ෆ 라라랜드(2016)
º 데이미언 셔젤 감독
º 드라마 / 뮤지컬 / 멜로, 로맨스 / 127분 / 12세 관람가
º 라이언 고슬링(세바스찬), 엠마 스톤(미아)
“이 영화는 마법이다”
올 겨울, 당신의 꿈이 이루어지는 완벽한 경험
황홀한 사랑, 순수한 희망, 격렬한 열정…
이 곳에서 모든 감정이 폭발한다!
꿈을 꾸는 사람들을 위한 별들의 도시 ‘라라랜드’.
재즈 피아니스트 ‘세바스찬’(라이언 고슬링)과 배우 지망생 ‘미아’(엠마 스톤),
인생에서 가장 빛나는 순간 만난 두 사람은
미완성인 서로의 무대를 만들어가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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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라라랜드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LA에서 각자의 꿈을 갖고 살아가는 두 주인공이 등장하며
'미아'와 '세바스찬'이
이 영화 라라랜드의 주연으로 활약한다.
'미아'는 배우 지망생으로 할리우드 진출을 희망하며
'세바스찬'은 재즈를 무척 사랑한다.
그래서
뛰어난 피아노 솜씨를 통해 자신만의 재즈바를
차리는 것이 꿈 이이다.
그리고 이 영화 라라랜드는 뮤지컬 영화라 그런지
첫 장면부터
꽉 막힌 도로에서 신나게 춤추고 노래하는
사람들로 화려하게 장식하며 시작한다.
그리고 기회만 있다면 오디션에 나가는 '미아'는
춤과 노래, 피아노 모두 좋아하여 바에서도 피아노 연주를 한다.
그리고 그 순간 무심코 지나가던 '세바스찬'은 클럽에서
우연히 피아노 소리를 듣게 되는데
이 소리에 매료되어 클럽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거기서 운명적으로 남주인공
'세바스찬'을 만나게 되는데
역시 이것 또한 운명일까 서로의 매력을 알아보며
사랑에 빠지게 된다.
하지만 여러 번 오디션에 도전함에도
'미아'는 계속 떨어지게 되고
이때 '세바스찬'은 전국 투어라는 기회가 찾아오게 된다.
평소 '미아'에게 제대로 해주는 게 없던
'세바스찬'은 이 기회를 잡으려 하지만
'미아'는 '세바스찬'의 꿈이
재즈바를 열겠다고 했는데 투어만 해서
언제 꿈을 이루냐며
이런 상황이 탐탁지 않아한다.
결국 둘은 다투어 헤어지게 되지만
'미아'가 오디션에 합격하게 된다.
'미아'의 연기력도 있지만 평소 글을 써왔던
그녀의 작가적 능력을 크게 평가하고
여러 제안을 하는데요.
그리고 몇 년 후라는 자막과 함께
가정을 이룬 '미아'가 나오게 된다.
제목과 영화 표지만 보았을 때는
영화 라라랜드 줄거리가 마냥 행복한 두 연인의
운명적인 사랑에 빠져 끝나는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현실적인 결말로 끝이 난다.
'미아'와 가정을 이룬 남편이 '세바스찬'이 아녔으며
유명 배우로 성공한 '미아'지만
그 옆에 '세바스찬'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다 우연히 지나가다 본 클럽 이름이
'세바스찬'이 제안했던 바 이름과 같아
멈칫하고 들어가 보니
세바스찬이 운영하는 가게가 맞아
들어가게 되어 이야기를 나눈다.
비록 둘은 사랑을 이루지는 못 했지만
두 사람 모두 각자의 꿈을 이룬 해피엔딩인 채
영화 라라랜드는 끝이 나게 된다.
결말이 두 명의 주인공이 서로 사랑하며 끝이 날줄 알았지만
나의 예상과 다르게 되어 아쉬웠다.
하지만
마지막 씬에서 그래도 우리 잘 해냈지?라는 말이
되게 가슴을 먹먹하면서 그 장면이 잊히지 않는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