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알라딘 줄거리 및 결말

ෆ 알라딘(2019) 

º 가이리치 감독

º 모험 / 판타지 / 128분 / 전체 관람가

º 메나 마수드(알라딘), 윌 스미스(지니), 나오미 스콧(자스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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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정글북>, 2017년 <미녀와 야수>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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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나먼 사막 속 신비의 아그라바 왕국의 시대.
 좀도둑 ‘알라딘’은 마법사 ‘자파’의 의뢰로 마법 램프를 찾아 나섰다가
 주인에게 세 가지 소원을 들어주는 지니를 만나게 되고,
 자스민 공주의 마음을 얻으려다 생각도 못했던 모험에 휘말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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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알라딘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주인공 '알라딘'은 원숭이 친구 '아부'와 함께

좀도둑질을 하며 허름한 건물 옥상에서 살고 있다.

일찍 부모님을 여읜 그는 비록 남의 물건을 훔쳐 하루하루 겨우 먹고살지만

자신의 음식을 더 배고픈 사람을 위해 양보할 줄 아는 착한 청년이다.

 

어느 날 아그라바의 황제인 술탄의 딸 '자스민' 공주가

백성들이 사는 마을로 몰래 내려온다.

백성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관심이 많던 자애로운 공주 '자스민'은

시장에서 사소한 실수를 저질러 곤경에 처하게 되지만

그때 '알라딘'이 나타나 '자스민'을 구해주며 그렇게 둘은

조금씩 사랑에 빠지게 된다.

 

아그라바의 재상인 '자파'는 최면을 이용해 술탄을 자신의 뜻대로 주무르며

권력을 행사하지만 이것보다 더 큰 야망을 꿈꾸고 있다.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를 통해 자신이 이 나라를 지배하려는

야욕을 가지고 있지만 램프가 있는 동굴에는 '진흙 속의 보석'과 같은 자만 들어갈 수 있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하는 도중

'자파'는 자신의 앵무새 '이아고'를 통해 '알라딘'이 자신이 찾던

진흙 속의 보석과 같은 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알라딘'을 꼬셔

동굴 속에 들어가서 램프를 가져오도록 시킨다.

 

그렇게 우여곡절 끝에 '알라딘'은 램프를 찾게 되지만

동굴이 무너지는 바람에 그 안에 갇히게 되고

우연히 램프를 문질러 소원을 들어주는 램프의 요정 '지니'를 불러내게 된다.

그는 '지니'를 통해 동굴 밖을 빠져나가 사랑하는 '자스민' 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자신을 왕자로 만들어달라는 소원을 빈다.

 

'알리 아바브와'라는 이름의 가짜 왕자가 된 '알라딘'은 아그라바 궁전으로

찾아가 '자스민'과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지만 알리 왕자가 '알라딘'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램프를 손에 넣은 '자파'로 인해

술탄과 '자스민' 과 '알라딘'이 모두 위험에 처한다.

 

'자파'는 '지니'를 통해 자신을 술탄으로 임명하고 강력한 마법사의 능력을

얻어 왕국을 차지하고 자신에게 방해가 되는 사람들을 위협한다.

 

그러나 '알라딘'은 기지를 발휘하여 마지막 소원을 남겨둔 '자파'에게

'지니'가 되면 세상에서 가장 강력한 존재가 될 수 있다고 도발하고

'자파'는 지니에게 자신을 램프의 요정으로 만들어 달라고 한다.

 

램프의 요정은 강력한 힘을 가졌지만 램프에 갇혀 살 수밖에 없는 운명이기 때문에

그는 램프 안으로 들어가 저 멀리 깊은 사막 속 동굴에

던져져 버리는 운명을 맞이하며 사라지게 된다.

'알라딘'은 결국에는 아그라바의 술탄이 된 '자스민'과 결혼하게 되고

자신의 마지막 소원을 지니가 원하던 자유를 주며

 

영화 알라딘 막이 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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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가 너무 아름다웠다.

첫 도입 때부터 눈과 귀가 즐거웠으며

디즈니 실사 중에 최고가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다.

 

명장면은 역시 자스민의 speechless이지 않을까 싶다.

연기력 또한 말이 필요 없는 영화 알라딘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개이다.

 

 2016년 <정글북>, 2017년 <미녀와 야수>
 디즈니 라이브 액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될 <알라딘>

 

영화 < 알라딘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