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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스릴러

부자가 되고 싶은 주식 브로커 영화 돈 줄거리 및 결말 스포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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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돈’. 단 한 글자. 그러나 세상의 희망과 욕망, 꿈이 이 한 글자에 다 들어있다. 어느 순간부터 ‘부자 되세요’란 인사가 최고의 덕담이 되고, ‘돈’은 누구나 꿈꾸지만 쉽게 가질 수 없는 인생의 목표가 되어버렸다. 사람이 열심히 일해서 버는 것이 아니라, ‘돈’이 ‘돈’을 버는 것이 상식이 된 21세기의 대한민국. 영화 <돈>은, 부자가 되고 싶어서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돈이 움직이는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중개인을 주인공으로 펼쳐지는, ‘돈’을 둘러싼 이야기다.
 
 업계 1위 증권사에 입사는 했으나 백도 줄도 없는 주인공 일현(류준열)은, 높은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한다. 하지만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고, 실적 0원 신세에서 클릭 몇 번에 억 단위의 돈을 버는 인물로 변모하는 과정은, 그 자체로 드라마틱하다. 번호표와의 거래가 거듭될수록 더해가는 위험과 함께, 금융감독원 사냥개(조우진)의 추적이 시작되며 첩보극을 연상시키는 긴장감을 자아낸다.
 
 돈이 보여주는 성공의 맛에 취해가는 주인공을 아슬아슬하게 지켜보면서도 그에게 공감할 수 있는 건, 모두가 그와 같은 꿈을 가지고 있기 때문일 것이다. 큰돈의 유혹, 많은 것을 걸어야 하는 위험천만한 작전, 돈과 성공이 주는 달콤함. 그리고 그 달콤함 뒤로 ‘돈’이 요구하는 엄청난 대가까지. 영화 <돈>은 주인공 일현의 변화와 성장의 과정을 따라가며, 그의 최종 선택은 무엇일지 지켜보는 재미와 더불어, ‘돈’이 우선시 되는 이 시대에, 과연 ‘돈’이란 무엇인지. 또한, 나라면 어떤 선택을 했을지 돌아보게 만들 것이다.

 

 

예고편을 보고 글을 마저 적도록 하겠습니다.

 

 

“부자가 되고 싶었다”

 

오직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품고 여의도 증권가에 입성한 신입 주식 브로커 조일현(류준열).
 빽도 줄도 없는, 수수료 O원의 그는 곧 해고 직전의 처지로 몰린다.
 위기의 순간, 베일에 싸인 신화적인 작전 설계자 번호표(유지태)를 만나게 되고,
 막대한 이익을 챙길 수 있는 거래 참여를 제안받는다.
 위험한 제안을 받아들인 후 순식간에 큰돈을 벌게 되는 일현.
 승승장구하는 일현 앞에 번호표의 뒤를 쫓던 금융감독원의 사냥개 한지철(조우진)이 나타나
 그를 조여 오기 시작하는데…

 

 


줄거리


 

 

영화 돈의 시작은 '조일현'은 부자가 되고 싶은 꿈을 안고
백도 줄도 없어 자신이 주식 중개인으로 취직하면
큰돈을 만질 수 있을 거라 생각하여
면접을 보게 되는데 면접 도중에 
코스피 종목을 외운걸 다 말하자
천재 사이코 라고 불리며 바로 합격하고 주식 중개인 회사에
입사하게 된다.

 

 

입사를 하게 됐지만 현실은 완전 딴판 코스피 외운게 아까울 정도로

점심메뉴 외우며 
주문하기 등 주식 주문을 실수해서 동료들에게
민폐를 끼치고 회식자리에서도 술주정을 부리게 된다.

 

 

 

그 모습이 딱한 건지 아니면 돈의 유혹에 약할 거 같아
어느 날 직장 상사로부터 솔깃한 제안을 받아 '번호표'를 소개받게 된다.

그렇게 돈의 유혹에 당해 '조일현'은 누구도 뿌리 칠 수 가없는
부자가 될 수 있는 악마의 유혹에 빠져들기 시작한다.

 

 

'번호표'의 제안에 따라 했을 뿐인데

억 단위 돈을 받게 된 '조일현'이다.

이렇게 손쉽게 억 단위 돈을 가지게 되자

눈에 뵈는 게 없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그 불법 작전의 냄새를 맡고 그의 앞에 금융감독원의 사냥개라고
불리는 '한지철'이 다가와 점점 '조일현'을 압박하며 의심하기 시작한다.

 

 

처음에는 이런 일이 처음이라 당황했지만 증거 찾기도 어려워
점점 당당하게 증거 있으며 잡아가라며 덤볐으며 휴가를 다녀오게 된다.

 

그렇게 휴가 도중에 '로이'라는 사람과 친구가 되었으며

돈이 많다는 건 정말 즐거운 일이었다.

 

 

그렇게 휴가를 다녀와 이대로만 하면 억만장자가 될 수 있겠단
생각에 점점 빠져 들게 되지만 자신의 주변 사람들이
죽어 나가는 걸 보면서 의문을 가지기 시작한다.

 

 

 

그러면서 '번호표'의 이번 작전이

직장 동료 동생의 전우성 아버지
회사가 이번 작전의 타깃회사라는 것을 알고 
'로이'랑 손을 잡고 '번호표'를 속이고 전우성의 아버지 회사를
다행히 위기에서 구하게 된다. 

 

그렇게 '조일현'은 끝이 난 줄만 알았지만
'번호표'의 일을 처리하는 '그림자'에 의해 칼에 맞게 된다.


'조일현'에게 '번호표'가 살아있으면 또 보자고
하고 손수건을 건네며 '조일현'은 지하철을 타고 어딘가로
떠나면서 그렇게 끝이 난다.

 

마치 꼭 영화 돈 2를 예고하는듯한 스토리이다.

 

엄청난 부를 얻는 것이 반드시 행복을 주는 건가 되려
묻게 되는 영화인 것 같다 연출도 되게 좋았고 류준열의
다양한 표정연기가 되게 돋보였던 거 같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누구나 부자를 꿈꾸지만, 모두가 부자가 될 수 없다’
 누구나 갖고 싶지만 아무나 가질 수 없는, ‘돈’

 

 

영화 < 돈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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