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스릴러

영화 나를 기억해 줄거리 및 결말

반응형

나를 기억해(2018) 

º 이한욱 감독 

º 미스터리 , 범죄 / 스릴러 / 102분 / 청소년 관람가 불가

º 이유영(한서린), 김희원(오국철)

 


이것은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든 사회문제를 다룬 <도가니><방황하는 칼날><한공주> 이어 <나를 기억해>
 2018년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주목

 


고등학교 여교사 ‘서린’은 책상에 놓인 커피를 마신 뒤 취한 듯 잠든다.
 다음날, ‘마스터’라는 정체불명의 발신자가 보낸 한 통의 문자.
 “좋은 꿈 꿨어요?” 그리고 셔츠가 풀어헤쳐진 여자의 사진, 바로 서린 자신이다!
 서린은 오래전 한 사건으로 얽힌 전직 형사 국철과 함께 ‘마스터’의 실체를 파헤친다.
 서린의 학교 여학생들도 연쇄적으로 범행의 대상이 되는 가운데, 마스터의 정체는 미궁으로 빠지는데...
 
 주위의 누구도 믿을 수 없다.
 마스터, 당신 대체 누구야!

'

'

'


줄거리

※영화 나를 기억해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나를 기억해 시작은

고등학교에서 윤리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한서린'
하지만 그녀에게는 말 못 할 과거가 하나 있다.


현재까지도 과거의 일 때문에 항우울제를 먹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을 정도로 힘든 삶을 살고 있다.


그 이유는 고등학생 시절 채팅으로 만난 '진호'라는 친구와

오프라인으로 만나게 되고 진호의 집에서 술을 마시다

수면제가 든 박카스를 마시고 정신을 잃게 된다.

 

하지만 그뿐만이 아니라 정신을 잃고 나서 '서린'은

갑자기 집으로 들어온 '진호'의 친구들로 인해
강간을 당하게 되고 그 모습까지도 동영상으로 찍히게 된다.


이후 '서린'의 동영상이 CD로 만들어져 이곳저곳에 떠돌게 되고
담당 형사였던 '오국철'에 의해 '진호'와 친구들은 잡히게 되지만
사건을 취재하러 온 기자들에 의해 '서린'의 이름과 얼굴이 공개되며
더 이상 '유민아'라는 이름과 성을 쓸 수 없게 되었고 결국 이름을 '서린'으로 바꾸고

얼굴까지 바꾸며 다른 사람처럼 생활해야만 했다.

 

그렇게 모든 과거가 조금씩 잊히는 듯했으나
교무실 책상에 누군가 놓아둔 음료수를 마시고 또다시 정신을 잃게 된 '서린'
이후 정신을 차리지만 '서린'의 폰에는 '마스터'라는 인물이 서린이 정신을 잃은 사이
찍은 자신의 노출 사진과 신상정보들을 보냈다.

 


자신에게 복종하지 않으면 곧 결혼할 남자 친구의 부모님께 보낸다고 협박하여
어쩔 수 없이 마스터가 시키는 대로 자신의 노출 사진을 마스터에게 보내게 되었지만

이대로만 '서린'은 어릴 적 자신을 도와준 형사 '오국철'에게 찾아가 도움을 청하게 되고
그 당시 '오국철'은 은퇴는 했지만 과거 자신이 기자들을

막지 못해 '서린'이 고통받았다는 걸 알고
'서린'을 돕기로 결심한다.

 

이후 수업시간에 반 학생 전체에게 사진 하나가 오게 된다.


그 사진은 바로 '서린'의 반 학생인 '세정'의 노출 사진이었고
사진이 퍼지자마자 '세정'은 수업 도중 뛰쳐나가게 된다.

 

 

자신과 같은 협박을 당하고 있을 거라 생각한 '서린'은
'세정'에게 다가가 사연을 듣게 되는데
'세정'은 같은 반 친구인 '동진'을 좋아하고 있었고
'동진'과 관계를 맺으며 찍힌 동영상들이 '동진'에게 가득 있었던 것


그 사연을 듣고 '동진'의 뒤를 쫓아 '서린'은 한 장소로 찾아가게 되지만
이 모든 것은 '동진'과 '세정'이 꾸민 일이었다.


함정에 빠진 '서린'은 '동진'에 의해 위기에 처하지만
마침 경찰을 데리고 나타난 '국철'로 인해 위기를 간신히 상황을 모면했다.

 

그렇게 '세정'의 폰을 통해 그들에게 지시를 내린 마스터의 전화번호를 얻게 된다.

 

 

 

그렇게 마스터를 찾아내게 되었는데 그들은 깜짝 놀란다.


그 이유는 마스터가 바로 13살의 어린아이였다는 것!

 

 

그 아이의 아버지는 19금 사이트에 미성년자의 영상을 올려 돈을 벌던 사람이었는데
잠깐 몸을 사린 사이 그의 아들이 아버지의 폰을 들고 그대로 따라 했던 것이었다.


하지만 13살의 어린아이라는 이유와 초범이라는 이유로 처벌을 할 수 없다고 하는 경찰들
극악무도한 범죄이지만 솜방망이 같은 처벌로


영화 나를 기억해 막이 내린다.

 


홍보가 너무 부족해서 아쉬 운영 화이다.

 

보면서 엄청 집중하고 진짜 지루 할 틈 없이 너무 놀라고 화나고 대단하고

청소년한테는 솜방망이 같은 가벼운 법

 

청소년 이 성범죄, 몰카, SNS 등 사회문제를

다룬 범죄 스릴러로 모두가 공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영화 나를 기억해 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4이다.

 

이것은 영화가 아닌 실제 상황!
 대한민국을 뜨겁게 만든 사회문제를 다룬 <도가니><방황하는 칼날><한공주> 이어 <나를 기억해>
 2018년 상반기 가장 충격적인 영화로 주목

 

영화 < 나를 기억해 >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