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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스릴러

우주 심해 스릴러 영화 언더워터 줄거리 및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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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30일 동안 해저 시추 시설에서 엄청난 압력을 견디며 바다의 밑바닥을 뚫어야 하는 캐플러 기지의 대원들.
 어느 날, 큰 지진으로 콘크리트 구조물을 뚫고 급류가 들이닥쳐 기지는 순식간에 파괴되고 대혼란이 일어난다.
 
 갑작스러운 대재앙 속에서 가까스로 살아남은 대원들은 전기 엔지니어 노라를 비롯한 5명.
 이들이 시도해 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또 다른 해저 기지 ‘로우벅’으로 이동해 탈출 포트를 찾는 것뿐.
 
 하지만 어두운 심해엔 그들만이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무언가 그들을 바짝 따라오고 있다.
 불가사의한 포식자와 쫓고 쫓기는 위험천만한 게임에 갇혀버린 대원들.
 살아남기 위해선 남은 용기를 전부 쥐어 짜내야만 한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깨워라!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영화 언더워터 시작은 세계 최대 깊이의 시추공 건설 작업을 하기 위해
시추 시설 캐플러 기지는 해저 11km에 위치하고 있으며  
여기에 주인공인 '노라' 및 많은 기술자(대원)들이 머물고 있다.


그렇게 평화롭게 머물고 있던 중 예고 없던 
이상 현상이 발생한다.

 

 

 

처음에는 캐플러의 흔들림을 보고

지진 때문이라고 생각했으며 그렇게 그 지진이 케플러 기지의 구조물을 
뒤틀리게 만들어 급류가 들이닥쳤고 곧 격벽 안쪽을 제외하고는 전부
폭발하기까지 했다.

 

 

이후 폭발이 안정됐지만 케플러 기지 안까지 물이 들어왔으며

위기를 느낀 '노라'와 기술자(대원)들은 살아남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선택을 한 가지 하게 된다.

케플러 기지를 빠져나와 심해를 걸어 탈출 포트를
이용하기 위해 또 다른 해저 기지 로벅을 찾아가기로 한다.

 

 

그렇게 탈출을 위해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하로 계속 이동 중에
외부 이상 감지를 보고 우리 말고도 생존자가 더 있을 거 같다며
확인하러 가보지만 사람 시신을 먹고 있는 새끼 괴물을 발견하여
잡아 오게 된다.

 

그 괴물을 보던 대원들은 생각하게 된다.

지진 때문에 케플러 기지가

폭발한 게 아니라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생물의 공격 때문에 폭발했던 것이라는 걸 알게 된 그들은
이 심해에서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지 생각한다.

 

그렇게 작전을 다시 짰으며

결론이 2가지가 나왔다.

 

첫째 탈출이 무엇보다 최우선적이어야 한다.

둘째 괴물을 마주쳐선 안된다며 반드시 피해야 한다는 작전이었다.

 

 

하지만 다시 이동 중에 괴물의 습격을 받게 된다.
그 괴물의 습격 때문에 대원한명이 납치되는걸 다행히 '노라'가 구하게 되지만
'노라'와 대원들의 선장이 대신 괴물에 잡히게 되어 어디론가 끌려간다.

 

 

괴물에 의해 끌려오긴 했지만 선장의 도움으로 '노라'는 탈출하게 되지만

아직 선장은 괴물에 잡혀있었다.

그래서 선장은 자신이 희생하는 결단을 하게 된다.
'노라'와 선장의 연결된 선을 선장이 자르고 자살한다.

 

그렇게 선장의 희생으로

'노라'는 폐쇄된 쉐퍼 기지까지 도달하게 되며
거기서 다시 한번 장비를 재정비하고 다시 이동하다가 동료를
만나게 되며 로벅까지 도착하게 되지만
입구에 진을 치고 있는 괴물 떼들

과연 '노라'는 괴물들을 따돌리고
로벅안으로 들어갈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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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러닝타임에 비해 속이 꽉 찬 내용!

뜸 들일 것 없이
영화가 시작하자마자 긴급상황이 계속 발생하면서 탈출하는 스토리가

너무 좋았던 것 같다.

하지만 약간의 주인공 버프 때문에 흥이 깨질 수도 있다는..?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이다. 

해저 11km,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무언가 깨어났다!

살고 싶다면 모든 감각을 꺼내라!

 

 

 

 

영화 <언더워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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