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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현재 상영작 예매율 1위 영화 결백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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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의 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변호사 딸의 추적!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무죄 입증 추적극의 탄생!
 
 평범한 시골 농가의 장례식장,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진 충격적인 사건으로 시작되는 <결백>.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급성 치매에 걸려 조문객 맞이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남편의 장례식장을 지키고 있던 ‘화자’가 현장에서 체포되고, 고향집과 발길을 끊고 지냈던 대형 로펌 에이스 변호사인 딸 ‘정인’이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엄마의 변호를 맡게 되면서 무죄 입증 추적극 <결백>은 속도감 있는 스토리 전개를 이어간다.
 
 사건에 대한 기억이 전혀 없는 것은 물론 자신도 알아보지 못하는 엄마를 변호해야 하는 ‘정인’, 마을 사람들은 ‘화자’를 살인자라고 손가락질하며 그녀를 경계한다. 홀로 고군분투하며 사건을 조사하던 ‘정인’은 살인사건의 피해자이자 권력의 중심에 서있는 ‘추 시장’을 중심으로 마을 사람들이 감추려 한 진실에 가까이 다가가게 되고 엄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그들과 맞서기 시작한다.
 
 영화 <결백>은 ‘정인’이 사건을 추적해감에 따라 ‘추 시장’과 마을 사람들은 물론 엄마 ‘화자’까지 주변 인물들의 숨겨진 비밀이 밝혀지며 극적인 긴장감을 전한다. 특히 엄마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전할수록 드러나는 인물들의 과거와 그 날의 기억조차 희미한 ‘화자’의 알 수 없는 표정은 엄마의 결백을 믿고 싸우는 ‘정인’은 물론 관객들에게 혼란을 안겨주며 숨조차 쉴 수 없는 몰입감을 선사한다.
 
  ‘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의 무죄를 입증해야만 한다’라는 강렬한 스토리라인을 바탕으로 진실을 향한 ‘정인’의 숨 막히는 추적이 ‘무죄 입증 추적극’이라는 새로운 장르로 탄생한 <결백>은 6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법과 도덕적 괴리를 생각해보게 한
영화 <결백>

예고편을 보고 난뒤
줄거리 , 결말부터 후기까지 적어보겠습니다.

 

“대천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발생. 용의자 긴급 체포“

유명 로펌의 에이스 변호사 ‘정인(신혜선)’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이 일어났음을 알게 된다.
 치매에 걸린 엄마 ‘화자(배종옥)’가 용의자로 지목되고,
 그녀의 결백을 주장하기 위해 고향으로 내려가 직접 변호를 맡는다.
 사건을 추적하던 중 시장 ‘추인회(허준호)’를 중심으로 한 마을 사람들의
 조직적 은폐와 거짓 진술 등 수상한 정황을 포착한 ‘정인’.
 그날의 기억을 모두 잃은 ‘화자’의 결백을 입증하기 위해 모든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하는데…!
 
 파헤칠수록 커지는 의혹,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

 


 

영화 결백(2020) 

º 박상현 감독

º 드라마 110분 / 15세 관람가

º 신혜선(정인), 배종옥(화자), 허준호(추 시장)(추 시장)(추시장)

 


줄거리


※영화 결백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영화 결백의 시작은 평범한 시골 농가의 장례식장
농약을 탄 막걸리를 마신 마을 주민 1명이
사망하고 4명이 중태에 빠지는 사건이
발생하게 된다.

 

살인사건의 용의자는 다름 아닌 주인공 '정인'의 어머니'화자'이다.
하지만 어머니가 급성 치매에 걸려
조문객 맞이도 제대로 하지 못한 채
그저 남편의 장례식장을 묵묵히 지킨다.

 

 

하지만 아무도 이 사건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지 않고 모든 정황이
'화자'를 유죄로 몰고 가다가

갑자기 '화자'의 아들이 또 다른 용의자가 되는 것을
보고 '화자'가 자신이 범인이라며 자백한다.

 

 

여기에 유일하게 '화자'의 무죄를 입증하려는
인물이 나타난다.
그 인물이 바로 집을 나간 후 고향과 인연을 끊고 
지냈던 대형 로펌 에이스 변호사이자 '화자'의 딸 '정인'이다.

 

하지만

 

어머니는 급성 치매 때문에 '화자'는 딸을 알아보지 못했다.

 

 

'정인'은 과거는 정말 암담했다.


아버지의 잦은 폭력과
자신이 여자라는 이유로 어렸을 적부터

명석한 두뇌를 가졌음에도 불구하고 출세길까지
막으려 들자 집을 나가게 되는 아픔이 있었다.

 

 

그 한편 '정인'은 무죄 증거를 찾기 위해 동창 경찰과 함께
사건 현장을 홀로 더듬어 나가며
'추사장'을 중심으로 한 마을 권력의 견제를 막아내며
이 살인사건의 진실을 추리해나간다.

 

 

그 과정이 순탄지만 않았다.

교통사고를 당하기도 하고 불량배들에게
두들겨 맞기도 하면서 우여곡절 끝에
엄마의 기억을 마치 퍼즐 조각처럼 맞춰가게 된다.

 

 

그리고 모아진 증거들이 하나씩 진실을 알려준다.

'정인'은 시장 선거에 출마한 사람 '추사장'과
함께 다니는 동네 사람들이
자신의 아버지를 배신하며 왕따를 시켰고

정작 그들은 카지노 사업으로 
큰돈을 벌었다는 사실을 알아낸다.

 

 

그렇게 하나하나 퍼즐 조각처럼 전부 맞춰가 보니

이 살인사건의 정황을 알게 되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죽인 사람은 바로 자신의 친아버지가 아닌

양아버지였던 것이다. 

이번 농약 살인사건에 죽은 양아버지는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고 오갈 데 없는 어머니를 데리고 살았던 거다.


즉 지금 죽어서 장례를 치르고 있던
양아버지는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고
오갈 데 없는 처지였던 '화자'를 데리고 30여 년을
살아왔던 거다.

 

 

'화자'는 그 사실을 최근에 알게 됐고
경찰에 신고도 했지만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자 

슬픔과 절망에 빠진 '화자'는 자신의 남편을 죽인 복수를 직접 하게 되고

남편 밥에 농약을 조금씩 뿌려
서서히 죽게 만든 후
그의 장례식장에 온 동료들의 막걸리에도 농약을 탔던 것이다.

 

 

이후 모든 정황을 알게 된 '정인'은
자신의 엄마는 무죄이며
아버지가 범인이라는 입장으로 변호하게 되고
결국 엄마는 무죄 판결을 받게 된다.

 

이로써 영화는 끝이 나게 된다.

 


 

 

실화를 바탕으로 하는 영화를 무척 좋아하며

약간 추리하는 걸 좋아하기 때문에

이 영화를 봤는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고구마 x 100개 먹은듯한 느낌

 

그리고

 

결말도 엄청나게 그렇게 사이다까지는 아닌듯한 느낌이다.

뭔가 애매하다.

 

저의 개인적인 주관이기 때문에

다를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3이다. 

 

농가의 한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농약 막걸리 살인사건,
 살인 용의자가 된 엄마의 결백을 증명하기 위한 변호사 딸의 추적!
 숨겨진 진실을 파헤치는 무죄 입증 추적극의 탄생!

 

 

영화 < 결백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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