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본문 바로가기

영화 장르/스릴러

최신 영화 더 플랫폼 줄거리 및 개요

반응형

 

 휘몰아치는 충격의 90분!
 대담한 콘셉트 X 숨 막히는 흡입력 X 예측불허의 반전
 스릴러 장르 영화의 묘미 충족!
 
<더 플랫폼>은 대담한 컨셉, 숨 막히는 흡입력, 예측불허의 반전까지 장르적 묘미를 충족시키기에 충분한 작품이다.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에서 깨어난 한 남자
 의 시점으로 펼쳐지는 스토리는 가히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한다.
 
 영화 속에 등장하는 일명 ‘수직 자기 관리 센터’ 그 미스터리한 수감 시설에는 각 레벨당 2명이 배정되며, 각자 원하는 개인 물품을 하나씩 소지할 수 있다. 각 레벨의 중앙에는 천장과 바닥이 뚫린 형태로 모든 층을 관통하는 일종의 거대한 식탁(플랫폼)이 위에서 아래로 이동하며 상위층에서부터 먹고 남긴 음식만을 아래로 전달하는 일종의 릴레이 방식으로 하루 1회 공급한다. 높은 층에 있는 특권층은 아래층에 있는 이들의 처지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신의 배를 채운다. 때문에 어느 층인가부턴 소스 한 방울 남지 않는 지경에 이른다. 하지만 30일이 지나면 레벨은 무작위로 재배치되며 특권층과 열등층이 순식간에 반전되기도 한다.
 
 영화의 스페인어 원제 ‘엘 오요’(El Hoyo)는 ‘구멍’ 내지는 ‘구덩이’를 뜻으로 이 수감 시설의 모든 층을 이어주는 연결고리이자 아래로 내려갈수록 점점 더 암흑과도 같은 나락을 의미한다. 극 중 생사를 좌우는 레벨은 숫자를 매긴 명확한 서열화로 주제의식을 분명하게 드러내고 있다. 극단적이며 미학적인 공간 연출과 사실적인 촬영은 관객들을 극 중 인물과 동일선상으로 초대해
 생생한 체험감을 선사한다. 특히, 이 극한으로 내몰린 주인공에 몰입한 관객들은 90분의 러닝타임 내내 팽팽한 긴장감을 축적해 영화가 끝난 뒤에도 강렬한 뒷맛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될 것이다.

 

 

소재가 강렬하면서 신선하고 혐오스러우면서 공감 가는, 생각을 많이 하게 하는 영화

 

충격적인 여운, 스릴러로서의 장르적 재미는 100%

 

<더 플랫폼> 시작 하겠습니다.

 

 

똑같이 예고편을 보고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더 플랫폼 동영상

0 … 33 … 101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최상위 레벨 0에...

movie.naver.com

 

 

0 … 33 … 101 …
 30일마다 랜덤으로 레벨이 바뀌는 극한 생존의 수직 감옥 ‘플랫폼’
 최상위 레벨 0에서 아래로 내려갈수록 음식도 인간성도 바닥나는데…

 


줄거리


 

 

먼저 주요 주인공 3명이다

왼쪽부터  '고렝' , '트리 마가시' , '이모 구리'이다.

 

 

영화 더 플랫폼 시작은 '고렝'이 48번으로 표시된 감방에서 눈이 뜨며 시작된다.

'고렝' 눈앞에서 보이는 건 위아래 똑같이 뚫려있는 구멍들과 
숫자 48번밖에 없었다. 

그 후 '고렝'은 이게 무슨 상황인지 어떻게 내가 이런 곳에 있는지 당황스러워하자
'고렝'의 같은 방에 있는 '트리 마가시'가 
이 방에 대한 룰과 설명을 간략하게 해 준다.

 

그들이 이동하는 플랫폼이며 이를 통해 음식을 배달하는 탑형 시설이다.

여기에 수직 자기 관리 센터에 있고 
각층에서 일정한 기간 동안 정차하고 있다 설명한다.

 

숫자가 높은 하층민들은 위에서 남긴 음식만 먹을 수 있고
만약 남몰래 음식을 저장하면 감방이 치명적으로 가열되거나 냉각된다 말한다.


매달 사람들은 무작위로 새로운 레벨로 재배치되고 사람들은 한 가지 품목을 가져올 수 있다며

설명은 끝이 난다.

 

'고렝'은 이 사실이 믿기지 않았으며 처음에는 맨 위층에서부터 내려오는 음식을 손도 대지 않다가
점차 이 세계에 적응을 하게 되어 음식에 손을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여기에 온 지 한 달이 지났다.
한 달의 시간이 지나면 층이 랜덤으로 바뀐다.


'고렝'과 같은 방 '트리 마가시'는 이 상황이 익숙한지 한 가지 품목을 가져오며

뒤따라 '고렝'도 품목을 가져오는데
'고렝'은 돈키호테 사본을 택하고 '트리 마가시'는 날카로운 칼을 선택한다.


그 후 잠이 든 사이에  '고렝'은 침대에 묶인 채 일어난다.
그들은 171 레벨로 재배치되어 이 플랫폼에 도착하면 음식이 없을 거라 예상하기 때문에

 '트리 마가시'가 '고렝'을 묶어 인육으로 한 달 동안 버틸 생각이다.

 

 

그렇게 시간이 지난 뒤
'트리 마가시'는 '고렝'의 인육을 먹으려는 순간
'미히로'가 '고렝'을 도와주기 위해 '트리 마가시'를 공격을 하게 된다.


그렇게 '미히로'의 도움으로 '고렝'은 '트리 마가시'를 죽이고

'트리 마가시'의 인육으로 생명을 유지하게 된다.

 

 

다음 달 '고렝'은 '이모 구리'여자와 33 레벨에서 깨어난다.

그리고 '이모 구리'를 보고 낯이 있었으며 어디서 보았는지

곰곰이 생각해 보는데


생각해보니 나를 감방으로 보내기 전에 인터뷰를 했던 사람이라는 것
'이모 구리'는 자신이 벌인 끔찍한 상황을 알지 못한 채 암 선고받고 난 뒤에야 
'고렝'에 의해 자신이 끔찍한 일을 저질렀다는 걸 알게 된다.

 

그렇게 '이모구리'는 자신이 벌인 끔찍한 상황을 어떻게든 바꿔보려고

아래층 사람 하층민에게도 설득을 해보지만
그들은 그 말을 전부 무시하게 된다.


'이모 구리'의 노력을 지켜본 '고렝'은 자기를 구해준

'미히로'의 은혜를 보답하고자 '미히루'의 아이를 찾는 것을
'이모 구리'에게 얘기하는데 '이모 구리'는 16세 미만은 이 시설에 들어올 수 없다고 말하였고 

아마 '미히로' 혼자 들어온 거라 말한다.

그다음 달 '고렝'은 202 레벨에서 깨어났는데 '이모 구리'가 자살한 걸 발견한다.

 

하지만 '고렝'은 아제 놀라거나 놀랍지도 않았다.

그저 본능적으로 살아갈 길을 찾을 뿐이었다.
그렇게 '고렝'은 살아남기 위해 '이모 구리'의 인육을 먹었으며 
점점 '고렝'은 점점 환각을 보게 되는데..?

 

'

'

'

'

'

그 후 '고렝'은 어떻게 이 난관을 헤쳐 나갈 것인지

영화 <더 플랫폼>이었습니다.

 

 

 

이 영화를 볼 때 처음 도입부 부분은 정말

소재도 독특하면서 스릴 있게 잘 전개해 나갔다

 

그렇지만

 

다른 영화에 비해 러닝타임이 짧아서 그런지

결말의 부가설명이 없던 게

조금 아쉬운 거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평가로써

별점은 ★★★이다. 

 

랜덤 레벨  프리즌

<더 플랫폼>이었습니다.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