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배드 지니어스 줄거리 및 개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
 전 세계를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 등장
 “손톱을 물어뜯는 130분”
 
 전 세계를 사로잡은 괴물 같은 작품 <배드 지니어스>가 11월 2일 국내 상륙을 대기하고 있다. <배드 지니어스>는 모두가 미치게 원하는 천재소녀 ‘린’의 OMR 카드를 공유하기 위해 거금이 오가는 만렙 케이퍼 무비로 이미 영화적 완성도와 오락성을 인정받은 화제의 작품이다.
 
 <배드 지니어스>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에서 영화적 완성도를 인정 받았다. 2017 뉴욕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 개막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최우수 작품상, 아시아 라이징 스타상(옥 밥)을 수상하고, 2017 판타지아 필름 페스티벌 감독상, 작품상, 베스트 아시아 영화상, 혁신상까지 4관왕을 차지하는 눈부신 결과를 낳았다. “손톱을 물어뜯는 130분”(Variety), “영리하게 흥분시키는 스릴러”(Hollywood Reporter), “롤러코스터 같은 긴장감”(Screendaily) 등 해외 언론의 압도적 극찬을 얻어낸 <배드 지니어스>는 로튼 토마토 신선도 100%를 획득하며 영화적 진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또한, 아시아 박스오피스(홍콩, 대만, 태국, 말레이시아, 베트남, 중국) 1위를 차지하며 SNS를 통한 관객들의 미친 반응으로 신드롬을 일으켰고 개봉하는 국가마다 박스오피스 1위를 찍으며 괴물 같은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배드 지니어스>의 이와 같은 신드롬은 영화적 완성도와 대중을 열광케 하는 오락성까지 두 마리 토끼를 100% 잡았기 때문이다. 해외 언론은 <배드 지니어스>의 천재 감독 나타우트 폰피리야의 초를 쪼개는 치밀한 연출력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고, 실화를 모티브로 누구나 한 번은 생각했을 커닝이라는 단순한 소재로 극한의 재미와 스릴을 선사하여 영화 팬들을 열광시켰다. 또한 교육 문제와 그 속에 뿌리 깊게 자리한 빈부격차에 대한 통렬한 비판을 담아낸 메시지로 단순한 오락영화의 틀에서 벗어나 전 세계적인 이슈를 만들어냈다.

 

정말 태국영화라고 편견없이 너무 재밌었던 영화이다.

이 영화는 액션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액션급처럼 스릴이 넘치며 감정 이입하기 좋은

영화이다.

 

예고편만 봐도 너무 재밌겠다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먼저 예고편을 보고 글을 적겠습니다.

 

배드 지니어스 동영상

긴급 뉴스!

“올해 시험을 주관하는 STIC 협회가 부정행위를 발각해 큰 논란이 있었습니다.
 몇몇 아시아 국가에서 시험지가 유출됐다는…”
 
 천재소녀 ‘린’이 설계한 완벽한 답안지
 모두가 원하는 그녀의 답안지로 전 세계를 속여라!
 시차를 이용한 완벽한 계획
 거금이 걸린 천재의 위험한 신종(?) 학업 비즈니스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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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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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주요 주인공 4명이다

왼쪽부터 '린' , '뱅크' , '그레이스' , '팻'이다.

 

 

 

'린'과 '그레이스' 둘은 입학할 때부터 친했다.

둘은 친했기 때문에 서로의 고민을 말하였고

'그레이스'의 고민은 연극부를 들어가고 싶은데

학점이 3.85 넘어야 가입이 가능하지만
'그레이스'는 그 학점이 되지 않아 되게 낙심한 상태였다.

 

그렇게 '린'이 공부를 잘하는 걸 알게 되자 '린'보고 과외 좀 

해달라고 부탁을 하며

공부를 알려주게 되는데

 

며칠 후 시험이 시작되었다.
시험을 치는데 같이 공부했던 문제가 그대로 나온 것이다.
하지만 '그레이스'는 긴장을 했는지 모르겠다며 거의 포기한 상태였다.

그걸 보고 '린'은 안타까웠는지 답을 지우개에 전부 적어놓고 긴장감 넘치게

'그레이스'에게 무사히 전해주었다.

 

이 한 번의 시작이 엄청난 발단이 되어 아무도 모를 결말을 맞이하게 된 것이다.

 

 

 

'그레이스'의 남자 친구인
'팻'한테도 그 소식이 귀에 들어가자 '린'에게 제안을 한다.

우리 같은 돈은 많지만 머리가 안 좋은 사람이 5명 더 있는데 한 과목당 얼마씩 돈울 줄 테니
커닝하게 해 달라는 조건에 '린'은 흔들리게 된다.

 

'린'의 집자 체도  등록금을 내기도 버거울 정도로 빠듯하기 때문에 그 유혹에 쉽사리
뿌리치지 못했다.

 

 

그래서 '린'은 생각한다 어떻게 하면 다른 사람에게 안 들키게

커닝을 할 수 있을까
그 생각도 잠시 곧바로 방법을 찾았다.

바로 손 모양으로 피아노 코드를 이용하는 것이었다.
이제 커닝하기 편하게 얘들한테 피아노 코드를 가르치고
자신의 시험지를 커닝을 하게 만들었다.

 

그렇지만 또 변수가 생겼다
'뱅'이라는 '린'과 전교 1등 또는 2등으로 경쟁하지만

매우 정직하며 올바른 모범생이 있었다.
하지만 '뱅'이 다른 친구가 '린'의 시험지를 커닝하는 장면을 본 것이다.
'뱅'이 그 장면을 보자 신고를 하였고 그 신고로 인해 덜미를 잡히게 된다.

 

 

 

덜미가 잡히자 '린'의 아버지도 알게 되었고 '린'의 아버지가 교육 자이로써
딸이 이런 짓을 했다는 게 엄청난 상실감에 빠진다.

 

커닝으로 인해 퇴학을 당할뻔한 '린'이었지만 다행히 한번 고비를 넘기게 된다.

하지만 그 어린 나이에 이미 돈의 맛을 알아버린 '린'

한 번 더 '그레이스'가
STIC시험을 커닝하게 해 주면 계약금은 저번에 입금한 돈보다 100배를 준다며 
또 한 번 유혹을 뿌리치지 못한 채 시차를 이용한 방법으로 할 것을 마음먹었다.

 

 

하지만 엄청난 문제양과 난도가 높아 '린'같은 명석한 두뇌가 한 명 더 필요하자
'뱅'에게 같이하자고 제안을 했고 '뱅'은 그 제안을 받아들였다.

 

 

드디어 결전의 날

시드니에서 STIC시험을 치게 되며 

'린'과 '뱅'은
시험 치기 전에 화장실에 휴대폰을 숨겨놓고 쉬는 시간마다 다시 화장실로 들어가

답을 문자로 전해주어 그 답을 듣게 된 '그레이스'와 '펫'은 연필에 바코드를 새기는 것이다.

 

 

하지만 '뱅'은 잦은 화장실 사용의 신고로 심문받게 되며 '린'도 위험한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과연 이 영화 <배드 지니어스>의 결말은 어떻게 될 것인지..?

 

 

 

 

몰입도 저는 영화 <배드 지니어스>

태국이 이렇게 영화를 잘 만들었나 싶을 정도로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영화

 

액션 영화도 아닌데도 엄청 쫄깃쫄깃하며

소재도 참신한 영화

 

<배드 지니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