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줄거리 및 결말

ෆ 라이언 일병 구하기(1998) 

º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 

º 전쟁 / 액션 / 드라마 / 170분 / 15세 관람가

º 톰 행크스(존 밀러 대위), 에드워즈 번즈(Pvt. 리처드 레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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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무는 단 한 사람(The Mission is a 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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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4년 6월 6일 노르망디 상륙 작전. 오마하 해변에 대기하고 있던 병사들은 한 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긴장된 상황과 두려움에 무기력함을 감출 수 없었다. 노르망디 해변을 응시하는 밀러 대위(Captain Miller: 톰 행크스 분) 그리고 전쟁 중 가장 어려운 임무를 수행해야 할 두려움에 지친 그의 대원들. 지옥을 방불케 하는 치열한 총격전이 벌어지고 수많은 병사들이 총 한번 제대로 쏘지 못하고 쓰러져간다. 마침내 밀러 대위를 위시한 그들은 몇 번의 죽을 고비를 넘기고 맡은 바 임무를 완수한다.
  같은 시각, 2차 대전이 종전으로 치닫는 치열한 전황 속에서 미 행정부는 전사자 통보 업무를 진행하던 중 충격적인 사실을 발견하게 된다. 4형제 모두 이 전쟁에 참전한 라이언 가에서 며칠간의 시차를 두고 3형제가 이미 전사하고 막내 제임스 라이언 일병(Private Ryan: 맷 데몬 분)만이 프랑스 전선에 생존해 있음을 알게 된 것이다. 네 명의 아들 가운데 이미 셋을 잃은 라이언 부인을 위해 미 행정부는 막내 제임스를 구하기 위한 매우 특별한 작전을 지시한다. 결국 사령부에서 막내를 찾아 집으로 보낼 임무는 밀러에게 부여되고, 이것은 이제껏 수행했던 임무보다 훨씬 어렵고 힘든 것이었다.
  밀러는 여섯 명의 대원들과 통역병 업햄(Corporal Timothy Upham: 제레미 데이비스 분) 등 새로운 팀을 구성, 작전에 투입된다. 라이언의 행방을 찾아 최전선에 투입된 밀러와 대원들은 미군에게 접수된 마을을 지나던 중 의외로 쉽게 그를 찾아낸다. 하지만 임무 완수의 기쁨도 잠시. 그는 제임스 라이언과 성만 같은 다른 인물로 밝혀진다. 다음 날, 밀러 일행은 우연히 한 부상병을 통해 제임스 라이언이 라멜 지역의 다리를 사수하기 위해 작전에 투입됐고, 현재는 독일군 사이에 고립돼 있다는 사실을 듣게 된다.
  단 한 명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여덟 명이 위험을 감수해야 할 상황에서 대원들은 과연 ‘라이언 일병 한 명의 생명이 그들 여덟 명의 생명보다 더 가치가 있는 것인가?’라는 끊임없는 혼란에 빠진다. 하지만 지휘관으로서 작전을 끝까지 책임지고 성공적으로 완수해야 할 밀러는 부하들을 설득해 다시 라이언 일병이 있다는 곳으로 향한다. 도중에 독일군과의 간헐적인 전투를 치르면서 결국 밀러 일행은 라멜 외곽지역에서 극적으로 라이언 일병을 찾아낸다. 하지만 라이언은 다리를 사수해야 할 동료들을 사지에 남겨두고 혼자 돌아가는 것을 거부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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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의 시작은

어느 날 한 노인이 가족과 함께 노르망디 미국인 묘지 기념관을 방문한다.

방문하자마자 묘비에서 그는 고뇌에 빠져 무릎을 꿇는다

 

1944년 6월 6일 아침 미군은 노르망디 침공의 일환으로 오마하 해변에 상륙한다.

그들은 요새화 된 독일 수비진을 공격해 큰 손실을 입게 되어

제2 레인저 대대의 존 밀러 대위가 해변에서 탈출을 지휘한다.

 

그 한편 해변의 다른 곳에서는 죽은 병사가

피투성이 파도 속에 엎어져 있었고 그의 짐에는 라이언이라 적혀있었다.

미국 워싱턴 D.C.에서 조지 마샬 장군은 라이언 가문의 네 아들 중 세명이나 전사했고

넷째 아들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이 노르망디 어딘가 있는

101 공수사단 소속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 사실을 안 에이브러햄 링컨은 빅스비의 편지를 큰 소리로 읽은 후

마셜은 라이언을 집으로 데려오라 명령한다.

 

그렇게 디데이 3일 후 존 밀러 대위는

라이언을 찾아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는다.

 

그는 마이클 호바스, 리처드 레이번, 아드리언 카파 조, 스탠리 멜리쉬, 다니엘 잭슨

의무병 어윈 웨이드, 통역관 티모스 E. 업햄 7명을 뽑는다.

 

그 와중에 아드리언 카파 조는 독일 저격수에 의해서 살해되고

그 후 독일 저격수는 다니엘 잭슨에 의해 살해된다.

 

그렇게 그들은 제임스 라이언 일병을 찾았지만 그는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이 아니라

제임스 프레데릭 라이언이었고 그들이 찾던 사람이 아니라는 걸 알게 된다.

 

망연자실하는데 우연히 지나가는 병사들에게

존 밀러 대위는 제임스 프랜시스 라이언은

중요 다리를 방어하고 있다는 걸 듣게 된다.

 

라멜 근처에서 존 밀러 대위는 부하들이 불안해함에도 불구하고

버려진 레이더 기지에서 독일 기관총 위치를 무력화하기로 결정하게 되는데

그 과정과 결정에 어윈 웨이드가 죽임을 당한다.

 

티모스 E. 업햄의 재촉에 존 밀러 대위는 살아남은

독일 군인을 처형하지 않고 석방시킨다.

 

존 밀러의 지도력으로 자신감 잃은 리처드 레이번은 탈영 의사를 밝혀

마이클 호바스와 대립하게 된다.

존 밀러는 민간인 시절 자신이 고등학교 영어 선생님이라는 걸 밝히고는

대치 상황을 풀어나가고 결국 리처드 레이번은 팀에 남기로 한다.

 

라멜에서 그들은 임박한 독일군의 공격에 맞서서 핵심 다리를

방어하기 위해 준비하는 소수의 낙하산 부대들 가운데 드디어 라이언을 발견한다.

 

존 밀러는 라이언에게 형제들이 죽었고 집으로 데려오라는 명령을 받았다고

어서 가자고 하는데

 

라이언은 형제들의 죽음으로 괴로워하지만 자리를 뜨려고 하지 않자

존 밀러는 다리를 방어하기 위해서 그의 부대와 힘을 합치게 된다.

 

제2 SS 기갑사단은 독일 보병의 보호를 받으며

타이거 탱크 2대 마더 탱크 구축함과 함께 도착한다.

 

독일에도 큰 피해를 입히지만 다니엘 잭슨, 스탠리 멜리쉬, 마이클 호바스와 함께

거의 모든 낙하산 부대원들이 살해되어

티모스 E. 업햄은 두려움에 꼼짝하지 못한다.

 

존 밀러는 다리를 파괴하려 하지만 전투 부대에

다시 합류한 레이더 기지에서 풀려난 독일 포로가 쏜 총에 맞게 되지만

존 밀러는 다리 기폭장치를 회수하려고 기어가다가 탱크에 권총을 쏜다.

 

그렇게 탱크가 다리에 도달하고 미국 P-51 머스탱이 탱크를 파괴하고

그 후 미국 장갑 부대가 도착해 나머지 독일군을 물리친다.

 

독일군이 완전히 후퇴하고 티모스 E. 업햄은 숨어있던 독일 포로가

존 밀러에게 총을 쏘는 걸 목격하고 그를 사살하지만

다른 독일 병사들까지는 죽이지 않는다.

티모스 E. 업햄은 리처드 레이번, 제임스 라이언과 같이 존 밀러의 시신을 바라본다.

 

영화는 다시 현재로 돌아와

제임스 라이언은 존 밀러와 그의 부대의 과거 희생에 감사를 표하며

밀러의 무덤 앞에 서 있다.

 

전쟁에 돌아와 제임스 라이언은 아내에게

그가 이런 희생을 할만한 가치가 있었냐 묻고

아내는 그는 그저 그런 사람이었다 대답하지만

제임스 라이언이 존 밀러의 무덤에 경례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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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화를 누가 1998년 영화라고 믿을 수 있을까

몇 번을 봐도 명작이다.

군대 다녀와서 또 보니 뭔가 더 울컥할 수밖에 없는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

전쟁은 정말 일어나서는 안된다.

멋진 영화 나의 인생의 전쟁영화 1위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5개이다.

 

임무는 단 한 사람(The Mission is a Man)

라이언 일병 구하기

 

영화  라이언 일병 구하기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