니저인 ‘매기’(다코타 존슨).
 음악 프로듀서가 되기 위해 낮에는 매니저, 밤에는 음악 작업을 하며
 열정을 불태우지만 늘 기회를 잡지 못한다.
 10년 전 히트곡 하나로 버티는 세계적인 스타 ‘그레이스’는
 매일 반복되는 공연에서 벗어나 새로운 앨범 발매를 꿈꾸지만
 주변의 반대와 두려움에 부딪히는데…
 완벽히 다른 그들의 인생 곡을 향한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줄거리

※영화 나의 첫번째 슈퍼스타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시작에 앞서 이 영화 니샤 가느트라는

<어바웃 타임> 영화를 제작한 감독이다.

 

엄청난 띵작들만 만드는 감독인 것이다..!

 

 

 

 

영화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의 시작은 예전부터 '그레이스'의 팬인 '매기'는
비서 일을 수행하며
틈틈이 그녀의 곡을 작업하며 프로듀서를 꿈꾸고 있다.

 

'그레이스'의 오랜 파트너 '잭'이

달라스 뉴 욕애 틀 렌타 시카고
전용기를 타고 투어 하는 '그레이스'에게

한 공연장에서 계속 공연을 할 생각이 없냐는
제안이 들어오게 되고
셀리 디온 1000회 공연 기록을 손쉽게 깰 수 있다 한다.

 

그리고 그뿐만이 아니었다.

 
자신이 매번 기획을 할 필요도 없고
편하게 쉽게 돈을 벌 수 있다고 자부한다.

하지만 
같은 공연장에서 매일 똑같은 공연을 하는 게 싫은
'그레이스'는 심기가 불편했다.

 

어릴 적 '그레이스'가 출연한 오프라 윈프리 쇼에서
그녀가 한 말이 있다.


"보여줄 서프라이즈가 없으면 뭐하러 무대에 서요?"

 

 

그렇게 '매기'는 집에 돌아오는데 그런 '매기'가 안쓰러운지
같은 룸메인 '케이티'가 말한다.


너무 '그레이스'에게 목메지 말라며 그렇게 네가 열심히 한 듯
그녀는 너에게 인생역전의 기회를 주지도 않을 거고 
너의 이름 성도 모른다고 하며 충고하게 된다.

 

그렇게 충고를 듣고 마트에 생필품을 사로 간 '매기'는
자신과 음악적 취향이 비슷한 '데이비드'를 만나게 되고
그렇게 '데이비드'는 '매기'를 파티에 초대하게 된다.

 

 

그리고 다음날 '그레이스'에게 지금 여유 부릴 때가 아니라며 
안전하게 돈을 벌자고 '잭'이 데려온 프로듀서 '리치 윌리엄스'가
작업한 나쁜 여자를 들려주지만
'그레이스'는 영 못마땅해한다.


하지만

다행히 '매기'도 그 사실을 아는지
이 곡을 쓰면 결과는 끔찍할 것이라고 한다
자신이 그동안 작업했던 곡을 들려주며 다시 기회를
잡길 원하는 '매기'이다.

 

그렇게 '잭'은 쉽게 돈 벌 수 있는 기회를 놓쳐 
프로듀서가 되고 싶으면 너의 클라이언트를 찾으라며
내 클라이언트 '그레이스' 앞에서 알짱거리지 말한다. 
몇 개월 공들여 준비한 계획을 망쳐서 이다.

 

 


그 후 '매기'는 자신의 룸메인 '케이티'와 '데이비드'의
파티장에 갔다.

 

'매기'는 '데이비스'와 단둘이 음악에 대한 얘기를
나누며 그의 음악을 들어본 '매기'는

당신은 재능이 정말 많다며 내가 있으면 그 재능 
전부 끌어내 줄 수 있다며
프로듀서가 되어 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하지만 데이비드는 알겠다는 말 대신 가족사를 얘기한다.


내가 아는 한 아버진 색소폰 연주자 중 최고였지만
엄마는 어릴 적 집을 나갔다 한다.

 

 

그렇게 집에 돌아온 '매기'는 '그레이스'에게 있었던
일을 얘기해보지만
'그레이스'는 그 남자가 원하는 게 너인지 확인하고
만나라는 조언을 한다.

 

자신도 어릴 적 결혼할 뻔했지만
자신은 일을 택했다는 얘기를 들려주게 된다.

 

 

곧이어 '데이비드'는 첫 녹음이 시작했지만
긴장했는지 자꾸 실수를 하자 '매기'가 긴장을 풀어주며
둘의 엄청난 케미를 보여준다.
그렇게 거짓말처럼 멋지게 노래를 소화하는 '데이비드'이다.

 

 

한편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고 있는 '그레이스'는
자신이 속한 음반사에 새로운 앨범을 녹음하고 싶다는
어필을 해보지만 극구 말리는 음반사이다.

 

다음 날 '데이비드'의 녹음날이 왔는데
이번엔 '매기'가 집중하지 못하고 눈물을 흘리며 말한다.
정말 하고 싶은데 자신이 없고
당신이 원하는 게 뭔지 안다며 그래서 멋지다 한다.

 

 

그동안 '그레이스'의 스케줄에 소홀했던 '매기'는
'그레이스'의 라이브 앨범 오프닝 공연에 '아리아나가'
오기로 했지만 펑크를 내는 바람에 '매기'는 급하게
'덴'을 대타로 구했지만 또 다른 생각이 있었다.


바로 그건 그 오프닝 공연에 '데이비드'를 무대에
세우려는 것이다.


그렇게 그레이스'의 라이브 앨범 당일
예정대로 공연 작전 '덴'은 펑크를 내고
이제 그녀의 계획대로 '데이비드'를 무대에 세우면 되는데
이 사실을 '그레이스'도 알고 있었다.


'데이비드'에겐 한마디 상의도 하지 않았던 '매기'는
당신은 너무 오만하다며 난 당신의 탈출구가 아니다는
말을 남긴 채 결국 '데이비드'는 떠나버리고

'매기'는 기회를 줬음에도 불구하고 또 나의 무대를 망쳤다고 해고를 당하게 된다.

 

그렇게 직접 자신의 오프닝 무대에 오르는 '그레이스'이다.

 

 

그렇게 공연이 끝나고

그런 애를 왜 진작 해고를 안 시켰을까라고 생각을
하면 할수록 마음이 편해지지 않았으며

뒤늦게 '매기'가 자신을 위했다는 걸 깨닫고
'매기'의 본가를 찾아가게 된다.

 

'매기'를 만나 다시 프로듀서로 기회를 줄려는 '그레이스'
그런데 그때 '매기'를 찾아온 또 한 명의 손님이 왔는데
그건 바로 '데이비드'이다.


그의 노래를 듣고 '덴'의 음반사가 계약하자며 좋은 소식을 알려주려
왔는데 옆에 있던 '그레이스'를 보고 엄마라고 한다.
바로 '그레이스'의 숨겨진 아들이었던 '데이비드'
어릴 적 집을 나갔다는 엄마가 바로 '그레이스'였던 것이다.

 

 

'그레이스'는 아들이 있다는 사실을 대중에
공개하길 원하지만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다는 '데이비드'였다.

 

그렇게 긴 설득 끝에 '데이비드'의 음악이 대중들 앞에 공개되고
앙코르를 원하는 관객들
'데이비드'는 특별한 손님이 있다며 대중들 앞에서
'그레이스'가 자신의 엄마라고 소개를 하고 듀엣곡을
선 보이는 두 사람 '그레이스'는 오랜 시간 이날을
기다려왔다며 기뻐해 한다.

 

 

그렇게 그 공연을 '잭'과 함께 흐뭇하게 두 사람을 바라보는 '매기'이다.

 


나오는 노래 ost가 러닝타임 내내 나의 귀를 정화시켰다.

스토리 또한 너무 좋았고

역시 믿고 보는 니샤 가나트라 감독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프로듀서를 꿈꾸는 매니저와 10년 전 히트곡으로 버티는 슈퍼스타
서로의 인생을 변화시킬 그들의 뮤직 프로젝트!

 

 

영화 < 나의 첫 번째 슈퍼스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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