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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2018년 역대 흥행작 추천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줄거리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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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한번 스크린의 神이 될 영화
 올여름을 장악할 2018년 초특급 프로젝트와 함께!
 
 #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 1,440만 관객의 선택 <신과 함께-죄와 벌>
 2017년 겨울 극장가를 강타했던 스크린의 神이 돌아온다. <신과 함께-인과 연>은 지난 겨울 연일 흥행 기록을 갈아치우며 최종 누적 관객수 1,440만 명을 돌파, 대한민국 역대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해외 반응 역시 뜨거웠다. 한국을 넘어 대만, 홍콩 등 아시아 전역에 <신과 함께-죄와 벌> 흥행 열풍이 타올랐다. 대만 역대 아시아 영화 흥행 1위, 홍콩 역대 한국 영화 흥행 2위는 물론 북미, 호주, 베트남 등 주요 국가에서도 연타석 흥행 행진을 걸으며 한국 영화의 위상을 보여줬다. 동양적 사후 세계관을 확장한 탄탄한 드라마와 인간이 가진 보편적 정서를 두루 담은 메시지, 화려한 볼거리까지 더해져 전 세계 관객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던 <신과 함께-죄와 벌>의 다음 이야기, <신과 함께-인과 연>의 개봉 소식은 전 세계적인 관심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한국 최초 1, 2부 동시 제작,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새로운 신화!
<신과함께>가 주목받는 이유 중 하나는 한국 최초로 영화의 1, 2부를 동시 제작했다는 점이다. <신과 함께-인과 연><신과 함께> 시리즈의 출발점이라고 밝힌 김용화 감독은 유기적 연결고리를 가지고 이어지는 1, 2부의 이야기와 영화의 배경을 효과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동시 제작이라는 큰 도전장을 내밀었다. 1부에서 이야기를 관통하는 세계관의 초석을 다지고, 캐릭터들의 특성을 잘 직조해야만 메시지의 귀결이 이뤄지는 2부를 관객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기에 동시 제작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 것이다. 그 결과 <신과 함께-인과 연>에서는 1부에서 쌓아놓은 세계관과 저승 삼차사들의 관계를 주축으로 더 농밀해진 감정의 밀도, 깊어진 서사를 만날 수 있다. 1부에서 알게 모르게 담겨있던 수많은 이야기 조각들이 2부에 이르러서야 퍼즐을 맞추듯 하나로 완성되어 가는 과정은 관객들에게 새로운 재미가 될 것이다. 한국형 판타지 블록버스터의 과감한 도전으로 기록될 <신과 함께>, 올여름 다시 한번 새로운 신화를 써나갈 <신과 함께-인과 연>에 영화계 안팎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먼저 1편을 꼭보고 2편을 봐야 하나요?라는 질문이 많은데

스토리가 약간 이어지므로 보는 편을 추천드리지만

굳이 1편을 안 봐도 2편 인과 연을 봐도 충분히 이해할 수 있습니다.

 

이제 예고편을 보고 글을 적도록 하겠습니다.

 

천 년 동안 48명의 망자를 환생시킨 저승 삼차사,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그들도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강림(하정우)은 원귀였던 수홍(김동욱)을 자신들의 마지막 귀인으로 정하는 이해할 수 없는 선택을 한다.
 저승 법 상 원귀는 소멸되어야 마땅하나 염라대왕(이정재)은 저승 삼차사에게 새로운 조건을 내걸며 강림의 제안을 수락한다.
 염라의 조건은 성주신(마동석)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 노인을 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데려오는 것.
 
 허춘삼을 데리러 이승으로 내려간 해원맥(주지훈)과 덕춘(김향기), 하지만 성주신의 막강한 힘 앞에 속수무책으로 당하기만 하던 중 우연히 그가 천 년 전 과거에 해원맥과 덕춘을 저승으로 데려간 저승 차사였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스스로도 기억 못 하는 과거에 대한 호기심으로 해원맥과 덕춘은 성주신과 거래를 시작하는데…
 
 이승과 저승, 현재와 과거를 오가는 천 년의 비밀이 밝혀진다!

 


줄거리


 

 

전편 죄와 벌에선 '김자홍'의 재판이 끝나고

이번엔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 동생 '김수홍'의 재판이 시작된다.

 

'김수홍'은 신과함께 1편에서 죽어 원칙적으로 재판이 불가했지만
억울함의 죽음이라 '강림'의 부탁으로 재판을 진행하게 되어


조건을 하나 걸게 된다.

 

'성주신'이 버티고 있어 저승 차사들이 가는 족족 실패하는
'허춘삼'노인을 '박수홍'의 재판이 끝나기 전까지 저승으로
대려 오는 조건과 '박수홍'의 누명을 벗겨야 한다는 것이다.

 

하지만 만약 그 조건을 못 지킬 시
세명 모두 차 사직에서 박탈당한다는 강력한 조건을 내걸었다.
저승 삼차 사는 한 명만 더 환생시키면
새로운 삶을 얻을 수 지만

쉬운 길을 나 두고 굳이 그 엉망인 조건에 하겠다고 당당히 말했다.

 

 

그렇게 '김수홍'의 죽음을 샅샅이 파헤친다.

 

사시 8 수생 '김수홍'
재판관의 꿈을 가졌지만 군대에서
우발적인 총기사고로 억울하게 죽음을 맞이했다.


하지만 '박수홍'은 자기가 단순 사고로 죽었는지 알고 있고

이에 얼른 재판이 끝났으면 한다.


하지만 사실을 파헤쳐보면 '김수홍'은 '박무신'중위 그리고 '원동연'일병
두 명의 미필적 고의에 의해서 살해당한 것이다.

 

 

그 한편 '해원맥'과 '이덕춘'은 2개의 조건중 하나는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거 같은 '허삼 춘'할아버지를 저승에
대려 오는 일을 먼저 시작하게 되어 명을 거두러 가지만 
그 집을 지키고 있는 '성주신' 1000년 묵은 엄청난 신
그에게 한주먹 거리도 안되며 '허삼 춘'할아버지를 엄두도 못 냈다.

 

그리고 또 '성주신'은 과거를 볼 수 있었으며 '해원맥'과 '이덕춘'을 보고

자꾸만 불쌍하다며 서로가 서로에 의해 원한이 있다고 한다.

 

 

한편 조건을 달성하기 위해

'성주신'은 왜 여길 지키는 것인가 조사를 해보았고 그 이유를 알게 된다.

바로 '현동' 할아버지의 손주 때문이었던 것

'현동'은 7살밖에 안된 엄마 아빠도 없는 상황에서

초등학교 입학할 때 할아버지도 없이
집도 없이 보낼 순 없어서 저승사자에게서 지켜주고 있었던 것이다.

 

 

그리고 얘기하는 도중에 불량배들이 찾아와 이 집 주위가

재개발할 것을 알아 돈 줄 테니 얼른 나가라며

깽판을 치러왔다.

하지만

'성주신'은 저승사자한테만 엄청나게 쌘 존재지만

일반 사람들한테는 손도 못 댄다.

 

그걸 지켜보는 '해원맥'과 '이덕춘'이

할아버지의 손주 '현동'이의 딱한 사정도 알게 됐으며

이 상황을 도와줄 것이니 자신들의 과거를 알려달라고 거래한다.

 

그렇게 '강림' , '해원맥' , '이덕춘' 셋의 과거가 나오게 되는데
셋은 천 년 전에 얽힌 인연으로 함께 다니게 되었다.


천 년 전 고려 별무반의 유능한 덕장이었던
강문직 대장군의 아들 '강림'
강문직 대장군은 이제 불필요한 살생은 삼가며
항상 베풀었던 모두가 존경하는 장군이다.

 

그러던 어느 날 부자가 함께 나갔던 전투에서 말 한 마리의 죽음에
슬퍼하고 애도하는 거란족 오랑캐의 고아 남자아이를 보고
'강림'의 아버지는 그를 양자로 입양을 하게 된다.
그리고 그 동생은 '강림'보다 성품 , 싸움 , 전략 , 자신의 사람들을
돌볼 줄 아는 따뜻한 마음까지 모든 게 월등했다.
이에 양자는 아버지의 사랑을 독차지하였다.

 

어렸던 '강림'은 질투와 분노로 동생과 동생만 좋아해 질투심이 불타올랐다.


그리고 다음 날 마지막 전투가 될 수 있던 오랑캐와의 전투에서
아버지는 '강림'이 아닌 동생을 선두에 두었다.

그에 '강림'은 엄청난 배신감을 느꼈다.

 

그 후 '강림'을 제외하고 전투를 나서게 되었지만

전투에서 대장군은 죽게 되고 이에 다음 대장군으로
임명된 '강림' 아빠를 살리지 못한 죄를 동생에게 물어
동생을 변방으로 보내버렸다.

 

 

그렇게 동생은 변방에서 지내는 동안 
전쟁의 탓일까

오랑캐를 보면 이유 불문하고 다 죽여버리는 무서운 존재가 되며 
하얀 삵이라는 별명이 생기기까지 한다.

 

 

그 한편 여진족이었던 '이덕춘' 농촌가정에서 행복하게 살고
있었지만 하얀 삵에게 어른들이 모두 죽임 당하여
'덕춘'이는 아이들을 이끌고 도망치게 된다. 

 


그렇게 깊은 산속에 숨어 지냈던 '덕춘'이와 아이들
아무래도 산속에 먹을 게 없다 보니 '덕춘'이 혼자 음식을 찾으러
가는 도중에 호랑이를 만나 죽게 될 뻔하지만

근처에 있던 하얀 삵이 구해주게 된다.

하지만

하얀 삵은 '덕춘'이가 오랑캐인걸 알고 전부 죽이려고
지금 현재 거주하고 있는 곳으로 인도하라며 그 장소로 가게 된다.

 


하지만 막상 그곳을 보니 정말 아이들밖에 없는 걸 알고 전부 죽여야 할지 
고민하던 찰나 하얀 삵은 결국 아이들과 '덕춘'을 죽이지 않고 
병사들의 음식과 물품들을 주며 더 이상 눈에 띄지 말라고
경고하며 길을 나선다.

 

 

하얀 삵이 떠나고 며칠이 지나자 아이들 중 한 명이 위독해 남쪽으로 갔다가
결국 또 하얀 삵에게 잡혀버린다.

이에 '덕춘'이는 하얀 삵에게
부모가 죽임을 당했다고 말하자

'덕춘'이의 부모를 죽인 것이
자신들이라는 걸 깨닫게 된 하얀 삵

그렇게 하얀 삵은 용서를 비는 의미로
스스로 자급자족하며 살 수 있게 끔 사냥 기술, 낚시 생존에 필요한 기술들을 가르친다.

 

 

 

그렇게 기쁨도 잠시 

변방을 지키는 것이 임무였던
하얀 삵과 병사들 하지만 오랑캐 아이들을 보살피느라
자신들의 군사 군량 빼돌리는 사실을 들키자

군량을 빼돌린 하얀 삵을 엄중한 처벌을 받아야 한다며
하얀 삵을 처벌하기 위해 대장군 '강림'이 변방에 직접 오게 된다.

 

 

그렇게 '강림'은 하얀 삵 무리를 소탕한 후에 오랑캐 아지트까지
알아내며 전부 죽이려 하고 이에 맞서려는 하얀 삵

그 와중에 '덕춘'이에게 가죽을 주면서
미안하다고 얼른 도망치라고 '강림'과 병사들을 막아선다.


그 후 '강림'은 하얀 삵을 죽이게 되고 다시 돌아가려는 찰나

도망간 줄 알았던 '덕춘'이가
'강림'을 찌르고 '강림'도 죽기 전 '덕춘'이를 베면서 셋이 나란히
죽게 된다. 

 

 

그렇게 과거를 알자 '해원맥'은 '이덕춘'에게 미안하다며 사과를 했지만
과거 자신을 위해 희생당했다는 걸 듣고
'이덕춘'은 '해원맥'을 용서를 하게 된다.

 

 

이제 다시 '수홍'의 재판이다.
재판하기 위해 가는 도중에 랩터, 티라노 사우르스 등이 나타나자
전부 제압해주는 '강림' 하지만 도대체 왜 '강림'은 자신에게 목을 매는 것일까라는
이유를 알아보니 천 년 전의 사건이 이 사건과 되게 비슷하였다.

 

 

사실 '강림'은 천 년 전에 아버지가 전투를 통해
죽은 줄만 알았는데 아직 숨이 붙어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동생을 선두로 세우며 동생에게 밀려난 질투심에
아버지를 모른척했다.

이내 후회를 하고 다시 그 장소로
찾아갔지만 이미 숨진 뒤였다.

 

이 천 년 전의 상황이 자신과의 과거 상황이라 비슷하여 꼭 '박수홍'의 누명을 
꼭 벗 길려 한다.

 

 

'강림'은 아버지의 죽음을 묵인한 죄 그리고 '해원맥' , '이덕춘'을 살해한 죄
너무나도 큰 죄로 벌을 받고 있었으며 '강림'만은 용서받지 못하여
죄책감에 모든 기억을 살려두게 된 것이다.

 

'박수홍'의 죽음 상관의 승진에 문제 있을까 봐

아직 살아있는 '박수홍'을 묻어버림

 

=

 

천년 전 과거 강림의 아버지가 전투 중

죽은 줄만 알았던 아버지가

아직 숨이 붙어있는 걸 알아차리지만

동생만 바라보던 아버지를 원망하여

모른 채 함

 

'

'

'

과연 1편과 다르게 

'박수홍'의 재판은 어떻게 이어져 나갈 것인지

그리고

천 년 전 과거를 알게 된 '해원맥' , '이덕춘'의 무슨 행동을 할지

마지막으로

'강림'은 이 앞날은 어떻게 펼쳐나갈 것인지..?

 


역시 1편과 똑같게 2편 이와 연도 너무 감명 깊게 잘 봤다.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잘했고

스토리도 너무 탄탄했다.

마지막 반전까지 완벽 그 자체

 

무조건 꼭 보는 걸 추천드리는 영화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1편과 같은  ★★ 5이다. 

다시 한번 스크린의 神이 될 영화
 올여름을 장악할 2018년 초특급 프로젝트와 함께!

 

 

영화 <신과 함께 인과 연>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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