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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코미디

영화 열혈형사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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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 형사(2020) 

º 윤여창 감독

º 코미디 / 96분 / 12세 관람가

º 김인권(동민), 안 츠카(몽허)(몽허)

 


출구 없는 코믹 수사 액션 탄생!
 저세상 코믹 텐션으로 웃음 보장!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경찰서 내에서 허세는 가장 세고
 이론보다 구강 수사하기 바쁜 날라리 형사 ‘동민’
 편안하게 출세하나 싶은 순간, 수사과에 발령 난다.
 
 발령 난 것도 서러운데, 오로지 직진만 하는 FM 형사 ‘몽허’(얀 츠카)와
 모델 실종 사건의 공조 수사를 맡게 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단순한 실종이 아님을 직감한 ‘동민’은
 오랜만에 형사의 본능을 깨우는데…
 
 이보다 환상적일 수 없다!
 코믹 뺨 타격 날릴 콤비 수사가 시작된다!

 


줄거리

※영화 열혈 형사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코믹 연기 장인이자 천만 관객 보증수표 배우 김인권의 주연작이라는
사실만으로도 기대를 더하게 된다.

 

 

 

 

 

'동민'은 편안하게 출세하고 싶었지만 수사과에 발령이 난다.

그렇게 FM형사로 유명한 '몽허'랑 같이 수사하게 된다.

 

그 후 몽골 모델 '토야제'가 실종되는 사건이 발생하는데

다름 아닌 용의자가 MK 회장 딸 '알리샤'이다.


한국에 잡힌 '알리샤'를 데려오라는
국장의 지시를 받고 한국으로 향한 여헝사 '몽허'

가기 싫은 수사과로 발령받은 '동민'은
어쩔 수 없이 공항에서 '몽허'를 태우고 '알리샤'를 대려오려고 한다.

 

하지만 '알리샤'가 실종된 모델과 무슨 관계가 있는 것 같다며
풀어줄 수 없다고 한다.

 

 

 

 

경계가 느슨한 사이 공항으로 향한 '알리샤'와 '몽허'이다.
하지만 이대로 가면 외교문제까지 일으킬 수 있으며
'동민'은 '알리샤'와 '몽허'를 출국금지를 시키려 하지만 실패한다.

출국심사를 받으려는 '알리샤'를 쫓아간 '동민'은
'몽허'에게 간단히 제압되지만 이대로는 가면 안된다고
다시 돌아오게 된다.

 

그렇게 다시 실종된 '토야제'의 집과 마지막 목격 지점을 조사하지만
별다른 단서를 찾지 못한 '동민'은
'토야제'와 사귀었던 남자 모델 '박재현'을 찾아간다.

하지만
역시나 단서는 얻지 못한다.

 

 

결국 '토야제'가 마지막 목격된 곳을 다시 조사하던 중
'토야제'의 원피스를 찾은 두 사람이지만

이렇게 중요한때에

 

몽골에서 공문이 왔으니 그만 수사 종료하라는 오 과장이다.


무언가 맘에 걸린다는 '몽허'는 '토야제'의 CCTV를 보던 중
그녀가 키가 작아 늘 높은 구두를 신는데
영상에 찍힌 '토야제'는 낮은 구두를 신고 있는 걸 보았다.

 

'재현'과 '알리샤'를 계속 의심해 결국 체포한 '동민'이다.
'토야제'를 죽였던 '알리샤'는 '토야제'의 행세를 하고
사람들에게 그녀가 '토야제'라고 믿게 만들었던 '재현'이었다.

 

하지만 '알리샤'의 뒷배가 되게 무서웠다.

 

끊임없이 상부에서 이 사건에서 손을 떼라며

'알리샤'를 풀어주라 하지만

'알리샤'를 끝까지 풀어주지 않는 '몽허'이다.

 

 

결국 국장까지 오게 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되는데

그 혼란스러운 틈을 타 '알리샤'가 국장의 총을 뺏아
국장을 쏘고 도망치지만 허무하게 체포하게 된다.
한국에서 '재현'을 체포하는 한국 경찰 '재현'이 주범이라는 '알리샤'이다.


그렇게 사건은 해결되고 영화는 찐한 키스신으로 마무리된다.

 


이 영화 <열혈 형사>는

정말 스토리 개연성부터

배우의 연기력까지

마음에 드는 게 단 하나도 없었다.

 

개인적인 후기로써

코미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웃음소리를 찾아볼 수도 없었다.

진짜 최악이었다.

 

다른 영화를 보는 걸 추천한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1이다. 

 

출구 없는 코믹 수사 액션 탄생!
 저세상 코믹 텐션으로 웃음 보장!

 

 

영화 < 열혈 형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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