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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장르/드라마

영화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줄거리 및 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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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2020) 

º 댄 스캔론 감독

º 판타지 / 모험 / 102분 / 전체 관람가

º 톰 홀랜드(이안 라이트풋 목소리), 크리스 플랫(발리 라이트 목소리)

 


올여름, 당신에게 보내는 진정한 응원과 위로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인사이드 아웃>, <코코>와는 다른 세계로의 출발!

 

예고편을 보고 적도록 하겠습니다.!

 


 

마법이 허락된 단 하루, 지금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나요?

마법이 사라진 세상에 살고 있는 취향과 성격 모두 정반대의 두 형제인
 철든 동생 ‘이안’(톰 홀랜드)과 의욕충만 형 ‘발리’(크리스 프랫).
 
 ‘이안’은 태어나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던 중, 서프라이즈 생일 선물로
 아빠의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된다. 그러나 실수로, 아빠의 반쪽만 소환시키는 위기가 발생하는데!!
 
 주어진 시간은 단 하루, 두 형제는 완벽한 모습의 아빠를 찾기 위해 모험을 떠나고
 마법으로 절벽을 건너고, 까마귀 봉우리의 힌트를 따라 관문을 통과하지만
 서로 다른 성격으로 인해, 사사건건 부딪히게 되고, 위험이 발생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기적을 이룰 수 있을까?
 
 기적을 향한 출발, 지금 당신을 만나러 갑니다.

 


줄거리

※영화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스포가 포함되어있습니다.
스포 주의

 

 

 

 

화목해 보이는 엘프 가족이 나오고부터 시작한다.
의욕은 충만하지만 사고뭉치 형 '발리'와 용기부족에 소심한 동생 '이안'이 있다.
'이안'은 태어나서 얼굴도 본 적 없는 아빠를 그리워하던 중
아빠와 하루만 같이 보내고 싶다고 소원한다.

 

그렇게 자신의 16번째 생일날 선물로 아빠의 마법 지팡이를 받게 된다.
마법 지팡이와 함께 보관되어 있는 편지를 보고
아버지를 다시 이승으로 데려올
마법을 아버지가 적어두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아빠를 소환할 수 있는 강력한 주문과 마법의 지팡이 그리고 피닉스 잼이다.
'발리'는 주문을 계속 외워보지만 아무런 반응이 없자
'이안'이 지팡이를 들고 주문을 외우는데
아빠의 모습이 소환하긴 했다.

하지만 반쪽만 소환된 아빠이다.

 

 

하체만 소환된 아빠는 의사소통은 안되지만 둘의 존재를 느낀다.


소환을 완성하기 위해 24시간 안에 피니스 잼을 찾아야 하기 때문에
피닉스 젬이 필요해서 만티코어의 주점에 간다.
아빠와 함께 가는 도중 '이안'은 아빠를 만나게 되면 하고 싶었던 일들을 떠올리며 주점에 도착하지만
이 곳은 그저 옛날 일을 추억하여 기념하는 레스토랑으로 변하였다.

 

 

하지만 더 이상 퀘스트를 진행하지 않는 '만티코어'는 '이안'과 '발리'에게 

피닉스 잼으로 가는 길이 무섭기 때문에 지도를 주려하지 않는다. 


결국 만티코어(날개 달린 사자 전갈)의 본성을 깨운 형제는 야생적인 만티코어의 성격으로 레스토랑은 불타고
형제들은 피닉스 젬의 위치가 까마귀의 봉이라는 사실을 알고 그곳으로 향한다.

 

그 후 모험을 떠나 마법을 점점 익히게 되어 '이안'은 마법으로
절벽을 건너고 까마귀 봉우리의 힌트를 따라
관문을 통과하게 되지만 서로 다른 성격 탓인지
'이안'과 '발리'는 사사건건 부딪히게 된다.

 

 

그 한편 이안과 발리의 어머니는 아들들이 집을 나간 것을 알고
만티코어로 가지만 이미 불이 났다.

그곳에서 만티코어에게 아들들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그리고 그 곳에서 피닉스 잼을 얻을 때 저주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듣고 만티코어와 함께 아들들을 구하러 간다.

 

 

그렇게 그들에게는 여러 가지 위험이 발생하게 되지만

하나하나 극복하여 드디어 목적지에 도착하는가 하였는데 도착한 곳은 자신의 동네였다.

원점으로 돌아왔다는 사실에 '이안'은 화가 나고

형을 원망하면서 형이 한심하고 제대로 아는 것이 없다고 막말을 한다.

하지만 추억을 돌이켜보니 아버지와 하고 싶었던 추억을

형과 나누었고 항상 자신의 옆에 있던 존재는 형이라는 사실을 깨닫는다.

 

 

한편 '발리'는 동생에게 상처를 받고 마지막 퀘스트인 피닉스 젬을 찾게 되지만
만티코어의 이야기처럼 저주가 열리게 되고 아버지를 둘 중 한 명만 만날 수 있게 된다.

'이안'은 형 '발리'에게 그 기회를 넘기기 된다.
어릴 적 형이 아버지가 돌아가실 적 마지막 인사를 하라 하였다.

아버지의 약해진 모습을 보고 작별인사를 못했기 때문이다.

형은 아버지와 인사를 하고 헤어진다.


소심하고 겁이 많았던 '이안'은 외향적이고 밝게 변하고 형제의 우애는 돈독해지면서 영화는 막을 내린다.

 


화려한 그래픽과 유쾌하고 훈훈하게 볼 수 있는 만족스러운 가족 애니메이션이지 않을까 싶다.

시간이 지날수록 여운이 많이 남은 영화이다.

 

그래서

 

 

개인적인 저의 평점은  ★★ 4이다. 

 

올여름, 당신에게 보내는 진정한 응원과 위로
 디즈니·픽사가 선사하는 감동 판타지 어드벤처!
 <인사이드 아웃>, <코코>와는 다른 세계로의 출발!

 

 

영화 < 온워드 : 단 하루의 기적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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