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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스릴러

소리도 없이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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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아인 X 유재명 완벽한 첫 만남!
 범죄 조직의 소리 없는 청소부 ‘태인’ & 범죄 조직의 신실한 청소부 ‘창복’

 


 지금껏 본 적 없는 캐릭터로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다!

 

소리도 없이(2020) 

º 홍의정

º 범죄 / 드라마 / 99분 / 15세 관람가

º 유아인(태인), 유재명(창복), 문승아(초희)

 


줄거리

※영화 소리도 없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소리도 없이 시작은

트럭으로 계란을 팔고
범죄조직의 하청으로 두 남자가 시체를 처리하는 일을 하고있는

장면이 보여지고 있다.

 

그러던 어느 날
범죄 조직의 실장 용석이 부탁을 하게 된다.
그 부탁은 다름아닌

유괴된 11살 아이 초희를 잠시 동안 맡아달라한다.

 

어쩔수 없이 일단은 억지로 떠맡게 됩니다.

 

그런데 다음날 다시 초희를 돌려주려고 찾아갔는데

두 사람 앞에 범죄조직 실장인 용석이는 시체로 있던것
이에 두 사람은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게 됩니다.

 

하는수 없이 납치된 아이 '초희'는 '태일'의 동생들과 같이 지내게 됩니다.
상황이 복잡하게 꼬여가지만 항상 현명하고 똑똑하게 대처하는 '초희'

 

이에 용석의 부탁으로 데리고 있게 된 여자 아이를 조사해보니
이 아이는 애 몸값을 받아야 함에도
아이의 아버지가 유괴범들에게 줄 돈을 더 깎으려고 하자
아들을 납치할려고 했지만 범죄조직은

잘못해서 딸을 납치했던 것이었습니다.


그래서 용석은 자신의 일을 잘 처리해준 창복에게

'초희'라는 여자애를 부탁을 한것이였죠.

 

그 후 토끼가면을 쓴 초희와 태인,창복과의 만남에서
초희는 이미 본인이 납치를 당했으며

아버지가 자신을 판 사실을 알고 있었다.


아이를 태운 트럭은 태인 집 근처에서 멈추고 초희와 태인은

함께 자전거를 타고 태인의 집으로 향하는데요.

 


도중, 할머니를 보고 초희가 도움을 청하지만 할머니는 태인의 동생이라고 착각하고
오빠 말을 잘 들으라고 한다.

 

 창복에게서 연락이 없자 태인은 창복이 종이에 적힌 주소로 초희를 맡기지만
거기에 있는 아이들의 상태가 이상한 것을 보게 되고,
초희에게 뭔가를 마시게 한 것을 본 태인은 집으로 갔다가

다시 돌아와 다행히 초희를 구출합니다.

 

그 후 태인은 초희가 다니는 초등학교에 데려다 주고,
초희는 자신의 선생님에게 태인이 유괴범이라고 말하며
선생님은 유괴범이라는 소리에 유아인은 미친듯이 달리고

입고 있던 정장을 벗으면서 열린 결말로 영화 소리도 없이는 끝이 납니다.

 


대사도 많은 영화가 아니였음에도 불구하고

감정을 표현해내는데 정말 인상적이였다

특히 유아인의 연기는 감탄밖에 안나오는

영화 소리도 없이

 

그런데 아쉬운것은

시나리오 및 개연성이 약간은 부족하다는 점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3개이다.

 

영화 소리도 없이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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