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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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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º 데이빗 예이츠 감독

º 모험 / 가족 / 판타지 / 134분 / 12세 관람가

º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조니 뎁(겔러트 그린델왈드)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뉴트 스캐맨더’(에디 레드메인)의 활약으로
 강력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조니 뎁)가 미합중국 마법부 MACUSA에 붙잡히지만,
 이내 장담했던 대로 탈출해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순혈 마법사의 세력을 모아 마법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을 지배하려는
 그린델왈드의 야욕을 막기 위해 ‘알버스 덤블도어’(주드 로)는 제자였던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마법사 사회는 점점 더 분열되어 가는 가운데,
 앞날의 위험을 알지 못한 채 뉴트는 이를 승낙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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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뉴트 스캐맨더'의 활약으로 어둠의 마법사
'겔러트 그린델왈드'는 미합중국 마법부에 붙잡혔지만 

그는 탈출하게 되고 추종자를 모으기 시작한다.

 


그 중 가장 필요한 추종자가 '크레덴스'이며

그는 추종자들을 모으면서 '크레덴스'가
제 발로 자신을 찾아올 기회를 노린다.

 

'뉴트'는 '크레덴스'가 이미 뉴욕 사태에서 죽었다고 생각한다.


그렇지만 영국 마법부는 '크레덴스'가 살아 있으며
탈출한 '그린델왈드'가 그를 찾고 있으니 너도 마법부에 들어와
'크레덴스'를 찾아내 죽이라며 그렇게 해야
그에게 지워진 출국금지명령을 해지해주겠다고 한다.

 


그러나 '뉴트'는 거절하게 되지만

그는 한 건물의
지붕 위에서 '덤블도어'를 만나게 되자
'덤블도어' 역시 '크레덴스'를 찾고 있는데 소문을 듣자면 그는
프랑스의 유명한 가문의 후손이라고 한다.


'크레덴스'에게 가족을 찾아주면
옵스 큐러스 문제는 해결될 것이다.

 


그렇게 '뉴트'에게 자기 대신 파리에 가 '크레덴스'를 찾으라고 요청한다.

자신이 직접 나서고 싶지만
자신은 '그린델왈드'와 싸울 수 없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

 

집으로 돌아온 '뉴트'는 동물들을 돌보다

거기로 찾아온 퀴니와 제이콥을 만나게 된다.

 

퀴니는 제이콥과 결혼을 하길 원하지만 제이콥은 노마지인 자신과 결혼하면
감옥에 갈 것이라며 거절한다.

 

이에 '퀴니'는 '제이콥'에게 겁쟁이라며 화를 내고
'제이콥'이 잠시 떠올린 것뿐인 '미쳤다'라는 말에
언니에게 돌아가겠다며 사라지게 된다.

 


'뉴트' 역시 '퀴니'가 흘리고 간 엽서에서 '티나'가 파리에 있다는 것을 알고
영국 마법부 몰래 '제이콥'과 함께 파리로 건너가며


파리에서 뉴트는 전날 티나와 대화를 나누었던 유서프를 만나고
그의 안내에 의해 어딘가로 향하게 되지만 '유서프'는 이미 '티나'를
거기에 가둔 상황이었고 이어서 데려온 '뉴트'와 '제이콥' 역시 거기에 가둬버린다.

 


그런데 그때 유서프는 오른쪽 눈을 부여잡고 기절해버리게 되는데
알고 보니 그는 어떤 기생충에 감염된 상태였다.


하지만 결국 '티나' , '뉴트', '제이콥'은 '유서프'를 데리고 그곳에서 나오게 된다.

 

한편 '크레덴스'와 '내기니'는 '크레덴스'의 엄마를 찾아 나서게 된다.
그러다 엄마의 하녀였던 '듀가드'를 만나는데
그때 '그림슨'이 나타나 '듀가드'를 죽이고 맙니다.
'크레덴스'는 옵스 큐러스의 힘을 발동해 그림슨을 공격하고
건물도 날려버린다.

 

'그림슨'은 그린델왈드의 추종자였는데
그린델왈드는 대의를 위해 '크레덴스'를 안전하게 지키라며 지시한다.

 


'레타 레스트랭'은 '뉴트'의 형인 '테세우스 스캐맨더'와 약혼을 앞둔 상태입니다.
그녀 역시 호그와트 출신으로 '뉴트'와는 절친한 친구로 비친다.


어릴 적 그녀는 매우 어두웠다.
사실 그녀에게는 슬픈 과거가 있었기 때문에 어릴 적 죽은 동생이 있던 것인데
그녀는 왜인지 그 일로 후회를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여기까지 봤을 땐 '크레덴스'의 소문과 더불어
혹시 '크레덴스'가 '레타'의 동생이 아닐까 싶게 이야기가 흘러간다.

 

'티나'와 '뉴트'는 어찌어찌하다 마법부에 잠입하다 '레타'와 만나고
이들은 함께 순간 이동해 레타의 가족 기록이 이관된
페르 라셰즈 묘지로 향합니다.


한편 '그린델왈드' 역시 묘지에서 집회를 계획 중이었고
'크레덴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고 싶으면 그곳으로 오라는 말을 남긴다.

 


하지만 묘지로 향하는 인물이 한 명 더 있었는데

그 인물은 바로 '유서프'이다.


'유서프'는 '크레덴스'를 죽이고 싶어 하는데
그 이유는 자신의 가족이 레스트랭에 의해 파탄이 났기 때문입니다.
유서프의 어머니를 탐한 레스트랭이 그녀를 데리고 갔고
어머니는 아이를 낳고 죽었는데 그 아이가 바로 '레타'이다.

 


후에 레스트랭은 새 아내를 들여 또 한 명의 아이를 낳습니다.
그게 바로 '레타'의 동생인데 '유서프'는 레스트랭이 가장 사랑한 사람 역시
그 아이라 믿었고 그 아이를 죽이려 했던 것이다.
또한 그 아이가 '크레덴스'라고 믿었지만
그 아이는 이미 죽었다며 '레타'가 고백한다.

 


어릴 적 '레타'와 동생은 하녀 '듀가드'와

함께 미국으로 향하는 배를 타는데 사고가 나고 맙니다.

 

배가 침몰하기 전 '레타'는 자신의 동생을
다른 방의 울지 않는 아기와 잠시 바꿔치기를 했었고
배에 사고가 나면서 그 상태로 구명정에 올랐지만
동생이 탄 배는 뒤집어져버린 것이었다.


결국 '크레덴스'는 레스트랭 가문의 아이가 아니라
'레타'에 의해 뒤바뀐 다른 아이였던 것이 밝혀진다.

 

자신의 뿌리를 찾을 줄 알았던 '크레덴스'는 실망하고
그린델왈드는 집회를 엽니다.


거기서 오러들과 충돌. 그린델왈드가 일으킨 불꽃이
주변은 물론 오러들까지 집어삼킵니다.
그때 레타가 나서고 그린델왈드는 그녀에게 합류를 권하지만 거절.
결국 그녀는 죽고 맙니다.

 


하지만 여기서 '퀴니'가 그린델왈드에게 넘어가는 슬픈 일이 벌어진다.


그렇게 그린델왈드가 건 마법이 폭주하며 파리를 집어삼킬 위기에 처하게 되지만
그때 연금술사 할아버지가 나타나 '뉴트'와 그의 형
'티나'와 '유서프'와 함께 그 피해를 막아낸다.

 


그렇게 상황이 끝나고. 제이콥은 떠나버린 퀴니 때문에
내기니 역시 그린델왈드와 함께 떠난 크레덴스 때문에 슬픔에 잠긴다.

 


파리 사태가 이렇게 끝난 뒤
뉴트는 덤블도어를 만나러 호그와트에 간다.

 


그리고 전투하는 사이 니플러가 그린델왈드에게서 훔친
펜던트를 건넵니다. 여기엔 덤블도어가 그린델왈드와 나눈 서약이 담긴 모양이다.

 


한편 '그린델왈드'는 '크레덴스'에게 지팡이를 주며
피와 살을 나눈 형이 너를 죽이려 한다며 '크레덴스'의 진짜 이름을 말해줍니다.


그 이름은 '아우렐리우스 덤블도어' 라는 말해준 채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가 막이 내린다.


해리포터 덕후들은 꼭 봐야 하는

영화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이펙트까지 너무나도 멋지게 신경을 많이 쓴 게

느껴질 정도였다.

그리고

배우들의 비주얼까지 감탄밖에 안 나온 영화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5이다. 

 

마법 세계의 운명을 건 대결이 시작된다!

 

영화 <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 줄거리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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