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드라마

위플래쉬 줄거리 및 결말

반응형

 “음악의 즐거움에 대한 영화는 너무나 많다.

그러나 음악 전문 고등학교 재즈 오케스트라에서 드러머였던 내가

가장 자주 느꼈던 감정은 다른 것이었다.

 

그것은 두려움이었다. 박자를 놓칠 수 있다는 두려움

속도를 따라가지 못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 무엇보다도 지휘자에 대한 두려움.

 

위플래쉬(2014) 

º 데이미언 셔젤

º 드라마 / 106분 / 15세 관람가

º 마일즈 텔러(앤드류), JK 시몬즈(플래쳐)


줄거리

※영화 위플래쉬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위플래쉬의 시작은

버드 리치와 같은 드러머를 꿈꾸는 앤드류(마일즈 텔러)가
연습 중 우연히 플렛처(J.K. 시몬스) 교수 앞에서 드럼 연주를 하게 됩니다.

 


그런데 앤드류의 드럼 연주를 들은 플렛처는 썩 마음에 들어하지는 않았지만
부 드럼 연주자를 할 생각이 없는지 제안한다.
그렇게 앤드류는 제안을 받고 부 드럼 연주자가 되지만
본격적인 고난의 연속이 시작된다.

 

최악의 폭군 플렛처 교수는 폭군이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앤드류의 자존심을 짓밟아가면서
엄청난 폭언과 폭력을 휘두르는 플렛처 교수
썸 타는 여자와 사귀는 사이로 발전을 했지만
드럼 연주를 위해서 여자 친구와도 헤어진답니다.

 


그러던 중 메인 드러머가 악보를 잃어버리는 실수를 하고
어쩔 수 없이 메인 드러머가 악보가 없이 연주를 해야 할 난처한 상황에 
놓이지만 악보 없이 연주를 할 수 없었던 메인 드러머가 아닌 
악보를 외우고 있던 바로 앤드류가 메인 드러머가 된다.

하지만 경연 무대를 통해 메인 드러머를 가리자며 
다른 드러머들을 데리고 와 또다시 경합을 시키지만

고난 끝에 앤드류가 최종적으로 메인 드러머가 된다.

 

한편 플렛처 교수는 정말 사악하면서도

 

자신이 하고 싶은 말을 다하고 오로지 자신만을 위한

개인주의 같은 사람인데

그 와중에

앤드류는 손에 피가 날 정도로 스틱을 놓지 않고 열심히 해요.

 


하지만 앤드류가 경합장으로 가는 도중 교통사고로 심하게
다치게 되는 상황에 놓이지만 연주를 하고 싶은 욕망을 억누르지
못하고 결국 다친 채 경연장에 오르게 된다.

 


하지만 다친 몸으로 드럼 연주가 잘 될 수가 없었고 결국 앤드류의 실수로
연주를 망치 되자 앤드류에게 "넌 이제 끝났다며"
말하는 플렛처 교수 상처에 소금을 뿌린답니다.

이에 그동안 참고 참았던 화를 쏟아내는 앤드류는
결국 플렛처 교수와 다투게 되는데

 

플렛처 교수에서 배우던 학생 션
플렛처 교수에게 배우면서 불안감과 우울증을 느꼈었다고 한다.
그리고 스스로 목을 매서 자살을 하고 말았다.

 


션의 부모님은 자시는 션과 같은 학생들이 나오지 않도록
앤드류가 플렛처 교수에게 당했던 일들을 사실대로 말해달라고 해요.

 


결국 앤드류 또한 플렛처 교수가 다시는 학생들을 막 대하며 폭군처럼
하지 못하도록 다시는 션과 같은 학생이 나오질 않길 바란다며
플렛처에게 당했던 모든 악행들을 얘기했고 플렛처는 잘리게 된답니다.
그렇게 시간이 흐른 어느 날 앤드류는 카페에서 연주를 하고 있는
플렛처를 만나게 된답니다. 

 

그 후 플랫처에게 그만둔 것이냐고 물어보는 앤드류
이에 사실대로 자신이 잘렸다고 말하는 플렛처이다.


플렛처는 아마 자살한 션의 부모님 중 한 명이
자신의 이야기를 해서 잘린 것 같다고 말을 한답니다.
하지만 다시 JVC 페스티벌에서 지휘를 하게 되었다고도 말해요.
그리고 앤드류에게 다시 한번 드럼 연주를 부탁한답니다.

 

자신이 다시 드럼 연주를 하게 되었다는 사실을
부모님과 전 여자 친구에게 말을 하는 앤드류
하지만 곧 플렛처가 복수를 하기 위해서 앤드류를 합류시켰고
다른 사람들과는 다른 악보를 받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앤드류가 전혀 알지 못하는 새로운 곡을 연주하고
앤드류는 바보로 만들어 버리게 되어
무대 밖으로 걸어 나가는 앤드류 그런 아들을 안아주는 아버지
하지만 앤드류는 재킷을 벗고 다시 연주를 하러 갑니다.

 


연주가 끝이 나고 플렛 처가 다음 연주곡을 소개하려는데
앤드류는 당당히 카라반을 연주하기 시작한다.


그 후 앤드류의 드럼 연주를 시작 때문에 다른 연주자도 함께 따라 하고
플렛처도 어쩔 수 없이 지휘를 하게 된답니다.

 

말은 무섭게 했지만 앤드류의 그칠 줄 모르는 열정의 드럼 연주에
플렛처도 점점 앤드류를 인정한다는 듯 입가에 미소를 보인답니다.
연주가 끝났음에도 앤드류의 열정을 멈출 줄 몰랐고 독주를 시작해요.

 


그렇게 앤드류를 계속 지휘를 해주며
앤드류는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영화 위플래쉬 끝이 나게 됩니다.

 


1분 1초 놓칠 수 없는 몰입감

특히 마지막 십분 남았을 때는 침 넘기는 소리가

들릴 정도의 몰입을 하고 있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교수님이 과연

 

좋은 사람일까? 아니면 나쁜 사람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영화 위플래쉬

여러분들이 직접 보고 판단해주세요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5개이다.

 

영화 위플래쉬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