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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현재 상영작 19세기 열기구 하늘 모험 영화 에어로너츠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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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에어로너츠(2020) 

º 톰 하퍼 감독

º 드라마 , 모험 / 100분 / 12세 관람가

º 펠리시티 존스(어밀리아), 에디 레드메인(제임스)

 


 19세기, 인류가 맨몸으로 만난 첫 번째 하늘!
 아찔한 11,277m 상공을 헬기 촬영으로 IMAX 카메라에 담다!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모든 놀라운 일들은 하늘에서 시작된다.

 

19세기 런던, 예측불허의 하늘을 이해하고 싶은

기상학자 '제임스'와 가장 높은 하늘을 만나고 싶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
 날씨를 최초로 예측하고 하늘의 최고 높이에 다다르기 위해 팀을 이룬 그들은 열기구 '매머드'를 타고

일생일대의 모험을 시작하게 되는데....

 


줄거리

※영화 에어로너츠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시작에 앞서

<에어로너츠>는 리처드 홈스의 소설 <하늘로의 추락>의 원작 바탕
으로 만든 영화이다.
기상을 연구하는 과학자 '제임스'와 열기구 조종사 '어밀리아'가
열기구를 타고 당시 도달할 수 있는 가장 높은 고도를 향해 올라간다.
갑작스러운 위기와  아름다운 하늘의 광경이 재미를 더할 것이다.

 

 

영화 에어로너츠의 시작은 기상학자 '제임스'는 그 시대에 받아들이기 힘든 가설을 세운다.


왕립학회 앞에 나타나 "기상 날씨를 예측할 수 있다"라는 가설을 세웠지만 웃음거리밖에 되지 않았다.
그렇게 '제임스'는 이를 증명하기 위해 수없이 반복해 직접 하늘로 올라가려고 한다.

 

그렇게 수많은 노력 끝에 간신히 협회의 지원을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한 가지 더 필요한 게 있었다.

그것은 열기구 조종사이다.

 

자신의 이론을 증명하긴 위해서는 조종사 '에밀리아'가 필요하며 설득하게 되지만  
'어밀리아'는 2년 전의 비행에서 남편을 잃어
다신 열기구를 타지 않겠다고 했지만

 

그의 노력 때문이었을까

아니면 자신의 남편의 꿈을 실현시켜주고 싶었던 것인가

 

결국 '어밀리아'는 같이 '제임스'와 탑승하게 된다.

 

 

이제 관객들이 다 보는 눈 앞에서

'제임스'와 '어밀리아'는 준비를 마치며

구름층 위로 떠오르기 시작한다. 

 

 

하지만 그들은 곧 열기구를 회전시킬 폭풍에 맞닥뜨린다.
'제임스'가 머리가 다치는 등 죽을 고비를 넘기고 다행히 폭풍우를 뚫고 계속 올라간다.


'제임스'가 생존하지 못할 경우를 대비해 다른 과학적 판독과 함께

현제 고도를 나타내 주는 메시지를 실은 5마리 비둘기 중 첫 번째 비둘기를 풀어준다.
그들은 한 무리의 나비들의 본거지인 기류를 발견해서 

'제임스'가 항상 논쟁해왔던 이론인 존의 이론 중 하나를 확인하게 된다. 

 

그렇게 열기구는 7.0km를 넘어 최고 고도 기록을 달성했다.

 

 

 

하지만 기쁨도 잠시

'어밀리아'는 '제임스'가 급격히 내려가는

온도에 적합한 옷을 가져오지 않았다는 걸 알고 하강하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제임스'는 여기까지 어떻게 왔는데 하물며 거절하고 둘은 논쟁을 벌이게 된다.

 

 

점점 '제임스'는 계속 올라가면서 저산소증을 겪기 시작한다.
둘은 실랑이를 벌이자

'어밀리아'가 열기구 비행 중에
자신의 남편 '피에르'가 자기를 구하기 위해 어떻게 그를 희생했는지에

대해 얘기를 해주어 이 이야기를 들은 '제임스'는 하강하는데 동의한다. 
그 후 '어밀리아'는 풍선 위에 있는 가수 방출 밸브가 얼어 있는 걸 발견한다.

 

 

그 후 '제임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지고 '어밀리아'는 풍선 바깥으로 올라가 위에서 밸브를 열 수밖에 없었다. 
동상 걸린 채로 그녀는 부츠를 밸브에 쐐기로 박아서 가스가 천천히 방출되도록 한다.

 
'어밀리아'는 의식을 잃고 넘어지지만 밧줄에 의해 목숨을 구한다.


다시 깨어나서 열기구로 돌아와서 '제임스'를 깨우지만  

그들은 뒤늦게 열기구가 너무 많은 가스 손실로 무너지고 있다는 걸 알게 된다. 
그들은 가스 방출을 간신히 막지만 하강 속도를 늦추기에 충분하지 않아

가능한 모든 것을 밖으로 던지지만

효과가 없자 그들은 틀에 올라가서 바구니를 푼다.

 

 

'어밀리아'는 '제임스'를 구하려고 자기를 희생할 준비를 하지만

'제임스'는 열기구를 낙하산으로 사용할 수 있다 설득해 하강 속도를 늦춰보지만
그들은 열기구는 나무를 뚫고 추락하고 아멜리아는 열기구에 끌려가 땅에 세게 박는다.
'어밀리아'는 깨어나서 비틀거리는 '제임스'를 부른다. 


다행히 둘 모두 부상을 입었지만 살아남았다는 것에 기뻐했고

인간이 한 비행 고도 중 11.3km라는 새로운 기록을 세웠다.

 

이에 둘은 부상을 당하였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열기구를 탔으며 이론을 증명하고야 만다.

 


상공을 헬기 촬영으로 해서 그런지

정말 내가 그 하늘에 있는 기분이 들 정도로

고소공포증 같은걸 느꼈으며

 

그렇게 푸르고 아름다운 하늘을 보니 집에만 있던

답답함이 사라져서 좋았다.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는 두말할 것도 없이 너무 좋았으며

꿈을 포기하지 않는 모습들이 되게 와 닿았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19세기, 인류가 맨몸으로 만난 첫 번째 하늘!
 아찔한 11,277m 상공을 헬기 촬영으로 IMAX 카메라에 담다!

 

 

 

영화 < 에어로너츠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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