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코미디

현대판 정치를 풍자한 코미디 영화 정직한 후보 줄거리 및 개요

반응형

 

 웃음 ‘빵’! 속이 ‘뻥’!
 2020년 2월, 웃음 폭격 코미디 탄생!
 ‘진실의 주둥이’가 보장하는 확실한 ‘웃음 공약’
 
 세상을 평화롭게 하는 말은 진실보다는 거짓이라는 말이 있다. 내 안에서 굳건하게 지켜오던 거짓이 깨지는 순간, 당장 1분 후에도 어마어마하고 무시무시한 일이 벌어질 수 있다. 그런데 영화 <정직한 후보>에서 상상만 했던 그 일이 진짜가 되었다.
 
 영화 <정직한 후보>는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라미란)이 선거를 앞둔 어느 날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코미디로, 2014년에 개봉해 브라질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동명의 브라질 영화를 원작으로 한다. ‘주상숙’은 국민들 앞에서는 서민의 일꾼을 자처하는 둘도 없이 청렴하고 믿음직한 국회의원처럼 보이지만, 실상은 서민을 자신의 일꾼으로 여기며 4선 당선을 위해서라면 거짓말을 옵션이 아닌 필수로 여기는 인물. 그런 그녀가 갑자기 거짓말을 잃어버렸다는 스토리라인은 ‘만약 내가 거짓말을 못하게 된다면?’이라는 아찔한 상상을 하게 만든다. 장유정 감독은 “거짓말쟁이 국회의원이 거짓말을 전혀 못하게 되었다는 설정 자체가 아주 재미있었다. 거짓말을 잃어버린 사람이 과연 어떤 이야기까지 쏟아낼 것인가라는 부분이 이 영화의 관전 포인트”라고 밝히기도 했다. 원치 않게 갖게 된 ‘진실의 주둥이’ 때문에 시도 때도 없이 튀어나오는 ‘주상숙’의 촌철살인 팩트 폭격은 아이러니한 상황이 주는 웃음뿐만 아니라 답답한 현실에 대한 대리만족을 선사하며 복잡한 세상 거짓 없이 속 편하게 볼 수 있는 새로운 코미디의 등장을 알렸다.
 
<정직한 후보>는 하루아침에 거짓말을 못하게 된 신선한 콘셉트와 남다른 상상력으로 ‘빵’ 터지는 웃음뿐만 아니라 속이 ‘뻥’ 뚫리는 사이다 같은 시원함을 선사하며 웃음 폭격 코미디의 진가를 확인시켜 줄 것이다.

 

이제 예고편을 보고 시작하겠습니다.!!

 

어제까진 뻥쟁이, 오늘부턴 정직한 후보?!

거짓말이 제일 쉬운 3선 국회의원 ‘주상숙’에게 청천벽력이 떨어진다.
 하루아침에 거짓말은 1도 할 수 없는 ‘진실의 주둥이’를 갖게 된 것!
 
 최고의 무기인 ‘거짓말’을 잃자
 그녀의 인생은 송두리째 흔들리게 되는데…
 
 웃음 빵! 속이 뻥! 뚫리는
 통쾌한 웃음 폭격이 시작된다!

 


줄거리


 

 

영화 정직한 후보 주인공 '주상숙'은

주상숙 어머니 '김옥희' 할머니가 암 투병중 
보험의 꼼수약관으로 할머니가 암보험을 가지고 있어도 보험금을 타지 못하자
혼자 1인 시위로 대기업 보험회사와 싸우기 시작했다.


주변 사람들은 모두 계란으로 바위를 어떻게 이기냐고 하지만

사람들과 할머니의 지지로 결국 승소하게 된다.
그렇게 1인 시위로 대기업을 이긴 '주상숙'은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형편이 어려운사람들을 위해

옥희 재단을 설립하여 후원을 하게 된다.


그 후 할머니는 돌아가시며 이제 할머니의 뜻을 이어받아

아주 정직하며 청렴한 정치인이 되겠다고

언론플레이를 했다.

 

 

하지만 '주상숙' 그녀의 무기를 아무도 모르고 있었다

그녀의 무기는 다름아닌 거짓말

말만 항상 번지르게 하고 공략 또한 거창하기만 하다.

 

선거활동 중에는 항상 검소한 척 새 신발까지

밟아 더럽히며 앞에서는 허름한 집에서 사는 척 보여줬지만

사람들이 다 잠드는 늦은 새벽

몰래 옷을 갈아입고 뒷문으로 빠져나와 대저택에서 지내며

사람들을 속인 채 지지율을 계속 끌어올리고 있었다.

 

 

하지만 기자 한 명이 '주상숙'을 조사하던 중

허름한 집 우편물에 있는 우편을 보니

수도세 가스비 등 사용한 흔적이 없어

'주상숙'을 꾸준히 의심을 한다.

 

 

그렇게 높은 지지율을 받고 있던 '주상숙'은

당선되는걸 더욱 확고하게 만들기 위해

지위가 높은 분들이랑 술 마시는 자리를 계속 주도하여 술을 대접하는 '주상숙'이다.

 

그렇게 잘되나 싶더니

 

자신이 얘기한 것과 술자리가 몰래카메라에 찍히고 있었다

그 사실을 '주상숙'의 비서가 눈치를 채

몰래카메라를 회수하러 온 사람을 잡으려 했지만

결국 놓치게 된다.

이 몰래카메라가 세상에 퍼지게 된다면 당선은 멀어질 수밖에

그렇게 몰래카메라를 꼭 회수하라 지시하며 불안을 떨었다.

 

 

하지만 자신의 큰 약점은 몰래카메라가 아니라

자신의 할머니가 살아있는데 죽었다고 말한 거짓말이었다.

 

그 사실이 들킬까 두려웠던 '주상숙'은 결국 어머니를 찾아가게 된다.

 

 

할머니를 찾아가 죽을 때까지 산골짜기에

있어야 했으며 친구들도 만나면 안 된다고

당부하고 다시 발걸음을 재촉했다.

 

 

그 모습이 못 마땅한 할머니는 소원을 한 가지 빌게 된다.

자신의 딸 '주상숙'이 올바르게 살았으며 좋겠고

거짓말을 더 이상 못하게 만들어달라고 빌었더니

다름 아닌 그 소원이 이루어진 것이다..!

 

 

이에 '주상숙'은 거짓말을 할 수 없게 되었고

자신이 마음에 있는 말이 곧바로 나오게 됐으며

그게 정치활동에 마이너스가 되고 있었다.

 

 

이에 자신이 거짓말을 못하자 

정치활동에 크게 문제가 생겼고 그로 인해

지지율이 점점 떨어졌다.

그래서 말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아픈 척 연기를 했다.

 

그렇게 잘 이어가나 싶더니

문서 하나를 보게 된다.

한 동안 관리를 안 하던

자신이 만든 옥희 재단이 비리 덩어리라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

'

'

과연 이대로 주상숙은 당선될 수 있을 것인지..?

영화 <정직한 후보>였습니다.

 

 

이 영화는 정치인들을 풍자한 영화이다. 
개봉 당시 우리도 선거철이었기 때문에
더욱 재밌게 봤던 것 같다.

 

하지만

 

그렇게 스토리와 짜임새가 탄탄한 것 같진 않았다.

그냥 심심할 때나 소소하게 보고 싶을 때 좋을 것 같다는 그런 영화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이다. 

현대판 정치인들을 풍자한 영화!

 

웃음 ‘빵’! 속이 ‘뻥’!
 2020년 2월, 웃음 폭격 코미디 탄생!
 ‘진실의 주둥이’가 보장하는 확실한 ‘웃음 공약’

 

<정직한 후보>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