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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액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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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악에서 구하소서(2020) 

º 홍원찬 감독 

º 액션 / 범죄 / 105분 / 15세 관람가

º 황정민(인남), 이정재(레이), 박정민(유이)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신세계> 이후 기다려왔던 황정민 X이정재 브라더들의 만남!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압도적 캐릭터 앙상블

 


태국에서 충격적인 납치사건이 발생하고
 마지막 청부살인 미션을 끝낸 암살자 인남(황정민)은 그것이 자신과 관계된 것임을 알게 된다.
 인남은 곧바로 태국으로 향하고, 조력자 유이(박정민)를 만나 사건을 쫓기 시작한다.
 한편, 자신의 형제가 인남에게 암살당한 것을 알게 된 레이(이정재).
 무자비한 복수를 계획한 레이는 인남을 추격하기 위해 태국으로 향하는데...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멈출 수 없는 두 남자의 지독한 추격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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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일본에서 마지막 고레다 청부 살인 임무를 마친 암살자 '김인남'은

파나마로 떠나기 위해 우선 인천에 들리지만 방콕에서 연락이 오게 되는데

자신의 전 여자 친구였던 서영주가 죽었다는 소식을 듣게 되었다.

 

그 후 자신의 아이도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된 '인남'은

아이를 찾기 위해 즉시 방콕으로 떠난다.

 

 

돈을 요구하는 조직이 자신의 아이 '유민'을 납치하고 '영주'는

아이를 찾다가 살인된 것이었다.

'인남'은 방콕에 가서 아는 사람과 가이드 역할을 하는

트랜스젠더 '유이'의 도움을 받아 그 조직을 찾아내고

다행히 아직 아이가 살아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한편 납치 조직은 9살짜리 '유민'을 또 다른 곳으로 팔았는데

팔린 그곳은 아이들 장기를 꺼내어 거래하는 곳이었다.

 

한편 '인남'이 죽인 고레다의 동생 '레이'는

복수를 하기 위해 '인남'을 찾아 방콕으로 간다.

 

레이는 방콕에서 '인남'에게 접근하기 위해 역시

'레이'도 '유민'을 먼저 찾는다.

 

아이 장기를 거래하는 그 조직 기지에서 '인남'과 '레이'는 마주하게 되지만

'인남'은 '레이'를 따돌리고 '유민'의 심장을 꺼내기 위해

데려간 병원으로 가서 '유민'을 구출한다.

 


그런데 '인남'과 '레이'가 들쑤셔놓은 그 조직은 방콕을 휘어잡고 있는 란 보스의 조직이었다.

 

이 조직은 경찰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최악의 범죄 조직이었는데

'레이'는 '란'을 만나 '인남'을 같이 잡기로 협상을 하지만

서로 자기들이 '인남'을 죽이겠다고 한다.

 

한편 '인남'은 구출한 '유민'을 호텔에 두고 배편을 알아보러 잠깐 나갔다 오는데

그 사이에 '레이'와 '란' 조직원들은 호텔을 장악하고 있자

'유민'을 어쩔 수 없이 캐리어에 넣어 가두고 기다리고 있었다.

 

'인남'은 죽을 위기에 처해있었지만 마침 나타난 '유이'에 의하여 살아난다.

 

그 후 '유이'와 '인남'은 '유민'을 데려가는 '레이'를 뒤쫓는다.

 


'인남'은 추격전 끝에 '레이'의 차에 들어가는 것에 성공하고

캐리어를 열어 '유민'을 꺼낸다.

 

그리고 마침 따라온 '유이'에게 '유민'을 넘기며 둘 사이의 엄청난 긴장감을 보여준다.

 


쓰러져 있던 '레이'는 일어나서 '인남'을 죽이려 하지만 '인남'은

이미 '레이'로부터 칼을 많이 맞아 거의 죽기 일부 직전이고 '레이'는

그나마 멀쩡했지만 '인남'이 수류탄을 차 안에 흘리는 바람에

둘이 있던 차는 폭발하게 된다.

 


그렇게 '유이'는 '유민'을 데리고 '인남'이

전화로 가르쳐 주었었던 곳에 가서 돈을 찾아 파나마 섬으로 가면서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끝이 나게 된다.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답게 연기가 미쳤다 밖에

말이 안 나온다.

 

몰입감 긴장감으로 시간이 순식간에 없어진 느낌

액션도 계속 장소가 바뀌며 달리는 영화라 지루하지도 않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5이다.

 

 <신세계> 이후 기다려왔던 황정민 X이정재 브라더들의 만남!
 처절한 암살자 VS 무자비한 추격자 압도적 캐릭터 앙상블

 

영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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